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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부인과학 지침과 개요 5판

    대한산부인과학회

    48,000 45,600won

    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과서인 “산부인과학 지침과 개요”가 2008년에 처음으로 출판된 이후 2년마다 개정을 해 오다가 이번에는 6년 만에 새로이 제 5판 개정본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교과서는 산부인과학을 전공하는 전공의나 산부인과 전문의들을 위해서 집필된 것이라기보다는 의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처음 산부인과학을 배울 때 산부인과학이 무엇이며 임상실습을 위해서 무엇을 어느 정도까지 공부를 해야 하는지 나아가서는 의사국가고시 준비를 위해서 어느 깊이까지 공부해야 되는지를 알기 쉽게 필요한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한 학생 교과서입니다. 예전에는 의과대학 학생들이 산부인과 전문의들을 위한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출간한 “산과학”과 “부인과학”, 그리고 영어교재인 “Williams Obstetrics”와 “Novak’s Gynecology”을 사용하여 산부인과학에 대한 공부를 하여 왔는데, 이러한 교재들은 산부인과학을 전공하지 않는 단지 의학공부를 시작하는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에게는 너무 전문적이고 그 양이 방대하여 학생 수준에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만을 위한 표준화된 지침서가 절실히 요구되어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는 “산부인과학 지침과 개요”를 간행하게 되었습니다. 본 5판은 이전 4판과는 다르게 산과와 부인과의 각 파트에 집필을 주관하는 위원장을 새로 정하고 보다 많은 집필진을 구성하여 책의 내용을 보강하고 미비했던 부분을 수정, 보완하도록 하였습니다. 각 장의 학습목표는 다소 개선되어야 할 사항은 있지만 현재 의대생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이므로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의학용어는 2020년에 개정된 대한의사협회의 의학용어집 제 6판을 따랐으며, 약어는 정리하여 책의 첫 머리에 두었습니다. 이번에 새로이 출간된 제 5판 “산부인과학 지침과 개요”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서 산부인과학에 대한 기초지식을 함양해서 의사국가고시 합격은 물론이고 향후 여성환자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Remaking the bone (임플란트를 위한 골재생 술식의 이론과 실제)

    홍순민

    220,000 209,000won

    골증강 술식에 관한 모든 측면을 다각도로 이해하고, 근거에 기반하여 임상에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가 출간되었다. 본서는 근거 중심 치의학, 골증강술의 개요, 치조골 증강술의 세 파트로 이루어져 기본 개론부터 임상에서의 골증강술까지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연구 방법론에 중심을 두고 서술하여 근거 중심 치의학에 대한 개론부터 기반을 탄탄히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2000년대 후반부터 2019년까지 약 20년 동안 발표된 주요한 저널을 연구하고 분류하여 목차를 체계적으로 구성하였으며, 단순히 임상 연구의 결과뿐만 아니라 개별 수술의 임상 과정과 생물학적 원리 또한 이해하기 쉽게 제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약 1,100장의 방대한 일러스트와 임상 사진을 수록하여 텍스트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골증강 술식의 다양한 임상 증례를 총망라하고 있다. 임상가들이 근거 중심 치의학을 이해하여 개개인의 시야를 확장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진료를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가는 데 있어 임상적, 학문적 깊이를 독보적으로 지닌 본서가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삼성내과매뉴얼 8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내과

    40,000 38,000won

    삼성내과매뉴얼은 내과 주치의로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최신 진료지침, 가이드라인이 빠짐없이 수록된 포켓 매뉴얼이다. 첫째, 병동과 응급실, 중환자실에서 내과 수련의들이 흔하게 접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임상 지식의 요약과 최근 보고되고 있는 치료지침(guideline)을 첨부하였다. 둘째, 휴대성이 좋은 크기로 제작하여 휴대가 간편하다. 셋째, 교과서에서는 쉽게 찾아지지 않으나 주치의가 환자를 진료할 때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환자를 처음 접하게 되는 의과대학 학생, 진료 일선에서 진료를 배우고 수행하는 전공의, 또한 실제 처치를 담당하는 진료현장의 모든 분들께 이 지침서가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 근관치료학 실습지침서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45,000 42,750won

    [근관치료학 실습지침서]는 근관치료의 기초, 근관와동형성, 근관성형, 근관충전 및 치아별 근관치료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었으며, 각 챕터가 가지는 특징에 따라 구성을 세분화하여 치과대학 학생뿐 아니라 치과의사도 근관치료 술식에 대해 참고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기술하였다. 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하는 제품부터 근관와동의 외형, 실습 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약 500장의 사진과 일러스트를 수록하여 시각적 효과를 높였으며, 텍스트로 표현이 어려운 부분을 이해하기 쉽도록 하였다. 또한 마지막 5장에는 실습 과정을 단계별로 평가할 수 있는 평가표를 추가하여 세세한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각 실습의 중요한 부분을 다시 한번 집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하였다. 본서는 실습에 바탕이 되는 사항 등을 상세하고 충실하게 기술하였을 뿐만 아니라 각 학교별로 시행되던 실습을 표준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새롭게 내용이 추가 보완된 만큼 치과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 가임력보존(2022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대한가임력보존학회

    80,000 76,000won

    체외수정시술(IVF-ET)이라는 방법을 통해 성공적으로 생명을 탄생시킨 1978년의 역사적인 첫 발걸음을 시작으로 보조생식술(ART)은 현재까지 약 40여 년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체외수정 시술은 난임 부부들에게 많은 희망을 주었고, 이는 생식내분비학 발전의 귀중한 성과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아가 이제 보조생식술의 발전은 난임 부부들의 임신 시도뿐만 아니라 가임력보존(Fertility Preservation, FP)의 영역으로 적용 범위가 확장되었고, 항암치료 등으로 가임력이 저하될 수 있는 상황에 처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가임력보존 치료가 필수적인 의료 분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결혼 연령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여성의 출산 나이가 높아지면서 가임력보존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이와 같은 가임력보존 분야의 발전은 기초와 임상을 아우르는 여러 연구자들의 노력과 헌신에 더불어 유관 학회들의 활발한 학술활동과 교류가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2013년에 대한가임력보존학회(Korean Society for Fertility Preservation, KSFP)가 창립되면서 가임력보존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와 발전이 가속화될 수 있었으며, 이는 많은 회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열정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 사랑니 발치(스페인어판) Extracción de Terceros Molares

    김영삼

    200,000 190,000won

    한국에서 치과분야 국내 최대 베스트셀러로 주목받았던 김영삼 원장의 [사랑니 발치] 한글판과, 아마존 사이트를 통해 판매된 지 6개월만에 초판 완판 기록을 세운 사랑니 발치 영문판 [Extraction of Third Molars]에 이어, 또 한 번 화제를 일으킬 사랑니 발치 스페인어판 [Extracción de Terceros Molares]이 출간되었다. 본서는 약 800개의 케이스, 4,000장의 그림과 일러스트를 선별하여 사랑니 발치의 방사선 사진 보기에서부터 일련의 과정을 사용 기구, 재료와 함께 제공하고 있어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집필하였다. 특히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한 다양한 동영상을 제공하여 이해를 돕고 있으며, 공동저자들의 다양한 시각에서 본 comment들도 눈여겨 볼 수 있어 더욱 쉽게 와 닿게 한다. 본서는 해외 각국의 치과의사들, 특히 사랑니 발치를 어렵게 생각하거나 두려워하는 초보 치과의사들은 물론 다른 방법이 궁금한 숙련된 의사에게까지 사랑니 발치와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하여 해답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유전성 유방암 유전상담 매뉴얼 2판

    한국유방암학회, 한국인 유전성 유방암 연구회

    20,000 19,000won

    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방암은 여러 가지 원인에 기인하지만 그 중 유전적 원인은 환자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의미가 큰 중요한 인자 입니다. 최근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유방암의 유전적 원인들도 하나 둘 씩 밝혀지고 있으며, 이는 환자에 대한 맞춤 치료를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유전성 유방암 연구(KOHBRA Study)는 2007년 시작 후, 현재까지 70편이 넘는 새로운 후속 연구 성과를 내오고 있습니다. 그간 서구의 연구결과를 한국인 유전성 유방암의 임상 진료에 적용할 수밖에 없는 한계를 조금씩 줄이며 국내 결과를 임상지침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같이 유전적 원인을 밝히고자 하는 노력은 유방암 환자의 치료의 측면뿐 아니라, 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유전자변이를 가진 보인자를 찾아내고 이들과 가족의 잠재적 위험을 낮춘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늘 긍정적인 측면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어서, 유전성 유방암에 대한 이해와 검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 이에 따른 위험과 이득을 적절히 설명하는 과정은 유전자검사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처럼 유전상담은 유전자검사의 필수적인 요소로 유전적 요인과 질병과의 연관성 안에서 의학적, 심리적 그리고 가족 관계를 이해하고 적응하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이 매뉴얼은 유전성 유방암 고위험군 환자 또는 가족을 진료하고 상담하는 데 있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2012년 3월, 처음 제작되었으며, 한국유방암학회 유전성 유방암 연구회에서는 유전성 유방암 심포지엄과 워크샵을 통해서 교재로 활용하여 유전성 유방암 유전상담 인증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Tough Cases: 2. 구강안면통증(치과진료 후 발생하는 골치 아픈 증례들)

    김영균, 김일형

    90,000 85,500won

    본서는 저자가 경험한 다양한 “골치 아픈 증례들”을 엮은 Tough Cases 시리즈의 두 번째 도서로 구강안면통증에 대해 포괄적으로 담고 있으며, 전문의가 아닌 치과의사들의 입장에서 구강안면통증을 다루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시리즈의 일괄적인 형식을 따라 골치 아픈 증례들과 문제 목록 및 해결 과정, 저자의 코멘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증례에 대한 저자의 코멘트는 단순한 의견 제시를 넘어 근거 있는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잘못된 치료에 대한 반성 등을 가감 없이 풀어내고 있다. 또한 정의와 분류에 대한 기준이 애매한 ‘구강안면통증’이라는 주제에 맞추어 이론 부분을 탄탄히 하였으며, CASE를 더욱 세분화하여 주제에 맞는 사례들을 세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마지막 부분에는 필자가 주로 사용하는 약물을 정리해 치과의사들이 쉽게 찾아보고 임상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각 분권의 주제가 가지는 특성에 따라 구성을 보완하였다. 구강안면통증은 치료 방법이 매우 다양한 반면 근거가 확립된 치료법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 경험적 이론에 불과하기 때문에 임상가들은 각 증례들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시행할 필요성이 있다. 그런 측면에서 필자의 임상 증례가 가감 없이 서술된 본서는 간접적으로나마 문제가 발생한 CASE를 미리 경험할 수 있고, 유사한 사례를 경험하였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리라 예상한다.

  • Synopsis of Postmortem CT and CT Angiography for Death Investigation

    Heon Lee, Sookyoung Lee, Jang Gyu Cha, Taewha Baik, Kyung-moo Yang

    130,000 123,500won

    The idea for writing the book “Synopsis of Postmortem CT and CT Angiography for Death Investigation” originated from a sincere and longstanding collaboration between clinical radiologists at Soonchunhyang Uni\-versity Hospital Bucheon and forensic pathologists working for the National Forensic Service, Republic of Korea (NFS Korea). Over the past 10 years, they have been at the forefront of introducing and operating computed tomography (CT) systems in forensic and medicolegal death investigations in Korea. Their unique partnership helped them to implement a head-to-head comparison between imaging findings and autopsy results. This direct radiological-pathological comparison has provided excellent learning tools and opportunities for both radiologists and pathologists to address a wide variety of challenging forensic and medicolegal questions. We believe that this collaboration of expertise based on mutual understanding will continue to benefit forensic science for many years to come. In recent years, with the introduction of modern imaging technology into the forensic field, postmortem cross-sectional imaging, particularly CT and CT angiography, has gained increasing attention in the field of death investigation worldwide. These CT techniques play roles in screening for potential pathologies, guiding subsequent autopsy dissection to the target area, and identifying lesions that are difficult or impossible to detect during conventional autopsy dissection. For clinical radiologists, it has always been essential to understand the pathological basis of disease for accurate interpretation of imaging studies in clinical settings. In addition, knowledge of normal postmortem changes in tissue and the corresponding CT findings that may produce artifacts is required for death investigations. Furthermore, to obtain the greatest benefit from these imaging techniques, pathologists are strongly recommended to have an understanding of the basic principles behind CT (i.e., how CT images are produced, reconstructed, and interpreted). This understanding is especially important when real-time assistance in CT acquisition and image interpretation from forensic radiologists is unavailable. We believe that this small book will be particularly useful for forensic pathologists and clinical radiologists who expect to be involved in PMCT imaging or who have a plan to use CT for forensic purposes in their institutions, thus providing a practical and informative guide to PMCT imaging. We also hope that this book helps those interested in or involved with forensic science, regardless of their specialty, to understand better the current role and future potential of imaging in daily death investigation.

  • Text book of Post-ICU Medicine [한글판]

    Robert D. Stevens, Nicholas Hart and Margaret S. Herridge

    70,000 66,500won

  • 한의사와 근거중심의학·임상연구에 관심있는 전공자를 위한 알기쉬운 임상연구 입문가이드

    김태훈

    25,000 23,750won

    현대의 임상의학(한의학)을 이해하기 위해선, 임상연구와 근거중심의학이 무엇인지, 어떻게 그 것을 해석해야 하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은 한의약임상연구학교실이 대학원에 설치된 이후, 2019년도에 처음으로 “의학연구입문”이라는 전공선택과목이 학부에 개설되었습니다. 이 16주의 강좌를 통해 근거중심의학, 임상연구, 의학논문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하였고, 종반부에 모의임상시험의 설계와 수행, 분석 등의 실습과정을 포함시켜 학생들의 실증적인 이해를 도모하였습니다. 그 연장 선상에서, 강의자료를 수집하고 예시 등을 추가하여 엮은 것이 바로 이 책 “알기 쉬운 임상연구 입문 가이드”입니다. 한의과대학의 학부생과 임상한의사 뿐만 아니라, 임상연구와 근거중심의학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하기 희망하는 사람들도 입문 단계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 김영삼 원장의 임플란트 달인되기

    김영삼, 편영훈, 김지선, 박영민

    180,000 171,000won

    본서는 김영삼 원장의 첫 번째 임플란트 저서로 임플란트 역사부터 임플란트 선택 기준, 다양한 CASE들을 한 권에 총망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자는 임플란트 기본철학(Easy, Simple, Safe, Efficient, ESSE)을 빌려 특유의 거침없는 문체로 각각의 CASE에 대해 직설적이며 명확하게 기술하고 있다. 또한 ‘김영삼 원장의 노트 정리’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각각의 케이스마다 강조할 부분, 아쉬운 점,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요소를 정리하여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각 케이스의 핵심을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진료 흐름에 따른 기간별 임상사진과 일러스트를 수록해 단편적인 이해가 아닌 실제 임상 흐름을 따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본서는 임플란트 전문서적임에도 저자의 치과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는 점에서 자전적인 성향을 띠는 독보적인 형태를 이루고 있다. 이는 독자들이 저자의 경험을 현실감있게 느끼고, 그 경험을 실제 임상에서도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임플란트를 처음 시작하는 개원의뿐만 아니라 경험이 많은 임상가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호신술의 과학

    고영정

    17,000 16,150won

    급박하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누구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위급한 상황에서, 어떻게 나와 주변 사람들을 위험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을까? 이러한 물음에서 출간을 기획하게 된 <호신술의 과학>은 기구의 도움 없이 몸을 단련할 수 있는 매력적인 호신술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군에서 무술교관을 역임했고, 오랜 기간 도장을 운영하면서 무술을 꾸준히 수련해왔다. 대학에서 호신술, 태권도, 운동처방 등 강의와 연구를 병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신술과 운동과학을 접목한 체계적인 호신술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본서는 보다 더 올바른 호신술의 수련법과 체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몸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등을 체득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호신술의 과학적 해석과 더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 호신술과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맨몸 훈련법을 소개한다. 본서는 호신술에 필요한 참고 지식, 운동과학의 이해, 생존체력과 호신능력 향상을 위한 방법, 실용 호신술 배우기, 부상과 응급처치, 총 다섯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내용을 다양한 사진과 QR코드 영상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본서를 통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바른 방법으로 몸을 단련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내 몸을 살리는 보완·대체요법

    정옥민

    25,000 23,750won

    난치병 치료를 양·한방에 의존함으로 인해 생기는 부작용 및 한계를 극복하고,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나타난 제3의 의학을 소개하기 위하여 <보완·대체요법>이 출간되었다. 본서는 복합적인 이유로 현대인들에게 나타나는 여러 질병의 해답을 제3의 의학인 보완·대체요법으로 제시한다. 무겁고 지루하지 않도록 온열요법, 수맥파, 풍수, 배꼽 주름, 음식, 다섯 파트로 나누어 집필되었으며, 다섯 가지 요소와 질병의 관계를 살펴보고 그 관계 안에서의 해답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그 속에 녹아든 여러 사례와 저자의 경험담,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요법들, 그리고 다양한 사진들은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이해력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도운다. 본서, <보완·대체요법>은 시대적 변화의 흐름에 따른 현대의학의 한계점을 느낀 사람들에게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며 더욱 건강한 삶을 선물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동양인을 위한 미용양악수술

    박흥식, 석윤, 최영달, 변성수 외 4인

    100,000 95,000won

    양악수술을 비롯한 악교정수술은 주로 부정교합의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오랜 기간 시행되어 왔고, 최근에는 미용성형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얼굴뼈 수술을 미용적으로 시행하기 시작한 초창기에는 주로 사각턱수술이나 광대축소술 같은 안면윤곽 수술이 주를 이루었다. 안면윤곽수술은 넓고 강한 인상을 가진 얼굴을 작고 부드럽게 하려는 목적의 수술로, 동양인들 중에서 그런 요구를 가진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주로 한국, 일본, 중국 같은 동북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발달되었다. 안면윤곽수술이 처음 시행되기 시작한 1980년대부터 약 20여 년간 안면윤곽수술의 기술적인 부분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안면윤곽수술만으로 얼굴뼈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2000년대 초반부터는 악교정수술을 미용적인 목적으로 적극적으로 시행하기 시작했고 안면윤곽수술과 악교정수술의 적응증에 대한 논의가 얼굴뼈미용 수술 분야에서 중요한 화두가 되었다. 악교정수술에 관련된 책이나 논문은 이미 많이 나와 있지만, 그 중 대부분은 부정교합의 치료를 위한 관점에서 기술되었고 미용성형의 관점에서 악교정수술을 다룬 책은 지금까지 거의 없었다. 악교정수술에서 기능적인 치료 효과에만 중점을 두고 미용적인 개선효과는 그저 부수적인 것 이라고 여기다 보면 미용적인 개선을 위한 세밀한 부분을 간과하기 쉽고, 너무 미용적인 면에만 치중하여 양악수술의 적응증이 되지 않는 경우에까지 무분별하게 시행한다면 환자에게 굳이 필요하지 않은 큰 수술을 권하게 되는 우를 범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얼굴뼈의 미용성형을 하려는 의사들이 필요로 하는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이 책의 집필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제목을 굳이 ‘동양인을 위한’ 미용양악수술이라고 정한 이유는 미용성형 분야에서 악 교정수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빈도가 서양인에서보다 동양인에서 훨씬 많기 때문에 이런 특정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진료하는 의사들만을 위해 쓰여진 책이 필요하리라는 생각에서였다. 동양인의 얼굴은 서양인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고 동양인이 선호하는 미적인 관점 역시 서양인 과 차이가 있다. 인종마다 두부방사선사진 분석법의 계측 항목별 평균값이 다른 것은 물론이고, 그 외에도 동양인에서는 하악후퇴증보다 하악전돌증의 비율이 높다는 점, 게다가 턱이나 광대가 넓어서 악교정수술과 안면윤곽수술을 동시에 시행하기를 원하는 환자들이 많다는 점 등도 동양인의 미용적 얼굴뼈수술에서 서양인과 다르게 고려해야 할 점들이다.

  • 울분: 사회적, 심리학적, 임상적 측면들

    강형원, 김수임, 김혜겸, 정문주

    25,000 23,750won

    이 책은 크게 4개 부분으로 이루어져있다. 첫 번째 부분은 울분의 특성에 대한 내용으로, 감정원형으로서 울분 개념을 정리하고, 각각의 부당함 혹은 부정적인 사건으로서 관련된 요소들을 다루었다. 두 번째 부분은 울분의 배 경으로, 개인적 문제에서 가정, 직장 등의 굴욕적인 사회적 기억 맥락 안에서 그리고 문화적 배경에서 울분의 질병상태를 다루었다. 세 번째 부분은 울분 의 치료적 관점으로, 정신약물학적 치료, 용서치료(Forgiveness therapy), 지 혜심리치료(Wisdom psychotherapy) 등 개인적 치료뿐만 아니라 사회적 수준 에서의 치료적 접근을 다루었다. 마지막 네 번째 부분은 울분의 진단체계에 대한 논의를 다루었는데, 정신과 기존 진단과의 차이점에서 PTED의 과학적 논의의 불을 지폈다. 향후 PTED가 PTSD와 같이 정식 진단명으로 등재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관점도 정신의학계에서 흥미 있게 지켜볼 일이다. 역자들이 번역 과정에서 우리말로 표현하기 힘든 용어를 접하게 되면 서로 의 논의를 걸쳐 최대한 근접한 용어를 사용할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딱 맞아 떨어지지 않아 마지막까지 고민하고 용어선정을 했다. 대표적인 예를 들면, ‘bitterness’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게되는 데 원래 ‘bitter’는 맛을 묘사할 때 쓰는 용어라 인생의 ‘쓴맛’ 같은 감정을 표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우리말 로 ‘쓰라림’, ‘괴로움’, ‘비통함’, ‘억울함’, ‘울분감’ 등으로 번역 될 수 있지만 대체로 ‘억울함’으로 통일하여 번역하였고, 문맥에 따라서 ‘괴로움’으로도 번역되기도 하였다. 혹 번역서를 읽으며 이해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그건 역자들의 책임일 것이다. 독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고언을 바란다. 이제 울분은 학계에서 주목할 만한 독특하고 중요한 심리적 현상이다. 이 를 입증하기 위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임상적으로 환자의 정서 심리를 이해하는 데 ‘울분’이라는 개념은 기여한 바가 크다. 이 번역서를 통해 정서적인 문제로 고통받은 사람들, 이를 돕고자 하는 치료자들,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 Constitutional Medicine in the East

    Lee Je-ma

    60,000 57,000won

    The 『Dongui Suse Bowon』 is a book about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SCM). It consists of two parts: basic theory and clinical studies. Lee Je-ma opens his basic theory by defining the environments that surround man and the body itself using a quarternary paradigm. This paradigm is an extension of the Confucian tradition in employing the number four. The terminology, which Lee Je-ma employs, is quite hard to understand as his philosophical ideas are of his own development based on neo-Confucianism (新儒學). Even widely experienced Oriental medical doctors and it hard to comprehend, which has resulted in many doctors exhibiting interest only in the clinical aspects. However, understanding his philosophical attitude is required prior to studying his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Additionally, a thorough understanding of the 『Shanghanlun 』 (傷寒論: “Treatise on Cold-induced Diseases”) written by Zhang Zhongjing (張仲景) is a prerequisite to understanding Lee Je-ma’s clinical studies. As a translator, I have tried to translate the terminology literally and avoided including my own interpretations, so as to allow the readers to understand Lee Je-ma’s original words. This book also seeks to contribute to the advancement of medicine by providing readers with better readability of 『Dongui Suse Bowon』.

  • 의학논문 작성을 위한 통계분석 입문 - SPSS & R, 사례 중심

    김충락, 김진미, 이형식, 최윤선, 최홍조, 허대석

    30,000 28,500won

    이 책은 논문을 읽거나 작성할 때 반드시 필요한 통계 지식과, 통계 프로그램인 SPSS(사회 과학용 통계 패키지.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s), 그리고 R(오픈소스 프로그램으로 통계 ∙ 데이터 마이닝 및 그래프를 위한 언어)에 대해 다루고 있다. 통계 용어에 대한 정확한 개념 이해를 돕기 위하여 6편의 동영상 강의와 해당 사이트를 안내하고 있으며, 보다 중요한 개념(가설검정, 신뢰구간, 다중비교, 칵스회귀모형 등)에 대하여는 설명과 함께 동영상 강의의 구체적 부분을 안내하였다. 또한 대표적인 6가지 유형의 종양학 논문을 예제로 삼아 실제 통계 프로그램의 사용법에 대해 소개하였다. 특히 연구목적, 대상, 통계분석, 관련 논문을 제시하고 SPSS와 R을 사용한 통계분석법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통계 방법들은 임상연구 전반에서 흔히 사용되는 것으로 구성하였으며, 이론적인 내용보다는 실제 사용방법에 초점을 두어 설명하였다. 부록에는 R 설치 및 SPSS PSM 모듈 추가 방법을 실어 독자의 편의를 위하였다.

  • 슬기로운 시니어 홈트레이닝

    박정욱

    28,000 26,600won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재활의학에 몸담은 나로서는 늘 새로운 운동법이나 역학과 관련한 이슈에 관심이 간다. 요즘 젊은이들은 따로 배우지도 않은 운동을 얼마나 잘하는지 재활의학 전공자인 나를 머쓱하게 할 정도다. 반면에 노인분들이나 파킨슨 환우들은 가볍게 앉았다 일어나는 것조차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런 분들께 젊은이들을 타겟으로 제작된 홈트 영상이나 피트니스 강사의 동작은 그림의 떡일 뿐이다. 심지어 노인들에게 소외감과 좌절감을 안겨주기까지 한다. 활동이 가능한 노인뿐만 아니라, 전국에 셀 수 없이 많은 노인요양병원과 요양원 등에서 이들을 진료하는 의료진부터 치료사 중 구체적으로 어떤 운동을 어떤 강도와 빈도로 어떤 점을 주의하며 시행해야 하는지 정확한 매뉴얼을 가지거나 알고 있는 경우를 보기 힘들다. 노인운동은 단순히 수영을 하라거나 많이 걸으라는 수준으로 지도해서는 결코 안 된다. 이미 세계보건기구인 WHO와 우리나라의 보건복지부에 해당하는 미국의 NIH에서는 나이와 질환별로 구체적인 활동과 운동 지침이 마련되어 발표되어 있고 매년 혹은 격년으로 과학적 근거에 따라 업데이트되고 있다. 특히, 강조하고 싶은 점은 노인은 다요소적인 운동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다요소적인 입체운동’이라는 표현은 여러 요소의 운동을 적절히 배분해 균형있게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노인운동은 아래와 같이 크게 네 가지 운동으로 접근할 수 있다. 첫째, 우리가 가장 많이 간과하는 운동은 바로 균형 운동이다. 신체 밸런스를 잡아 낙상과 부상을 예방하는 운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둘째, 흔히 스트레칭이라고 불리는 유연 운동(이완 운동)이다. 적절한 근긴장과 관절의 유연성을 기르는 유연 운동은 의외로 외면 받고 있다. 셋째, 근력을 키우는 강화 운동이다. 무작정 무거운 무게를 이용해서는 안 된다. 되도록 가벼운 무게를 사용하되 횟수를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부상을 막으며 근력 강화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구력 운동이다. 이는 단순한 유산소 운동과 약간 다르다. 고강도 운동의 지구력이라기보다는 저강도의 운동을 장시간 버티는 노인 특유의 움직임에 적합한 운동 형태일 것이다. 이러한 네 가지 요소가 어우러진 다요소적인 입체 노인운동을 이 책에 담았다. 이제 혼란스러움은 버리고 이 책을 펴서 매일매일 달라져 가는 신체능력을 확인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