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책 소개｜
"조현병, 마음의 줄을 고르다!"는 마음의 실체를 탐험하는 동시에 지식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흥미로운 책입니다. 저자는 어려운 주제를 쉽게 다가가게 해주며, 독자를 조현병의 복잡성을 이해하게 만들어줍니다. 이 책은 이제까지 흔히 오해되어 온 조현병에 대한 편견을 뿌리뽑고, 현대 정신의학의 최신 연구와 지식을 토대로 설명합니다.
첫번째 장 “조현병은 어떤 병인가요?”에서는 조현병의 특징, 증상, 경과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며 조현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와줍니다. "왜 생길까요? 무슨 검사를 하나요?"라는 두번째 장에서는 뇌 영상검사와 뇌파검사를 통한 진단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설명하여 독자들이 과학적인 측면에서 조현병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하나요?"에서는 조현병 예방과 치료에 관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조기 정신증의 예방과 조현병 약물치료의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는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마지막 "그리고, 소중한 삶은 계속 되죠..."에서는 조현병 환자와 그 가족에게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며, 조현병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조현병 환자와 그들을 둘러싼 세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책을 통해 조현병 환자와 그 가족이 무수한 난관 속에서 마음의 줄을 고르며, 평범하게 일하고 사랑하는 일상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저자 소개｜
대한조현병학회
대한조현병학회는 조현병 및 관련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와 치료를 돕기 위해 1997년 설립된 정신건강의학과의사의 학술단체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조현병 및 관련 정신질환에 대한 연구성과 및 전문지식을 공유한다. 대한조현병학회 회원들은 조현병을 정신질환을 넘어 모든 질병 중 우선적으로 극복해야 할 질병 중 하나로 생각하며 진료, 연구,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1998년부터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이러한 노력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장을 마련해왔고, 2003년부터 연 2회 정기적으로 학술지를 발간하여 조현병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에는 환자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줄이고자 병명을 “조현병”으로 개정했으며, 최근 의학의 발전과 더불어 새롭고 다양한 치료가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