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 Basic Q&A for Anesthesia Residents, 1/e
「경막외강에서 카테터가 끊어지면 어떻게 할까?」, 「수술후 식사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 「베큐로니움을 생리식염수로 용해해도 좋은가?」, 「예방접종 후 언제부터 마취를 시작하는 것이 안전한가?」, 「예방 목적의 항생제 투여는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수술전 제모(hair shaving)는 필요한가?」
이런 ‘기본적이면서도 소박한 궁금증’들에 대해서 마취과 수련을 하는 동안에 한 번쯤은 의문을 품고 이를 풀어보기 위해서 이 책 저 책 뒤적여본 경험들을 갖고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궁금증들에 대해서 대부분의 교과서에는 말 그대로 단순히 교과서적으로 기술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운 해답을 얻고자 했던 기대감 대신 아쉬움만 안고 마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고 눈치 없이 고년차 전공의 선생한테 이런 ‘기본적인’ 질문을 하는 것도 내키지 않아서 머뭇거리는 사이에 어느덧 4년이란 세월이 흘러가 버리고 마침내 그 해답을 얻지 못한 채로 수련이 끝나 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책에서 다룬 이런 「소박한 의문」들은 감수를 맡은 稻田英一 (이나다 에이이치) 선생이 전국의 마취과 수련의들을 대상으로 하여 ‘평소에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는 의문’들이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하여 수집한 뒤 이를 해당 분야에 밝은 전문가들에게 집필을 의뢰함으로써 이 책이 출간되게 되었다고 한다.
원전의 제목이 ‘마취과 연수의 소박한 질문에 답한다(麻醉科硏修の素朴な疑問に答えます,동경 MEDSi출판사, 2006)’라고 되어 있으나 실제로 내용을 들여다보면 「소박한 의문」은 결코 지나치게 기본적이거나 너무 소박한 것이 아니며 막상 질문을 받으면 명쾌하게 대답하기가 곤란한 것들이 많이 있고 또한 그 질문들 하나하나에 새로운 근거중심의학(evidence-based medicine)에 의거해서 답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많았으리라고 생각된다.
본 책자에 기술되어 있는 83개의 의문 외에도 평소에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는 의문들이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하나 차후에 보완되리라고 믿으며 마취과 수련의뿐만 아니라 의학을 전공하는 학생들 그리고 임상마취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간호사들도 본 책자를 통해서 궁금한 의문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궁금증을 풀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그러나 지식에 대한 욕구가 끊임없이 많은 분들이라면 이에 만족하지 말고 그 외의 다른 「소박한 의문」들에 대해서도 스스로 답하는 연습을 생활화한다면 임상마취에 대한 흥미가 한층 더 배가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I. 전투약 및 수술 전 주의 사항 1
1 전투약에 아트로핀은 필요한가? 2
항콜린제의 공죄 _ 2
특수한 상황에서의 아트로핀 전투약 _ 3
2 경구투여 시간과 근주 시간은 왜 다른가? 5
전투약 : 투여시간 결정의 타이밍 _ 5
경구투여도 근주도 일차흡수과정으로서 표현 _ 5
경구투여와 근주의 차이 _ 7
3 금식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절한가? 9
위내용물의 배출시간 _ 9
미국마취과학회(ASA)의 지침 _ 10
4 전투약제로서 H2 대항제는 유효한가? 11
흡인 _ 11
흡인간질폐렴 _ 12
흡인간질폐렴의 위험 인자 _ 12
H2 대항제의 약리 _ 12
전투약제로서의 H2 대항제 _ 13
II. 정맥로 확보 시 주의 사항 15
5 왜 굵은 정맥로가 필요한가? 16
Poiseuille의 법칙 _ 16
원관의 저항은 반경의 4승에 반비례 _ 17
층류(laminar flow)와 난류(turbulent flow) _ 18
뉴톤유체와 비뉴톤유체 _ 18
6 정맥로 확보 시 국소마취가 필요한가? 21
천자 시의 통증 경감 대책은 항상 필요 _ 21
리도카인테이프에 의한 통증관리 _ 22
리도카인테이프의 적정 첨부시간 _ 22
리도카인테이프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수술 전 지시 포인트 _ 23
리도카인테이프가 벗겨졌을 때의 대책 _ 24
리도카인테이프의 결점(혈관수축)에 대한 대책 _ 24
7 왜 삼방밸브(3-way stopcock)의 수는 적은 편이 좋은가? 25
삼방밸브의 장점과 단점 _ 25
세균오염 : 오염에 대한 ASA의 가이드 라인 _ 26
코스트 _ 27
유속 _ 27
삼방밸브 사용 시의 체크 포인트 _ 28
III. 체온과 기도관리 시의 주의 사항 29
8 왜 humidifier filter를 사용하는가? 30
인공호흡 중에 가온 및 가습이 필요한 이유 _ 30
인공호흡 중에 필요한 흡기의 온도와 습도 _ 30
시판되고 있는 humidifier filter의 가온 및 가습 기능 _ 31
가온 및 가습과 전신마취 _ 32
필터부착 humidifier filter의 기능 _ 32
9 왜 마취유도 시에 전산소화(preoxygenation)를 실시하는가? 34
전산소화의 목적 _ 34
무기폐를 일으킨다고 하는 근거 _ 35
10 윤상연골압박의 올바른 방식은? 37
윤상연골압박은 신속한 마취도입에 불가결 _ 37
압박압력은 30N(newton) ≒ 3kg _ 38
윤상연골을 압박하는 이유 _ 38
윤상연골을 압박하는 시기와 방법 _ 39
11 왜 흡입가스의 가온 및 가습이 필요한가? 41
정상적인 기도 _ 41
기관삽관이 기도에 미치는 영향 _ 42
폐의 보호기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_ 42
가습 방법의 실제 _ 43
12 왜 저체온은 위험한가? ( Ⅰ ) 45
떨림에 의한 산소소모량의 증가 _ 45
저체온은 출혈이나 창상 감염을 조장 _ 45
13 왜 저체온은 위험한가? ( Ⅱ ) 48
수술 중의 체온 측정 부위 _ 48
수술 중에 체온이 낮아지는 이유 _ 50
저체온의 좋지 않은 영향 _ 50
14 저체온의 예방과 떨림에 대한 대책은? 53
저체온의 예방 대책 _ 53
수술 중 및 수술 후의 떨림에 대한 대책 _ 55
15 급속도입 시 삽관에 실패하면 마스크환기를 해도 좋은가? 57
최악의 사태를 피하기 위한 순간적 판단 _ 57
급속도입과 식도삽관 _ 57
도입 시에는 전산소화(preoxygenation)가 필수 _ 58
실제로 급속도입은 이렇게 한다 _ 58
삽관 실패 시의 전략 _ 60
급속도입에 필요한 기술 _ 60
16 마취기의 산소유량은 1 L/min이어도 좋은가? 62
마취기의 기본 구조와 전신마취 시 대사와의 관계 _ 62
회로의 기능 _ 63
산소 소모와 이산화탄소 생성 _ 64
총유량을 1 L/min으로 조정해 본다 _ 65
결론 : 다음과 같은 조건이라면 OK ! _ 66
17 왜 신선가스유량을 변화시키면 일회호흡량도 변화하는가? 67
유효 폐포환기량 감소의 위험성 _ 67
고유량마취기는 신선가스유량의 변화에 의해서 일회호흡량이 변화한다 _ 67
저유량마취 시 PETCO2 평가의 주의 사항 _ 70
18 신선가스유량을 줄이면 흡입마취제의 농도가 빨리 변화할까? 72
저유량마취 시에는 흡입가스의 마취제 농도가 기화기의 설정 농도와 다르다 _ 72
시정수와 정상 및 비정상 상태의 개념 _ 72
적어도 흡기 및 호기 마취가스 농도를 모니터하라 _ 75
19 마취백(bag)은 왜 찌그러지는 것일까? 76
마취기 회로의 구조 _ 76 마취 시 회로 내에서 생성되는 것들 _ 77
마취백은 회로의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가? _ 77
20 커프(cuff)에 주입하는 공기량의 기준은? 79 커프의 기능은 가스 누출과 흡인 방지 _ 79 커프에는 필요한 최소량의 공기를 주입 _ 79 수술 후 인두통을 줄이려면 ‘커프압력계’를 활용 _ 80
적절한 크기의 주사기로 커프에 공기를 주입한다 _ 80
파일럿 벌룬(pilot balloon)의 감촉으로 공기의 적정량을 결정할 수 있는가? _ 81
IV. 수액 및 수혈관리 시의 주의 사항 83
21 왜 출혈량보다 몇 배 더 많은 수액제가 필요한가? 84
수액제의 대부분은 조직간액이 된다 _ 84
어느 정도 많이 필요한가? : 수술 중 수액요법의 포인트 _ 85
22 왜 수혈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은가? 87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저체온을 예방한다 _ 87
특히 혈액제제가 좋지 않은 이유 _ 87
적절한 수액가온기를 이용하여 수혈을 따뜻하게 한다 _ 89
23 왜 MAP(mannitol-adenine-phosphate) 첨가 혈액의 유효기간은 21일인가? 90
제품으로서의 MAP 첨가 적혈구농축액 _ 90
MAP 첨가 농축적혈구의 이점 _ 90
MAP 첨가 농축적혈구의 역사 : 환상이 된 꿈 _ 91
24 왜 수혈용 제재는 생리식염수와 혼합할까? 93
혈액제제의 제조 과정과 그 성분 _ 93
혈액제제와 약물의 혼주는 피한다 _ 94
혈액제제의 희석은 필요 없다 _ 94
수혈 세트의 막힘을 막는다 _ 95
25 수술 전의 빈혈은 어디까지 개선하면 좋은가? 96
수혈요법의 목표는 중요 장기 보호 _ 96
헤모글로빈 10 g/dL의 의미 _ 96
혈액은 산소를 운반한다 _ 97
정상 상태이면 대상기전이 작동한다 _ 97
헤모글로빈 농도와 수혈 _ 97
26 신선동결혈장(fresh frozen plasma, FFP)의 진정한 적응은? 98
FFP의 특징 : 감염의 위험성도 생각하라 _ 98
FFP의 적응증 _ 99
FFP 수혈 시 유의 사항 _ 99
FFP와 약물의 상호반응 _ 100
FFP 수혈에 의한 부작용 _ 101
FFP 대용 제제 _ 101
FFP를 수혈하는 과학적 근거 _ 101
27 혈소판 수혈의 올바른 적응은? 103
혈소판 제제의 종류와 사용 기준 _ 103
혈소판 수혈과 관련된 보고 _ 107
28 알부민 제제는 정말로 유용한가? 110
교질삼투압의 개선 _ 110
순환혈액량의 시정 _ 111
알부민 제제는 예후를 개선하지 않는다 _ 111
29 교차적합시험을 하지 않고 ABO형의 적합만으로 수혈해도 좋은 경우는? 113
교차적합시험을 생략해서 생기는 불이익 _ 113
불규칙 항체에 의한 지연성혈관외용혈의 빈도는 낮다 _ 113
O형 Rh(-) 혈액을 수혈하지 않는 이유 _ 114
V. 마취유도 시의 주의 사항 115
30 마취유도 시에 흡입마취제의 농도를 높게 해도 안전한가? 116
기화기의 마취제 농도와 효과부위(effect site)의 농도는 크게 다르다 _ 116
고농도 흡입마취제를 투여하면 마취효과가 빨리 나타나지만 순환억제도 빨리 나타난다 _ 117
흡입마취제에 의한 마취유도 _ 117
고농도 흡입마취제에 의한 급속유도의 특징 _ 117
고농도 흡입마취제에 의한 급속유도 시의 주의 사항 _ 118
31 소아의 마취유도 시에 정맥로는 필요 없는가? 119
소아의 수분섭취 금지시간은 짧게 _ 119
수술 전에 정맥로 확보가 필요한 증례와 그 방법 _ 119
소아환자도 급속유도 쪽이 더 원활하고 쾌적 _ 120
Full stomach인 소아 환자의 응급수술 : 완만한 유도는 금기 _ 121
32 세보풀루란을 이용한 저유량마취가 권장되지 않는 이유는? 122
세보풀루란과의 반응으로 생기는 Compound A _ 122
저유량마취의 시행 기준 _ 122 이산화탄소흡수제에 의한 차이 _ 123
VI. 부위마취 시의 주의 사항 125
33 경막외마취 시 시험용량(test dose) 주입의 유용성과 주의 사항은? 126
경막외마취의 2대 합병증을 예방한다 _ 126
처음엔 괜찮아도 도중에 무엇인가가 일어난다 _ 126
시험용량으로 주입하는 약물이 갖추어야 할 요건 _ 127
거미막밑공간 내 주입의 확인 _ 128
혈관내 주입의 확인 _ 128
국소마취제의 문제점 _ 128
에피네프린과 관련된 문제 _ 129
34 전신마취 후에 경막외천자를 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은? 130
경막외천자와 관련된 위험성 _ 130
국소마취제중독 _ 130
신경손상 _ 131
전척추마취(total spinal anesthesia) _ 131
35 혈액응고장애 환자에게 시행해서는 안 되는 것과 해야 할 것은? 133
출혈경향(bleeding tendency)과 관련이 있는 질환 및 약물 _ 133
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마취과 관련 수기 _ 134
경막외혈종 및 척수혈종의 진단 _ 134
약물에 의한 출혈경향이 있는 환자의 수술 전 평가와 처치 _ 135
36 자궁을 좌측으로 밀어주는 이유는? 138
앙와위저혈압증후군의 원인은 하대정맥의 압박 _ 138
좌측옆누움자세와 우측옆누움자세 _ 138
제왕절개술 시의 앙와위저혈압증후군 _ 139
앙와위저혈압증후군의 예방과 대처방안 _ 139
37 경막외강의 확인은 공기가 좋은가, 생리식염수가 좋은가? 141
공기를 이용한 저항소실법의 문제점 _ 141
경막외강을 확인하는 방법 : 저항소실법을 시행하기 전에 _ 143
경막외강 천자 시 발생할 수 있는 의외의 합병증 _ 144
38 경막외강에서 카테터가 끊어지면 어떻게 할까? 146 절단 원인 _ 146
카테터의 눈금으로 절단부의 깊이를 예측 _ 146
어디서 끊어졌는지 절단부의 형상을 확인한다 _ 147
경막외강에 남아 있는 카테터에 의해서 일어날 수 있는 합병증 _ 148
경막외강에서 카테터가 끊어지면 어떻게 할까? _ 149
카테터의 절단을 예방하기 위해서 _ 149
VII. 근이완제 사용 시의 주의 사항 151
39 석시닐콜린(succinylcholine)을 투여해선 안 되는 환자는? 152
석시닐콜린의 작용기전 _ 152
석시닐콜린의 부작용 _ 152
석시닐콜린의 금기 _ 153
40 왜 근이완제를 반전(reverse) 시키면 자발호흡이 돌아올까? 156
반드시 반전시키는 시대는 끝났다 _ 156
근이완제의 잔류효과 평가방법 _ 157
근이완제의 작용과 pH의 상관관계 _ 159
신속한 회복은 수술 중에 근이완제를 적절하게 투여하는 것으로부터 _ 159
근이완작용이 강하게 남아 있을 때는 _ 160
자발호흡이 있으면 _ 160
말초신경자극기에 의한 근이완작용의 모니터링 _ 160
41 왜 항콜린에스테라제와 아트로핀을 병용하는 것일까? 162
비탈분극성 근이완제의 반전 _ 162
아세틸콜린의 작용 _ 162
항콜린에스테라제에 의해서 아세틸콜린이 증가함으로써 일어나는 부작용 _ 163
아트로핀을 투여하는 이유 _ 163
42 근이완제의 효과가 남아 있어도 자발호흡이 일어날까? 165 근이완제의 약리학 _ 165
근이완제의 효과가 나타나는 모양 _ 166
부위에 따라 근이완제에 대한 감수성이 다르다 _ 166
VIII. 자주 보는 질환들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 169
43 탄산수소나트륨(sodium bicarbonate) 투여는 위험한가? 170
산증(acidosis)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의 치료가 중요 _ 170
산증이 생체에 미치는 유해한 작용 _ 170
탄산수소나트륨의 투여 _ 172
탄산수소나트륨의 부작용 _ 173
탄산수소나트륨 투여의 이점과 적응증 _ 175
44 이온화칼슘이 필요한 병태는? 178
성인 체내의 칼슘 분포 _ 178
부갑상선호르몬에 의한 항상성은 빠르다 _ 179
급속한 수혈이나 과환기가 저칼슘혈증을 일으킨다 _ 179
저칼슘혈증의 임상 증상 _ 180
고칼륨혈증의 치료나 근이완제의 반전에도 이온화칼슘이 효과적 _ 180
염화칼슘(calcium chloride)과 calcium gluconate _ 180
급속 수혈에 의한 Ca2+ 농도의 저하와 그 회복 _ 181
45 저나트륨혈증의 교정으로 인한 위험성은? 182
저나트륨혈증의 정의와 임상 증상 _ 182
교정 전에 확실히 병태 파악 _ 182
긴급 교정이 필요한 경우와 필요하지 않은 경우 _ 184
교중심성수초붕괴증(central pontine myelinolysis, CPM) _ 185
마취 중에 우연히 경험하는 저나트륨혈증 : TUR 증후군 _ 186
46 고칼륨혈증의 치료법은? 187
주요한 전해질 칼륨 _ 187
고칼륨혈증의 정의 _ 188
고칼륨혈증의 원인 _ 188 고칼륨혈증의 증상과 소견 _ 188
치료법의 실제 _ 189 마취로 인해서 발생하는 고칼륨혈증 _ 190
위성고칼륨혈증 _ 190
47 왜 이뇨제를 안이하게 투여해서는 안 되는가? 192
수술 중의 소변감소증과 수술 후 신기능장애의 관계 _ 192
소변감소증이란 _ 192
소변감소증의 원인 _ 193
신혈류량의 조절 _ 193
마취약제에 의한 영향 _ 195
소변감소증에 대한 대처 방안 _ 196
이뇨제의 안이한 투여로 인한 부작용 _ 196
이뇨제를 사용하는 경우 _ 197
48 두개내압이 높은 환자에서 과환기의 필요성은? 198
두개내압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세 가지 요소 _ 198
동맥혈이산화탄소분압과 뇌혈류량의 밀접한 관계 _ 198
능숙한 과환기의 요령 _ 199
49 왜 두개내압이 높은 환자에서 안이하게 혈압을 내려서는 안 되는가? 201
두개내압과 뇌혈류량의 관계 _ 201
두개내압이 높은 환자의 혈압 조절 _ 202
50 왜 관상동맥질환 환자에서 빠른맥이 위험한가? 204
관상동맥질환과 심근허혈의 위험성 _ 204
관상순환의 특수성 _ 204 심근의 산소 수급 밸런스와 심박수 _ 205
주술기 중의 β -차단제 사용 _ 205
51 왜 악성고열증 환자에게 휘발성 흡입마취제를 투여하면 위험한가? 207
악성고열증이란 _ 207
악성고열증의 발병 기전 _ 207 악성고열증의 예방 _ 210
52 기관지천식 환자에게 시도해서는 안 되는 것은? 211
기관지천식은 기도의 만성염증성질환이다 _ 211
마취 시의 주의 사항 _ 212
IX. 모니터링의 주의 사항 219
53 동맥카테터와 혈압계로 측정한 혈압은 왜 다른가? 220
혈압이란 _ 220
혈압 측정법 _ 220
각 측정법에 문제점들이 있다 _ 222
팔이 나쁜 것인지 아니면 기계가 나쁜 것인지 _ 222
관혈적 혈압 측정과 청진법(Korotkoff 음) 측정의 차이 _ 223
54 왜 폐동맥압파형을 항상 디스플레이에 띄워놓는가? 225
폐색전증의 위험 인자 _ 225
폐동맥카테터가 깊게 이동하는 기전 _ 226
폐동맥카테터가 제 위치에 있는지 확인한다 _ 226
폐동맥파열의 위험 인자 _ 227
폐동맥카테터로 인한 폐동맥파열 및 폐색전증 예방법 _ 227
55 Seldinger technique : 그 응용과 새로운 테크닉의 개발 229
Seldinger technique은 CVP 라인의 표준 삽입법 _ 229
Seldinger technique의 시술 방법과 그 응용 테크닉 _ 229
전후벽 관통법과 직접 삽입법 _ 230
내경동맥천자의 발생률을 감소시키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가? _ 231
56 Allen test를 시행하고 있습니까? 233
왜 Allen 테스트를 시행하는가? _ 233
동맥폐색의 발생빈도는 높지만 허혈은 드물다 _ 233
Allen 테스트의 유효성 _ 234
57 BIS 모니터는 수술 중 어느 정도로 유지해야 하는가? 237
구체적으로 무엇을 가지고 적당하다고 평가하는가? _ 237
신형 BIS XP _ 238
BIS를 바르게 사용한다 _ 239
낮은 BIS 수치가 장시간 지속되면 수술후 사망률이 높아지는가? _ 239
X. 수술 후 관리의 주의 사항 241
58 왜 수술 후에 산소투여가 필요한가? 242
수술 후 저산소혈증의 정의와 그 원인 _ 242
수술 후 저산소혈증의 위험 인자 _ 244
수술 후 저산소혈증에 의한 폐해와 산소요법의 효과 _ 244
수술 후의 산소요법 _ 245
59 왜 Jackson-Rees 회로에서는 많은 신선가스유량이 필요한가? 247
Jackson-Rees 회로 _ 247
재호흡 방지에는 많은 신선가스유량이 필요 _ 247
재호흡량(rebreathing volume)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 _ 249
어느 보고가 올바른가? _ 249
60 안면마스크(face mask)와 reservoir mask의 차이는? 251
안면마스크로 100% 산소를 공급해도 FiO2는 1.0이 되지 않는다 _ 251
산소 공급량과 흡기량의 밸런스가 FiO2를 결정한다 _ 251
적절한 산소공급 방법의 결정 _ 252
계산이 어려워도 P/F ratio는 간단 _ 252
맹점 : Reservoir는 흡기 시에 위축되는가? _ 253
여담 : 소생백의 함정 _ 253
산소 공급으로 수술 후 합병증의 발생률이 감소할까? _ 253
61 척추마취 후에는 안정을 취하지 않아도 되는가? 255
경막천자후두통이란? _ 255
척추마취 후의 안정과 경막천자후두통 _ 256
경막천자후두통의 예방 _ 257
62 수술 후 식사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 259
얼마나 빨리 수술 전의 생활로 되돌아가는지가 수술 후 회복의 관건 _ 259
환자의 희망도 중요 _ 259
보통식이 좋은가 아니면 유동식이 좋은가? _ 260
구미에서는 입원기간의 단축이 가장 중요한 과제 _ 260
치밀한 수술 조작이 수술 후의 회복을 좌우한다 _ 261
63 수술 후 경막외진통법은 위험한가? 262 수술 후 통증에는 산과 계곡이 있다 _ 262
수술 후 QOL은 정주진통법보다 경막외진통법이 더 좋다 _ 262
합병증에 대한 메타분석 결과 _ 263
근력 저하에는 주의가 필요 _ 264
XI. 약물 사용 시의 주의 사항 267
64 고칼로리 수액과 비타민 B1은 왜 처음부터 섞여 있지 않은가? 268
생화학적 배경 _ 268
65 왜 에피네프린 용액의 pH는 낮아야 하는가? 271
다른 용액과 혼합했을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한다 _ 271
약리학적 배경 : 카테콜 구조를 가진 화합물은 산화되기 쉽다 _ 271
66 왜 도파민이나 노르에피네프린을 말초정맥으로 투여하면 안 되는가? 273
도파민 및 노르에피네프린의 작용기전과 사용법 _ 273
도파민 및 노르에피네프린의 부작용 _ 273
말초정맥으로 투여 시 피부괴사의 위험성이 있는 약물들 _ 274
피부괴사의 예방과 치료 _ 274
말초정맥을 통한 약물 투여의 위험성 _ 275
67 수액 라인으로 칼슘을 투여하여도 좋은가? 276
수액 라인은 추가 약물의 투여 루트이기도 하다 _ 276
약물과 수액 성분의 반응에 의한 물리화학적 변화 _ 276
68 펜타조신과 디아제팜의 투여 순서에 따라서 효과에 차이가 있을까? 278
마약성 진통제와 향정신성 약물의 병용 _ 278
약물의 혈중농도를 결정하는 요인들 - 흡수, 분포, 대사 그리고 배설 _ 278
69 석시닐콜린을 증류수로 희석해도 좋은가? 280
첨부된 설명서에는 그 근거가 있다 _ 280
증류수로도 희석은 할 수 있지만 _ 281 70
베큐로니움을 생리식염수로 용해해도 좋은가? 282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었다 _ 282
염기성 약물과 함께 사용할 때도 주의 _ 283
71 왜 프로포폴의 투여량을 단계적으로 내리는 것이 좋은가? 284
10-8-6 스텝다운 투여법의 유래 _ 284
수술 중에 농도를 변경하고 싶을 때 _ 285
TCI(target controlled infusion)의 장점 _ 286
72 왜 아산화질소(웃음가스)의 MAC은 104%인가? 287
MAC을 구하는 방법 _ 287
MAC 측정법 _ 288
MAC이 농도인 이유 _ 288
아산화질소의 MAC _ 289
XII. 소아 및 임산부 마취 시 주의 사항 291
73 소아의 수술 전 금식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절한가? 292
Clear fluid : 마취도입 2시간 전까지의 섭취는 문제가 안 된다 _ 292
모유 : 마취도입 4시간 전까지 _ 292
인공유 : 4시간 전인지 또는 6시간 전인지는 각자의 판단 _ 293
고형물 : 6시간 전인지 또는 8시간 전인지 _ 294
74 예방접종 후 언제부터 마취를 시작하는 것이 안전한가? 295
수술과 면역 _ 295
마취와 면역 _ 296
예방접종에 의한 면역반응 _ 296
역시 4주 동안은 비운다 _ 296
75 왜 소아에게 흔히 좌약을 사용하는가? 298
정맥주사가 어렵다 _ 298
근육주사는 피하고 싶다 _ 298
경구투여는 환자의 협조 나름 : 그래서 좌약이 등장 _ 299
76 임부는 full stomach인가? 301 「임부는 full stomach」라고 하는 상식의 근거 _ 301
임신에 의해서 위내용물의 배출시간은 연장되지 않는다 _ 301
분만 시 위내용물의 배출시간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 _ 302
임신 중에는 위산 분비가 증가한다 _ 302
위내압은 상승, 하부식도괄약근 긴장은 저하 _ 302
정규수술은 통상적인 마취로 _ 303
77 제왕절개술의 전신마취 유도제로서 프로포폴을 사용해도 좋은가? 304
임산부에서 사용을 주저하는 이유 _ 304
일본과 미국의 서로 다른 프로포폴 금기증 _ 304
역시 바르비튜레이트가 drug of choice라는 보고 _ 305
프로포폴을 제왕절개술에 사용해도 좋다고 보고한 문헌들 _ 306
태반 통과성은 바르비튜레이트와 같은 정도 _ 306
프로포폴 사용시 주의할 점 _ 307
78 제왕절개술 마취 시 승압제로서 왜 에페드린만 허용되는 것일까? 309
자궁혈류와 태아의 PO2는 상관관계가 있다 _ 309
문헌에서 보는 에페드린의 변천사 _ 310
XIII. 구급ㆍ외과 환자관리 시의 주의 사항 313
79 왜 두개기저부골절 환자에게 경비삽관을 해서는 안 되는가? 314
경비기관삽관의 일반적 합병증 _ 314
수막염 ; 튜브의 두개내미입이 문제 _ 314
대체할 수단이 있다면 피한다 _ 315
80 왜 외상환자의 CT 촬영 시에 조영제를 사용하는가? 316
외상환자의 체간 CT는 조영제 사용이 기본 _ 316
윈도우 레벨과 윈도우 폭 _ 316
원하는 정보를 단시간에 얻으려면 「조영 CT」를 _ 318
81 수술 전 관장(enema)은 필요한가? 320
수술 전 처치로서의 관장 _ 320 원래의 관장 역할 _ 320
관장의 불리한 점 _ 321
최근의 경향 _ 321
82 예방 목적의 항생제 투여는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323
주술기에 투여하는 예방적 항생제의 효능 _ 323
수술후 감염증 _ 323
수술부위의 감염 _ 323
항생제의 혈중농도 추이 _ 324
항생제의 투여 시기 _ 325
항생제의 투여 기간 _ 325
83 수술 전 제모(hair shaving)는 필요한가? 327
수술 전 제모의 목적 _ 327
제모의 유용성에 대한 의문 _ 327
미국 CDC의 가이드라인 _ 328
제모 방법 및 시기 _ 328
찾아보기 331
구분 | 13시 이전 | 13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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