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책 소개|
『홈 스윗 홈』은 육아의 현실을 솔직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그림 에세이입니다. 끝없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반짝이는 순간들이 있음을, 그리고 그 순간들이 지나고 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작가는 두 아이를 키우며 겪은 육아의 천국과 지옥을 유쾌하면서도 뭉클하게 그려냈습니다.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은 ‘나만 이런 게 아니구나’ 하는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평범하지만 소중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 『홈 스윗 홈』은 육아의 순간들을 기록하며, 오늘의 소소한 행복을 놓치지 말라고 속삭입니다.
|작가 소개|
림뽀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사람
두 아이를 키우며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순간들을 기록하고, 소소한 일상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책 소개|
"어제의 계절과 오늘의 계절이 다르고, 지금의 아이와 내일의 아이가 다르듯이"
“지금 이 순간도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같은 일상이 반복된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엄마가 되어보니 깨닫게 됩니다. 똑같아 보이는 날들 속에서도 아이들은 조금씩 자라고, 어제의 아이와 오늘의 아이는 다르다는 것을요.
『홈 스윗 홈』은 두 아이의 엄마인 작가가 인스타그램에서 연재했던 만화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작품입니다. 작가는 첫째 유니와 둘째 태태를 키우며 경험한 육아의 현실을 솔직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습니다.
결혼과 육아에 대한 환상이 깨지고, 인정받지 못하는 노동에 지쳐가던 어느 날, 작가는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단 한 장의 일러스트에서 시작된 그림은 어느새 이야기가 되었고, 매일의 기록이 쌓여 책이 되었습니다.
집 안 곳곳에 널브러진 장난감, 끝없이 반복되는 집안일 속에서도 반짝이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흩날리는 꽃잎을 잡으려 뛰어다니는 아이들, 물웅덩이를 밟으며 신발이 젖도록 웃는 모습, 차가운 바람 속에 품 안으로 파고들던 따뜻한 온기까지.
때로는 너무 벅차서 울컥하고, 때로는 웃음이 터지는 순간들이 그림과 함께 펼쳐집니다. 엄마로서의 삶, 아내로서의 역할, 그리고 한 개인으로서의 고민까지 솔직하게 담긴 이 책은 ‘나만 이렇게 힘든 게 아니었구나’ 하는 위로를 전해줍니다.
육아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여정입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사랑과 행복의 순간이 있기에, 다시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홈 스윗 홈』을 통해 평범한 일상의 틈새에서 찾아오는 작고 소중한 행복을 발견해보세요. 당신의 하루도, 그 안에 깃든 사랑도 충분히 소중하니까요.
1부. 봄
두근두근|아빠바라기|빤히|게임|여자친구|유니|자랑|아낌없이 주는 태태|전화예절|표현|첫째|좋은 날|교육|사르르|앙앙앙|오리뽀뽀
2부. 여름
거짓말|누구 편|반칙|기분이 안 좋을 땐|사춘기|고백|여행의 묘미|예지력|용돈|기술|비온뒤 맑음|데이트|확신|역할|우리 집 강아지|그래도 좋아
3부. 가을
품 안의 자식|환절기|아빠조련사|유니의 큰 그림|갑자기|오늘의 기분은 흐림|수습|멋쟁이|참관수업|변화|설득|무뚝뚝한 경상도 남자|만약에|요즘 생각|마음의 준비|나중에
4부. 겨울
눈 오는 날|같이|닮았어|들었다 놨다|안마|머리|천국|가출|관찰|동생|눈물 젖은 어깨|남매|단단함|마음|사랑해|여유|일상
구분 | 13시 이전 | 13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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