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추천도서

기타사토류 한방처방핸드북 하나와 토시히코 50,000 47,500won
필수 신경계 – 환자 평가를 ... John Gibbons 30,000 28,500won
노인을 위한 의학은 있다 – ... 히구치 마사야, 우에무라 타케시 25,000 23,750won
초음파로 보는 알짜 근육학 윤상훈, 권병조, 문지현, 안태석 62,000 58,900won
한의학의 현대적 해석과 고혈... 이준우 30,000 28,500won
화제의 신간
  • 한의사와 근거중심의학·임상... 김태훈 25,000 23,750won
  • 윤상훈·권병조의 알짜 근육학... 윤상훈, 권병조 20,000 19,000won
  • 토털매선의학 하세현 88,000 83,600won
  • 고장 난 뇌 마이크 다우(Mike Dow), 데이빗 다우(David Dow), 메건 서튼(Megan Sutton) 15,000 14,250won
  • 한방재활의학 5판 한방재활의학과학회 50,000 47,500won
153의 상품이 있습니다.
이미지형보기
  • 기타사토류 한방처방핸드북

    권승원, 이한결, 장재순, 김경묵

    50,000 47,500won

    본서는 기타사토동의연 출신 현대 한방의학자들이 직접 집필하였고, 그 내용을 4대 소장이었던 하나와 토시히코 선생이 편저하였습니다. 발간사에 편저자께서 직접 밝혔듯 기타사토동의연다운 ‘온축(蘊蓄)’을 담고 있는 임상 한방의학 텍스트라 할 수 있습니다. 같은 발간사에서 하나와 선생은 “일본 한방의 두터운 역사를 단번에 ‘꾸욱’ 눌러 담을 수 있었던 것 같아 감개무량”하다고 언급했는데, 직접 번역하며 반복해서 읽어 본 역자 입장에서 본서는 일본 한방의학의 대강을 간결하지만 지나치게 간단하지 않게, 구체적이지만 그렇다고 장황하지 않게 꾹꾹 눌러 담은 한 통의 맛있는 모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아이스크림 통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타사토동의연의 역사가 기타사토동의연 출신들을 통해 한 권의 책에 응축되었으니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아주 편히 그 중후한 맛을 느끼기만 하면 되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에 이 책을 국내에 소개하는 지금 이 순간 저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 초음파로 보는 알짜 근육학

    윤상훈, 권병조, 문지현, 안태석

    62,000 58,900won

  • 한의학의 현대적 해석과 고혈압

    이준우

    30,000 28,500won

    이 책은 2021년부터 민족의학신문에 ‘현대적 의미로 풀어쓴 한의학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연재한 칼럼들을 모아서 만든 책이다.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이 칼럼들을 통해서 한의학을 재해석해보고자 했던 것 같다. 한의학을 재해석하는 데 있어 사용한 도구는 크게 대기과학을 중심으로 한 자연과학과 의학생리학이었다. 그리고 한의학을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두 가지 원칙을 견지하려고 노력하였는데, 첫째는 고대인들이 남겨 놓은 단서들을 철저하게 따르려고 노력하였고, 둘째로는 개념들 간에 서로 모순됨이 생기지 않도록 수없이 생각해보았던 것 같다. 한의학에서는 인체를 소우주라고 하였기 때문에 우주의 원리를 한의학 서적에서만 찾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였으며, 대신에 자연과학과 의학생리학을 통해서 한의학 용어들의 개념을 찾아보기로 하였다. 한의학 용어들을 자연과학이나 의학생리학의 내용들과 연결시키다보면 견강부회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여러 선생님들에게 자문을 구하게 되었다. 자연과학을 전공하고 다시 한의학을 전공한 선생님들이나 왕성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교수님들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가인 한의원 원장님들 등 다양한 선생님들에게 자문을 구하였다. 칼럼을 처음 쓸 때는 三陰三陽 중에서도 少陽相火가 높은 압력을 의미함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게 되었으며, 의학생리학에 넘어와서는 소양상화가 자연스럽게 혈압과 연결이 되면서 혈압의 내용이 추가가 되어 책의 이름을 『한의학의 현대적 해석과 고혈압』으로 정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처음부터 고혈압을 염두에 두고 쓴 책이라기보다는 글의 흐름상 자연스럽게 고혈압과 연결되어 이름을 정하게 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이 책의 중점 내용은 ‘현대적 개념을 이용해서 한의학을 재해석하기’라고 할 수 있으며 거기에 고혈압의 한의치료를 더해서 완성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고혈압과 관련된 질환이나 고혈압의 한의치료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이 전혀 아니다. 다만 이 책이 본태성 고혈압을 한의학적으로 이해하고 치료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 입문서 역할만 할 수 있어도 충분히 만족스럽다고 생각한다. 이번 책이 한방내과질환의 보험진료를 다지는 데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간절하게 바라면서 글을 마치고자 한다.

  • 면역약침 임상가이드

    정철, 안영성, 정진호, 구자승

    110,000 104,500won

    약침요법은 1965년 남상천 선생이 창안한 “경락주입요법”이라는 제목으로 약업신문을 통하여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1990년에 남선생에게 약침요법을 사사한 한의사들을 필두로 대한약침학회가 만들어졌으며, 현재까지도 한의사들의 치료 필수 요법이 되었습니다. 최근 약침을 사용하는 한의사분들 중에 단순히 아시혈에 놓거나 보험 청구용으로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20여 년간 3500여명의 한의사분들이 면역약침을 같이 공부하며 면역약침의 이론에 따라 치료하면 단순 아시혈 요법보다 더 뛰어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많은 한의사분들이 느끼시고 감사의 인사를 주셨습니다. 보다 더 나은 효과를 위해 단순한 아시혈보다 경혈을 중심으로 진짜 치료가 필요한 자리(약침경락)를 찾아서 치료해 보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모든 혈자리를 다 치료하기에는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포인트에 정확한 깊이로 약침을 시술할 수 있다면, 여러분의 임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그냥 단순히 아시혈에 놓는 것보다는 이론에 맞게 임상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약침 임상지침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 현대한의학개론

    이충열, 박왕용, 정기용, 엄두영, 김창업

    50,000 47,500won

    개론이란 어떤 학문 분야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기 위해 개설된 교과목 또는 책을 말한다. 그리고 개론은 대부분 그 학문 분야에 관심을 가진 비전공자들을 대상으로 개설되거나 저술된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지금 거의 모든 한의대에서는 한의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학개론 과목이 개설되어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은 한의학이 한국의 일반적인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는 생소한 분야여서 한의대 신입생들에게 앞으로 자신들이 공부할 한의학의 전체 그림을 보여주고, 또 한의학에 익숙해지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한의학개론은 한의대 신입생들이 입학하여 처음 접하는 한의학 과목이자 또 이 과목을 통해 형성되는 한의학의 이미지가 이후 한의학 전공교육에 대한 학습동기를 강화시키거나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한의학개론 강의와 지금까지 발간된 교재들이 이러한 취지에 부합하는 것인지 의문이 있다. 교재에 한정해서 살펴본다면 어떤 교재들은 중국의 중의학 개론 또는 기초이론 교재를 번역하거나 일부 내용을 모아 편집한 것이어서 한국 한의학을 제대로 소개하지 못한다. 또 어떤 교재들은 한의학의 이론이나 원리에 치중해 있어 현대한의학의 전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개론 교재에 대한 이 같은 판단이 저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한의학개론 책을 집필하도록 만든 중요한 동기가 되었다.

  • 한의방제학 개정보완판

    한의방제학 공동교재 편찬위원회 편저

    140,000 133,000won

    방제학은 본초, 한약을 다룬다. 한약은 일상적으로 인간이 먹는 음식과 유사하나,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치료 도구인 만큼 그에 상응하는 약재를 선별하고 또 적절히 가공해야 한다. 건조, 보관, 자숙, 추출 등을 거쳐 인체에 투여되는 한약은 형태, 기미, 산지, 효능 등을 통해 규정된 과거의 정보뿐 아니라 식물 분류, 함유 성분, 유전자 감별 등 현대적인 지식까지도 포괄한다. 방제학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첫 번째, 의학적인 처치 목적에 따라 한약을 정량하고, 적절한 공정에 따라 추출하며, 활용 목적에 입각해 제형을 선택하고 제조하는 과정을 연구한다. 두 번째, 환자의 상황에 맞춰 어떻게 한약을 처방하고 조제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다룬다. 한마디로 방제학은 한약을 선택하고 가공해 환자에 맞춰 투여하는 과정을 보다 합리적으로 제안하기 위한 내용을 연구한다. 한약의 선별, 가공, 제조, 처방, 조제, 투여 등의 과정은 2천 년 이상 반복되어 왔으며 그동안 축적된 방대한 경험이 관련 고문헌 중에 축적되어 있다. 그러나 현대의 학문 체계는 ‘과학’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있으며 한의학 역시 과학적인 연구 방법을 토대로 빠른 속도의 질적 및 양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 따라서 방제학 연구는 고문헌 중에 축적된 지식을 재해석하면서 동시에 최신의 연구 방법을 도입해 새로운 성과를 도출해 내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 2015년 발족한 『한의방제학』 공동교재 편찬위원회는 위의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국에서 출판된 중의약학 고급총서 『방제학』(李飛 주편, 인민위생출판사, 2011)을 도입하기로 했다. 그리고 2020년 사상의학 방제, 한방건강보험요양급여 한약제제, 천연물신약, 건강기능보조제 등을 추가해 전국 한의과대학 공통 교재 『한의방제학』을 출간했다. 출간 이후 수정 작업을 지속했으며 2023년 개정판에서는 다음 작업을 수행해 반영했다.

  • 난치성질환 한의치료 증례집 제4권

    양주노

    30,000 28,500won

    처음에는 실제 임상에서 환자를 대할 때 치료의 증거를 제시하고, 더 나은 한의학임상을 만들어 보려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조금씩 매일 준비하다 보니 어느덧 4권이 나오게 되었다. 그동안 한의원에 내원하는 증례들을 기록했지만, 동일한 질환이더라도 치료법이 달라져야만 하는 상황이 항상 기다리고 있어 환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에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또한 한국의 의료상황에서, 한의원에 내원하게 되는 환자들은 이미 서양의학적인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각별히 주의해야 했으며, 치료의 경과 또한 영상검사, 혈액학적 검사 등으로 확인되어야 하기 때문에 서양의학도 꾸준히 탐독해야 했다. 이렇게 20년을 보냈으나 부족함을 채울 수가 없어서 계속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있었다.

  • 안전하고 효과 좋은 도침요법

    조경하

    90,000 85,500won

    처음 도침을 접했을 때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기존에 잘 낫지 않던 환자들이 휙휙 나아가는 것을 보고 어찌나 신기하던지요. 마음먹고 제대로 공부하면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지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설레임에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자료가 너무 없고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저 알려주는 대로 놓고, 안 나으면 그만이 아닌가?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2013년으로 해가 막 바뀌었을 무렵 이건목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이건목 교수님은 의학을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제 인생의 스승님이십니다. 병을 알지 못하면 치료를 할 수 없다면서 질병을 제대로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언어의 장벽에 상관없이 수많은 책과 논문을 스스로 헤쳐나갈 용기를 주셨으며, 그렇게 확실한 앎을 통해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 마흔아홉, 한의원에 갑니다

    이명훈

    13,000 12,350won

    “마흔아홉, 한의원에 갑니다”는 50세 무렵의 갱년기(폐경 이행기) 이후 여성들의 몸이 안 좋아지는 원인과 치료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서술한 책입니다. 다양한 증례부터 환자들이 자주하는 질문과 답변까지 정리되어 있어 일반 환자들은 물론 전문 한의사도 진료 프로토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편적인 증례만 제시하는 것이 아닌 환자가 활용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건강관리방법(생활관리법, 혈자리 지압법, 음식, 마음관리 등)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국내의 모든 여성 환자들과, 여성 환자와 접점이 있는 한의사, 한의대생, 내과 전문의, 부인과 전문의, 약사, 간호사 분들께서 이 책을 읽어 실제 생활과 진료현장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 최소침습 도침치료

    윤상훈

    110,000 104,500won

  • 동의수세보원 사상초본권 가이드

    장현수

    30,000 28,500won

    2018년 ‘동의수세보원 가이드’를 지필하였습니다. 동의수세보원 가이드는 동의수세보원 신축본에 관한 해설서입니다. 그때 서문에서 추후 동의수세보원 초본권과 갑오본에 대한 가이드책도 여력이 되면 저술하겠다고 한 지 4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틈틈이 동의수세보원 사상초본권에 대해 정리하였고, 이제야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동의수세보원 가이드’에서 초본권의 내용을 일부 인용하여 신축본의 내용을 설명하였지만, 신축본의 근간이 되는 초본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번에 ‘동의수세보원 사상초본권 가이드’를 지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동무의 최종 저작인 신축본의 뿌리인 초본권을 통해 동무의 생각을 좀 더 명확히 알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 황황교수의 개원 한의사를 위한 상한금궤 처방 강의록+임상의를 위한 근거기반 상한금궤 처방 매뉴얼

    조희근

    80,000 72,000won

    한의사 선생님들이 한약을 처방할 때 가장 고민하게 되는 주제는 ‘적응증’과 관련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고된 한의과대학 공부를 마치고 국가시험을 통과한 한의사라면 누구나 중요한 한약처방의 구성과 기전을 잘 이해하고 있을 것입니다. 처음 진료에 임하시는 한의사 선생님이나 임상실습 연차에 갓 들어선 한의과대학 학생의 입장에서 ‘어떤 임상소견을 어떻게 관찰하여 한 처방의 적응증을 구성할 것인가’ 에 대해 고민했던 경험을 많은 분들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91수의 상용경방과 15부의 부록처방을 다루고 있으며 840개의 근거기반 연구 결과를 부록으로 덧붙여 구성하였습니다. 본 도서에서는 각 처방마다 소개된 [방증제요], [적용 환자군], [적용 병증], [가감 및 합방], [주의사항] 등의 내용을 통하여 경방의 현대적 응용에 적합하도록 알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 황황교수의 임상의를 위한 근거기반 상한금궤 처방 매뉴얼

    조희근

    40,000 38,000won

    한의사 선생님들이 한약을 처방할 때 가장 고민하게 되는 주제는 ‘적응증’과 관련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고된 한의과대학 공부를 마치고 국가시험을 통과한 한의사라면 누구나 중요한 한약처방의 구성과 기전을 잘 이해하고 있을 것입니다. 처음 진료에 임하시는 한의사 선생님이나 임상실습 연차에 갓 들어선 한의과대학 학생의 입장에서 ‘어떤 임상소견을 어떻게 관찰하여 한 처방의 적응증을 구성할 것인가’ 에 대해 고민했던 경험을 많은 분들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91수의 상용경방과 15부의 부록처방을 다루고 있으며 840개의 근거기반 연구 결과를 부록으로 덧붙여 구성하였습니다. 본 도서에서는 각 처방마다 소개된 [방증제요], [적용 환자군], [적용 병증], [가감 및 합방], [주의사항] 등의 내용을 통하여 경방의 현대적 응용에 적합하도록 알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 황황교수의 개원 한의사를 위한 상한금궤 처방 강의록

    조희근

    40,000 38,000won

    한의사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진료실에서 자주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처방들의 공부를 좀더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는 자료는 없는지에 대한 질문을 자주 듣게 됩니다. 아마도 이런 목마름을 가진 많은 선생님들께 이 책이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책은 中國中醫藥出版社가 펴낸 ‘黃煌經方基層醫生讀本’을 번역한 것으로 저자인 남경중의약대학 黃煌 교수는 한약 입문서인 經方50味藥證으로 한의계에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經方50味藥證은 상한론과 금궤요략의 중요한 약물들에 대해 현학적이지 않고 조문에 따른 간결한 설명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환영받았습니다. 경방은 200여 개의 처방이 존재하지만 널리 활용되는 것은 100개 남짓입니다. 이 책은 임상진료에서 널리 활용되는 경방의 기본적인 사고흐름과 지식을 이해하고, 보다 깊이 있는 경방의 학습과 운용을 위한 기초를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상편에서는 조성과 방증, 활용 병증, 활용 대상군, 주의사항 등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각 처방마다 소개된 [방증요점], [적용 환자군], [적용 병증], [가감변화], [사용상의 주의사항] 등의 내용을 통하여 경방의 적용병증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하편에서는 임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3가지 질환군에 활용가능한 상용 경방들을 소개하고 응용의 요점과 경험을 덧붙여 처방을 이해하거나 활용을 돕기 위하여 구성하였습니다.

  • 한의외과피부과학

    대한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

    120,000 114,000won

    2007년 이후 15년만에 출간된 전국 한의과대학 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의 한의외과, 한의피부과 교과서로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KCD 질병코드와 한의 병명, 다양한 사진 자료들을 추가하였고, 최신 지견을 수록하여 학생들 수준에서 이해하고 공부하는 데 더할 나위 없는 기본 교과서입니다.

  • 한의사와 근거중심의학·임상연구에 관심있는 전공자를 위한 알기쉬운 임상연구 입문가이드

    김태훈

    25,000 23,750won

    현대의 임상의학(한의학)을 이해하기 위해선, 임상연구와 근거중심의학이 무엇인지, 어떻게 그 것을 해석해야 하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은 한의약임상연구학교실이 대학원에 설치된 이후, 2019년도에 처음으로 “의학연구입문”이라는 전공선택과목이 학부에 개설되었습니다. 이 16주의 강좌를 통해 근거중심의학, 임상연구, 의학논문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하였고, 종반부에 모의임상시험의 설계와 수행, 분석 등의 실습과정을 포함시켜 학생들의 실증적인 이해를 도모하였습니다. 그 연장 선상에서, 강의자료를 수집하고 예시 등을 추가하여 엮은 것이 바로 이 책 “알기 쉬운 임상연구 입문 가이드”입니다. 한의과대학의 학부생과 임상한의사 뿐만 아니라, 임상연구와 근거중심의학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하기 희망하는 사람들도 입문 단계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 Constitutional Medicine in the East

    Lee Je-ma

    60,000 57,000won

    The 『Dongui Suse Bowon』 is a book about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SCM). It consists of two parts: basic theory and clinical studies. Lee Je-ma opens his basic theory by defining the environments that surround man and the body itself using a quarternary paradigm. This paradigm is an extension of the Confucian tradition in employing the number four. The terminology, which Lee Je-ma employs, is quite hard to understand as his philosophical ideas are of his own development based on neo-Confucianism (新儒學). Even widely experienced Oriental medical doctors and it hard to comprehend, which has resulted in many doctors exhibiting interest only in the clinical aspects. However, understanding his philosophical attitude is required prior to studying his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Additionally, a thorough understanding of the 『Shanghanlun 』 (傷寒論: “Treatise on Cold-induced Diseases”) written by Zhang Zhongjing (張仲景) is a prerequisite to understanding Lee Je-ma’s clinical studies. As a translator, I have tried to translate the terminology literally and avoided including my own interpretations, so as to allow the readers to understand Lee Je-ma’s original words. This book also seeks to contribute to the advancement of medicine by providing readers with better readability of 『Dongui Suse B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