Vision 전공의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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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다량의 문제 및 해설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글쓴이 임시 등록일 2020.12.08
<내과> P154 B번. 간담도의 Screening은 일반적으로 초음파 검사 맞습니다만. 문제에서처럼 Lab도 있고 Courvoiser sign이 있는 경우에는 곧바로 CT를 쓰는 게 맞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3번이 정답이지 않을까요? P210 14번. 혈중 칼륨 농도가 2.9로 굉장히 낮습니다. 작용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인슐린보다는 당장 Normal saline 및 칼륨주사가 더 긴급해보입니다. 5번이 정답이지 않을까요? P247 7번. SVC syndrome의 원인이 항암을 해야하는 SCLC인지 방사선을 해야하는 NSCLS인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풀이에서도 명시되어있듯 대증적인 처치부터 진행하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3번이 정답이지 않을까요? P272 4번. "약한 이중굴절의 장사방형 결정"은, 가성통풍의 현미경소견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이 CPPD 이거나, 문제 오류 아닌가요? <외과> P443 2번. 5번이 확실하게 틀린 보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장 비침습적인 초음파를 활용하는 게 맞지 않을까해서 문의합니다. 최신의 & 정확한 임상 트렌드에 근거한 해설 부탁드립니다. P468 14번. 아전절제술에선 대개 좌위동맥도 잘리고, 비장동맥-짧은위동맥이 그나마 남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1번이 정답이지 않을까요? P499 20번. Sessile은 악성을 암시하는 소견이긴 하지만 대장용종의 내시경이 아닌 수술절제 적응증은 Margin/점막하층/분화도/림프혈관침범, 으로 알고 있고 문제에는 이에 해당하는 내용이 없습니다. 게다가 전방절제술이라니, 복원 오류인지는 몰라도 본래 직장암 수술기법 아닌가요. 2번이 정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산부인과> P36 1번. [둥둥]님이 실망스럽다고 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기존 해설에 실컷 왜 NST가 답인지 이러니저러니 풀이를 쭉 늘어놓고선 정오표에는 딸랑 한줄, 그것도 생략처리한 인용구만 삽입해면 끝인가요? 기존에 왜 NST를 답으로 내세웠고 그게 어떤 "구지식"에서 비롯된 오류였으며 새롭게 개정된 사실은 무엇이고 그래서 NST가 아니라 CST가 답이다, 라는 명확한 근거 및 해설을 바랍니다. P179 B번. "하층 1/3 Dysplasia"라는 게, 문제 내에서 이미 질확대경하 조직검사가 이미 진행된 것 아닌가요? 그리고 그게 맞다면 다음 절차는 원추절제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3번이 정답이지 않을까요? P182 5번. 자궁경부암 Ib1 stage에서 가임능력 보존을 원하는 경우 근치적 자궁경부절세술을 진행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답은 3번 아닌가요? P218. 포도필린 외에 5-FU 또한 첨형 콘딜로마의 치료제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5는 답이 될 수 없는 건가요? <소아과> P281 2번. 소아서맥의 치료는 기본적으로 아트로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굳이 답이 에피네프린이고 아트로핀이 오답인 이유가 있을까요? P282 3번. VF나 VT를 비롯한 몇몇 심전도소견은 맥이 없다고해서 PEA로 판정할 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어진 심전도는 PEA가 아니라 Pulseless VT로 보고 제세동을 최우선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3번이 정답이지 않을까요? P283 4번. P367과 거의 동일한 문제인데, 굳이 답이 산소로 바뀌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생후 3개월과 3일에 그런 차이가 있나요? 심지어 이 문제에서 주어진 혈중 산소는 충분한 상황인데 차라리 식염수를 주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그것도 아니라면 굳이 문제를 [축착] 케이스로 낸 이유가 있는 건지, 상세한 해설을 요청드립니다. P345 10번. 퍼시픽이나 2020 결핵치료지침에 따르면 4주 이상 18세 이하 소아는 접촉 후 의심 시 CXR 먼저 촬영한다고 합니다. 정답이 3번이어야 할 것 같고, 관련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상세한 해설 부탁드립니다. P350 15번. 주어진 문제는 천식케이스가 아니라 급성세기관지염인 것 같습니다. 애매하긴 한데, 4번이 정답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해설 부탁드립니다. P403 6번. DKA에서 초기 1시간 이내에 RI를 주면 안 된다는 가이드라인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보다 1이 답이지 않을까요? 아니면 문제의 의도 자체가 "굳이 반드시 줄 필요는 없는" 인슐린을 배제하는 건가요?
답변입니다.
상태 답변완료 등록일 2020.12.11
안녕하세요, 군자출판사 입니다. 문의주신 문항 중 먼저 확인되는 문항 일부를 비전전공의 2020 정오표 비전답변2 게시글로 올렸습니다. 나머지 문제들도 곧 확인하여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