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의 마음치료를 통해 건강과 꿈을 심어주는
강남 한의사의 성적향상 이야기
대기번호를 받고 몇 달을 기다리는 강남의 유명학원부터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꿈을 가르치는 유치원까지...
지혜로운 학부모가 선택한 학원현장 이야기
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지금
진료를 하다보면 많은 수험생과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환자분도 늘 최선을 다해 진료하려고 노력하지만 특히 수험생이나 아이들과 대화하고 진료를 하는 경우에는 조금 더 마음이 가게 됩니다.
때 묻지 않은 눈빛과 아직은 세상에 많이 서툰 모습들이 마치 거울처럼 현재의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한명 한명의 꿈들이 점점 이루어져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는 것은 한의사로서의 또 다른 기쁨입니다.
그리고 깨끗한 종이에 그림을 그리듯, 조금만 더 마음을 주고 스스로 자랄 수 있게 도와주면 아이들은 놀라보게 발전하는 모습으로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 저를 깜짝 놀라게 합니다.
제가 수험생과 아이들에게, 그리고 부모님께 부족하지만 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단순히 치료 자체만이 아이들에게 중요해서가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만의 꿈을 찾고, 자존감을 키워가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가 바로 지금이기에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대한 정확한 이해, 그리고 편향되지 않은 따뜻한 소통방식이 너무나도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수험생활이란 것은 단순히 처절한 경쟁의 시기, 대학을 가기 위한 고생의 시간만은 아닙니다.
자신의 꿈을 가슴에 되새기고, 바쁜 가운데서도 늘 행복할 수 있는 모습, 자존감을 키워나가며, 시련을 이길 수 있는 자신만의 능력을 길러 거친 사회에서 혼자 설 수 있는 기본 토대를 만드는 시기입니다.
학생들은 이 시기를 통해 사회를 살아나가는 기초적인 능력과 기본 태도를 익히게 됩니다. 힘든 압박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만들어가는 마음가짐과 태도의 차이는 결국 그 아이의 미래의 차이로 나타나기에 단순한 성적수준을 떠나 각 학생들마다의 심리상태와 능력, 소통방식에 의미를 두어 자신을 위한 진정한 성장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단순히 공부 잘 하는 법, 건강해지는 법을 얘기하기 보다는 진정한 자존감을 가진 어른으로 스스로 커가는 법을 지금부터 얘기하고 싶습니다.
# 이야기들은 크게
1. 심리와 증상
2. 공부능률
3. 나를 위해
로 나누어서 서술하였습니다.
가급적 전문적인 한방용어와 내용은 최소화했으며, 한의학적인 수험생치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한방변증(韓方辨證) 중에 심기허증(心氣虛證)과 간화증(肝火證)을 대표로 선정하여 한방의 패러다임을 설명했습니다.
[저자소개]
차승환
다담 채인규 선생님으로부터 정통맥진,
심침(心針), 심약(心藥) 사사
정통한의학의 맥 ‘심침학회’ 학술이사
한방내과학회 정회원
한방신경정신과학회 정회원
프로젝트 그룹 아낌없이 주는 나무 4집 음반에 보컬로 가입, 발라드 가수 활동
도원한의원 대치점 원장
최선
세종대학교 예체능대 졸업
학사21기 예비역소령
ING 생명FC(전)
한국창업컨설팅(주)부사장(전)
참으로 행복한 세상(주) 선임컨설턴트(전)
행복한 병원 행복한 환자 저자
진주시 의사회, 강서구한의사회, 병,의원 대상 6년간 고객감동서비스교육 무료교육 500회 강의
채진희
농협중앙회 10년 근무(전)
(주)참으로 맑은세상 교육컨설턴트/강사(전)
ING생명 FC
행복한 병원 행복한 환자 저자
진주시 의사회, 강서구한의사회, 병,의원 대상 4년간 고객감동서비스교육 무료교육 300회 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