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료중국어 한 권으로 끝내기” 저자 일동입니다. 천신만고 끝에 우리 책을 출판 하게 되어 많이 기쁩니다. 기존에 많은 중국어 교재들이 있었지만, 의료 현장에서 바쁘신 의료인들을 위한 맞춤형 교재가 없어서, 많은 연구와 시도 끝에 국내 최초의 의료인을 위한 전문 중국어 교재를 많은 전문가 분들과 함께 책을 만들어 내게 되었습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의료 현장 가운데서 고군분투 하고 계시는 의료계 종사자분들께서 이 책을 통해 중국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익히게 되어, 더 많은 중국인 환자를 유치함으로서 한국의료관광산업의 부흥기가 찾아오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우리 책의 특징은 중국에서의 다년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인 환자들을 어떻게 응대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의료관광과 관련이 있는 스크립트를 만들어, 의사, 간호사 뿐 만 아니라 코디네이터, 의료 관련 종사자분들의 중국어 능력을 배양할 수 있게 최적화 되어 최단기간에 중국어를 마스터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인사말부터 배워서 환자의 중국어 차트기록까지 볼 수 있는 수준의 중국어까지 배울 수 있게 설계되어 있으므로 기초부터 실전까지 우리 책을 믿고 끝까지 공부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 더 나아가 한중의료교류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양국 간의 신뢰관계는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감으로써 천천히 생겨나는 것이라 고 생각합니다. 현재처럼 통역을 거치는 것이 아니라 환자와 의사 사이에 직접적인 소통이 생겨야 하고, 당장의 치료, 수술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중국인 환자들의 신뢰를 얻어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먼 곳 중국에서 온 한국말을 전혀 못하는 중국인 환자분들에게 자신을 치료해주는 의료인 들이 간단하게나마 중국어를 할 수 있게 된다면, 그들에게 많은 위안이 될 것이고, 더 나아가 그들의 신뢰를 얻게 될 것입니다.
효과적인 치료기술도 중요하지만, 외국인 환자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그들을 이해하고, 중국에 대해 공부하고, 중국어를 습득하는 것이야 말로, 지금 우리 의료인들에게 놓인 가장 큰 숙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보기술(IT)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가장 요구되는 스킬은 바로 “소통”입니다.
저자일동 역시 소통에 초점을 맞추고 책을 집필 하였으며, 이 책을 통하여 기존의 일방적인 진료방식에서 환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한 양방향 진료방식이 정착되길 바랍니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소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걸 감안 할 때, 중국인 환자와의 소통방법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는 “의료중국어 한 권으로 끝내기”의 출판은 수많은 의료인력과 중국인 환자분들에게 더 없이 기쁜 일이라 생각하며, 이 책을 통하여 앞으로 더 많은 대 중국 의료 전문인력들이 생겨나길 희망하고, 대한민국 의료관광산업의 성장을 기대해봅니다.
“낭중지추(囊中之錐)”의 뜻을 마음속 에 깊이 새기고, 열심히 중국어를 공부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반드시 따라 올 것이라 생각하며, 중국어 공부를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해외 각국에 세계적이고 선진적인 우리 대한민국의 의료기술이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대한민국이 의료강국으로 우뚝 서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4년 9월 1일
저자 일동
구분 | 13시 이전 | 13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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