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어떻게생각하는가-의사머리 번역서
역자
김영설
출판사
군자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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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 기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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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0301
페이지수
176
 
ISBN13
 
978897089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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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서 : 医師アタマ 医師と患者はなぜすれ違うのか?

 

이 책 “의사 머리”는 의료 파라다임의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고 있으며 의사들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진단과 치료”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의학 전문 서적이 아니고, 문화인류학적 측면에서 오늘날의 의료 문제를 분석하여 진단하고, 해결책인 치료를 제시하려는 시도이다. 그런데 그 문제가 일어난 “병인”의 하나에 의료 커뮤니케이션 장애가 있으며 그것이 의사들의 사고과정에서 기인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저자는 그것을 “의사 머리”로 표현하고 있으며, 의사의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어 일부 기업 병원에서 주장하는 “고객 만족 의료”가 아니라 “환자와 같이 생각하는 의료”를 장래의 치료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의료 파라다임의 변화는 계속될 것으로 생각되며 “의료의 본질”에 대한 논란의 화두로 “의사 머리”를 번역하였다. 이 책의 제목 「의사 머리(醫師アタマ)」는 「돌머리(いしあたま)」와 발음이 같아 의사들의 생각의 완고함을 빗대어 표현하려고 했다. 의료의 변화에 진지하게 동참하려는 젊은 의학도에게 이 책을 바친다.

Chapter 1
의사의 머릿속은 「돌머리」이다. 의사 머리의 고찰과 반성에 대한 시각
서로 다른 문화를 소통하는 환자-의사 관계
의사 머리를 바꾼다!

Chapter 2
의사의 머리에서 「병」과 「건강」「건강」이란 무엇일까?
환자와 정상인의 경계선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서 병명
「낫는다」와 「고친다」

Chapter 3
의사 머리가 그리는 과정 근거에 의한 애매한 판단
뺄셈으로 얻는 안심
의료에서 시간의 감각
나빠진 것은 누구의 탓?

Chapter 4
의사 머리에서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병태 생리는 임금(王)
「서양의학이 아닌 것은 수상하다」는 어떤 근거에 기초를 두는가?
아웃컴과 인생의 타협
의료에서 「좋은 일」에 대해
의사는 누구를 생각하고 진료하는가?

Chapter 5
의사 머리와 환자 의사의 판단과 환자의 결단
환자의 가치관을 확인한다
결단에 대해 합의에 이른다
진료 가이드라인으 이익
의사와 환자는 친구가 되어야 하는가?
손상을 일으키는 의료

Chapter 6
의사 머리의 의료는 어디를 향하는가?
환자에게 「전문가」와 의사에게 「전문가」
기도는 효과가 있는가?
의사는 「훌륭한 사람」이어야 할까?
의료는 정말로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가?
사랑의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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