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리 말
뢴트겐교수(독)가 1895년에 X선을 발견한 이래 국내에서는 1980년 즈음 인터벤션을 시작으로 큰 변화와 발전이 있었으며 대한심맥관중재기술학회라는 이름으로 1997년에 창립하여 2009년에 대한인터벤션영상기술학회로 개명하였으며 회원님들의 눈부신 발전이 날로 신기하고 새롭기만 합니다. 특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시술재료들을 개발한다거나 보험급여청구에 관한 회원들의 관심에 따른 눈부신 발전과 더불어 논문 또한 국내를 비롯해 국제적으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 교재는 과거에 발간된 내용 중 다루지 않았던 심장혈관계와, 통증인터벤션 내용을 포함하여 더욱 더 포괄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심장혈관계인터벤션, 뇌신경계인터벤션, 복부 및 사지혈관계인터벤션, 비혈관계인터벤션, 통증인터벤션, 고주파치료술 그리고 초음파나 DSA영상을 이용한 각 의학분야에서 인터벤션에 적극적으로 합류함으로서 회원들이나 학생들의 길잡이 역할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나아가 개인이 접하기 힘든 분야에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러한 추세는 방사선사만의 일이 아닐 것이며, 국제화,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전문방사선사로 도약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에는 방사선사 역량이 강화되어 글로벌 시대의 국제적 표준 즉, 국가별 교육내용이 다르거나 법적 직무범위도 다르고 면허제도 또한 다양해서 이러한 국제적인 공통된 내용을 만들어야하는 과제라 생각됩니다. 방사선은 인체에 해로우나 검사나 인터벤션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불가피한 한계를 맞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시술을 습득하는데 전념하였다면 이제부터는 본 교재를 참고하여 방사선사의 업무범위 즉, 품질관리, 선량관리, 안전관리 등, 체계적인 업무활동이 요구되며 환자의 방사선량을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안전관리에 게을리 하지 않고 좀 더 정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인터벤션전문방사선사가 되도록 합시다.
이 책을 읽고 공부하시는 회원들 그리고 학생들 모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여겨지며 “내 가족이다”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환자를 돌보고 연구하는 인터벤션전문방사선사를 기대하며 책 발간을 위해 힘써주신 집필위원들과 감수를 해주신 여러 의과대학의 교수님들, 그리고 전직회장님들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의 많은 지도편달에 힘입어 본 교재가 폭넓게 편성되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군자출판사의 철두철미한 마무리 작업에 애써주신 모든 임직원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11년 02월
대표 저자 고 중 석
구분 | 13시 이전 | 13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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