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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과전문소생술 DALS

    대한심폐소생협회

    20,000 19,000won

    2001년 창립된 대한치과마취과학회는 치과의료에서 국소마취, 진정법 등을 통한 통증과 불안 감소, 그리고 치과진료 중 응급처 치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학술 활동과 발전에 기여해 왔습 니다. 2001년 치과의사들을 위한 심폐소생술 연수회를 시작으로, 2005년 정주진정법 연수회, 2012년 AHA ACLS provider 교육과 대한심폐소생협회 치과전문소생술(DALS) 분과위원장인 강구현 교수와 분과위원들의 노력으로 2016년 DALS provider 교육이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DEST (Dental Emergency Simulation Training) 센터에서 처음 시행되었습니다. DALS 프로그램은 치과진료실에서 흔히 발생하는 국소마취 후실신, 과호흡, 알레르기 반응, 간질 발작 등 간단한 응급처치만으 로도 위중한 응급상황을 예방할 수 있어 환자의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더구나 고령화와 임플란트 치료 등의 조직 침습 적인 치과 치료의 발전은 고혈압, 당뇨, 뇌혈관 및 심혈관계 질환을 가진 치과 환자에서 치과진료 중 심정지 등의 응급상황의 발생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치과마취과학의 발전과 치과진정법의 적용은 치과공포증 환자, 소아 및 장애인 환자에게 고품질의 치과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나, 호흡저하, 기도폐쇄 등의 상황에서 응급처치 교육 필요성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 Practical Emergency Medicine 한정판

    김기운

    70,000 66,500won

    22쇄를 인쇄할 때까지 PEM 자체에 대한 정리를 못한 점이 아쉬워서 한정판으로 정리를 하고 신판 작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1999년도로 기억합니다. IMF 여파가 아직 남아 있고, 병원의 모기업이 어려워졌다고 분위기는 어수선했던 것 같으나, 저는 전공의 2년차로 ER normal ora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하루살이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기억력은 부실하고, 환자는 몰아치고, 2,000페이지가 넘는 책을 넘기면서 영어로 된 교과서의 내용 중에 내게 필요한 정보를 알아내는 것은 매우 어려 웠습니다. 선배님들은 훌륭하셔서 물어보는 것의 핵심을 바로 얘기해주셨으나, 묻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그냥 무작정 정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날라온 작은 핸드 북을 발견하고, 일단 베끼기 시작하여 400여 페이지의 내 매뉴얼이 되었고, 그걸 보신 지나 가던 출판사 영업부장님의 출판을 권유하는 말에 더운 여름날 갑자기 일이 시작이 되어 2년여의 한글화, 추가 작업을 완성하여 매우 부끄러웠지만 출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군의관 근무하면서 2판을 준비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1.44 메가바이트의 플로피 디스크에 저장을 했기 때문에 사진은 넣을 수가 없어서 스캔하여 출판사에 종이로 들고 갔고, 후배 들이 똑똑하여 이것저것 도와주고 자료도 주었습니다. 이 메일은 아직 부실하여 자료를 주고 받기가 어려웠습니다. 지금과 비교하면 정말 많은 부분이 부족했으나, 아날로그로 주고 받고, 만나서 얘기를 하는 것은 지금보다는 많이 느렸지만 좋았던 것 같습니다.

  • 부인종양학 포켓북

    대한부인종양학회

    30,000 28,500won

    996년 제1판 부인종양학 교과서가 많은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편찬된 후 25년간 개정되지 못하여, 그동안 부인종양학을 전공하는 여러 선생님들께서 개정판 교과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우리나라 부인종양학은 많은 선생님들의 공로에 힘입어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고, 이를 바탕으로 대한부인종양학회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학회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부인종양학을 전공하시는 많은 회원님들의 소망과 노력을 바탕으로 대한부인종양학회에서는 제2판 부인종양학 교과서를 발간하였습니다. 더불어 임상 현장에서 신속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포켓북 제1판을 제작하였습니다. 방대하고 다양한 부인종양학 지식을 그림과 표, 흐름도 등을 위주로 배치하여 임상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가장 최신의 항암화학요법과 표적, 면역치료에 관한 내용도 다루었습니다. 또한 부인암 수술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내, 외과적 문제에 대한 처치도 폭넓게 다루었으며, 완화치료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였습니다.

  • 부인종양학 2판

    대한부인종양학회

    120,000 114,000won

    1996년 제1판 부인종양학 교과서가 많은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편찬된 후 25년간 개정되지 못하여, 그동안 부인종양학을 전공하는 여러 선생님들께서 개정판 교과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우리나라 부인종 양학은 많은 선생님들의 공로에 힘입어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고, 이를 바탕으로 대한부인종양학회는 세계적 으로도 인정받는 학회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부인종양학을 전공하시는 많은 회원님들의 소망과 노력을 바탕으로 대한부인종양학회에서는 제2판 부인종양학 교과서를 발간하였습니다. 대한부인종양학회는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산부인과 내에서는 선도적으로 부인암 분과전문의 제도 를 2018년도에 도입하였고, 벌써 3회째 분과전문의를 배출하였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대한의학회와 대한 산부인과학회에서 공식 인증하는 부인암 분과전문의 제도의 도입을 추진하게 되었고, 이는 대한부인종양학회 발전에 매우 큰 초석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점에 제2판 부인종양학 교과서를 출간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 치과보험 POWER 정복, 2020

    품절

    박종숙, 서유라, 신은채, 유지영, 유나윤

    35,000 33,250won

    치과건강보험엔 “정답이 없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초판에서도 언급했듯이, 그 이유는 일 년에도 몇 번씩 산정기준이 바뀌는 보험정책과 수많은 치과에서, 수많은 원장님들이 다양한 case로 진료를 하시기에 그에 따른 보험청구도 다양할 수밖에 없으며, case by case로 산정하므로 나온 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치과건강보험엔 정답은 없으나 원칙은 있습니다. Basic은 유지가 되면서 추가 또는 삭제가 되는 것이다 보니 그 Basic, 즉 기본적인 산정기준만 잘 숙지해도 보험청구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질 것입니다. 「치과보험 Power 정복, 2020」은 기본적인 산정기준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설정하여 시험대비와 더불어 실제 임상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문제를 만들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개정판은 크게 4부분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수액요법의 실제(셋째판)

    전재규, 박지훈

    25,000 23,750won

    모든 생체는 물과 공기의 힘으로 살아간다고 할 수 있다. 호흡과 순환은 생물의 생존에 필요한 일차적 기능이다. 생체는 물과 공기의 균형으로 일차적 생명을 유지한다. 따라서 수분의 공급과 배설은 생명과 직결됨으로, 수액요법과 호흡기능의 이해는 모든 의료인의 필수적 지식이 되어야 할 것이다. 과학은 쉴 사이 없이 발전하여, 20세기 말을 전후하여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와 막스 플랑크 등에 의한 양자역학 발달로 모든 물질은 에너지에서부터 온다는 가설이 정설로 확정되었고, 인간의 육체도 다른 모든 물질과 꼭 같은 원소로 만들어졌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인간의 육체는 원소가 결합 된 분자의 덩어리로 된 에너지의 집합체이다. 그러나 사람은 물과 산소와 같은 원소로 구성된 에너지의 융합체 이상의 초월적 존재, 즉 혼과 영과 육체가 결합된 전인적 존재이지만, 역시 H2O란 물과 O2란 산소와 수소 그리고 NaCl, KCl 등 26여 개의 원소가 뭉쳐진 육체와 함께 공존함으로 물과 공기의 가치가 더욱 새삼스럽다.

  • 다발골수종은 어떤 병인가요? 100문 100답

    대한혈액학회 다발골수종연구회

    15,000 14,250won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발병이 급증하는 난치 혈액암인 다발골수종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다양한 치료제들이 새로 개발되어 해마다 생존율이 향상되었고 국내외에서 여러 임상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모든 다발골수종 환자와 가족들에게는 아직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제공해주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더구나 진단, 재발 그리고 치료 과정에 따라 환자들마다 처한 상황은 매우 달라서 인터넷이나 공개강좌를 통해서 얻는 단편적인 정보들만 가지고는 개별 환자의 다양한 상태를 명확하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저희 연구회에서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문답식으로 다발골수종과 관련된 정보를 조사하였고 가장 흔하게 제기되는 100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였습니다. 다발골수종 진료에 많은 경험을 보유한 국내 전문가들이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여 답변을 작성하였습니다. 모쪼록 소개된 많은 질문과 답변들을 통해서 다발골수종 관련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치료 과정에 참고하여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향후 다발골수종 환자들 모두 완치될 수 있는 날이 도래할 것으로 기대하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편집에 참여한 여러 편집위원들과 이재훈 교수님, 김효정 교수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ES·iPS 세포실험 프로토콜

    나카츠지 노리오(中辻憲夫), 스에모리 히로후미(末盛博文)

    60,000 57,000won

    2004년 황우석 교수가 사람의 체세포를 복제한 배아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하였다고 “사이언스” 저널에 발표한지가 벌써 15년의 세월이 흘렀고, 그 동안 한국에서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황우석 교수는 논문조작 사건으로 논문이 취소되었고, 연구과정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연구용 난자 수급과정에서 불법시술과 난자채취가 문제되어서 생명윤리법 위반을 선고받고, 대한민국에서 줄기세포 연구는 암흑기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후로 정치계와 종교계에서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윤리적 문제가 강력하게 제기되면서 의료발전과 생명보호 사이에서 첨예하게 대립되어 더욱 힘든 시간들을 보냈고, 결국 연구 윤리 및 생명윤리법 등이 강력하게 개편되어서 돌아왔다. 한편 국내에서 이렇게 다투고 있는 사이에, 미국 일본 유럽 등의 많은 과학자들은 집중적 연구와 투자를 진행하였고, 일본에서는 윤리적 문제를 피할 수 있는 체세포 역분화 기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결국 iPS 세포를 만들었고 이에 대한 업적으로 2012년 야마나카 신야 교수는 노벨 생리학 의학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교토대학은 2010년 iPS 연구센터를 세우고 야마나카 교수를 센터장으로 하여 지금까지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그리고, 작년 2018년 10월 파킨슨병 환자에게 iPS 세포에서 도파민 전구세포를 유도하여 임상시험을 시작하고 현재까지 진행해오고 있다.

  • 의학용어집 6판

    대한의사협회

    70,000 66,500won

    대한의사협회가 창립 112주년을 맞은 올해 의학용어집 제6판을 발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현대 의학교육은 19세기말 서양인 의료선교사로부터 시작된 만큼 의학용어는 영어가 대부분이었으며, 그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일본어가 중심이 되는 특수한 시대적 배경으로 인해 의학용어의 상당수가 외래어 또는 한자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의료인조차도 영어나 일본어에서 비롯된 의학용어를 대신할 우리 말이 떠오르지 않거나, 분야에 따라 같은 용어가 다르게 쓰이는 경우가 있어 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혼란은 의료인 사이의 정보 교류는 물론 의사와 국민 사이의 원활한 소통에도 걸림돌이 되어 왔습니다.

  • 음경수술

    대한남성과학회

    50,000 47,500won

    음경수술은 선천성 기형의 교정수술과 재건성형 및 미용성형수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1990년대에 이르러 현대의학적 개념의 선천성 음경기형에 관한 수술이 소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서구사회와 달리 아시아권,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다양한 음경수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2000년대에 들어서 우리나라 남성들의 수명증가와 발기부전 치료제가 널리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성생활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함께 선천성 음경기형 이외의 성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음경수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1990년대 중반 대한남성과학회에서 음경수술심포지엄을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이후 대한남성과학회는 연례 학술대회와 교과서 등 관련 책자발간을 통해 각종 음경수술에 대한 표준 술식을 정립하고 필요성과 장단점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습니다. 2016년 국내 저자들이 주축이 되어 출간하였던 ‘Penile Augmentation’은 음경확대술에 대한 영문 책자였습니다. 2019년 1월 ‘대한남성과학회-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음경성형워크샵-Asian Society for Penile Surgery(ASOPS) 공동 심포지엄’에서도 음경 수술에 대한 학문적 관심과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최근 유튜브의 활성화와 함께 다양한 음경수술 영상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음경확대성형수술은 아직까지도 필요성에 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표준술식에 대한 실용적인 저서가 없었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합병증에 시달리는 의사와 환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남성과학회에서는 선천성 음경기형이나 음경확대수술이외에도 다빈도 음경수술을 중심으로 기존의 서술위주의 수술책자와 달리 도감위주의 세밀하고 알기 쉬운 삽화를 통해 실용적인 한글 수술 책자로 발간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번 한글 음경수술 도감이 비뇨의학 전문의뿐만 아니라 전공의 선생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환자들도 제대로된 음경수술의 혜택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 인공지능: 보건의료전문가를 위한 길라잡이

    박성호, 임태환 외 12인

    30,000 28,500won

    인공지능의 의료 이용에 관하여 지난 수년간 많은 기대와 우려가 의료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자되는 이야기의 대부분은 확실한 근거에 기반을 두지 않고 떠도는 수준의 이야기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인공지능 관련 책들도 인공지능 자체에 대한 지식/정보의 제공 혹은 교육을 위한 내용은 별로 다루지 않고 인공지능을 의료의 미래, 사회적 관점, 또는 의료산업적 시각에서 다루고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에 따라 전공의들의 전문 임상과 선택 인기도에 변화가 생기기도 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인공지능: 보건의료전문가를 위한 길라잡이’는 이러한 틀에서 벗어나 보건의료인들이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활용하는데 필요한 의료데이터 관련 지식, 공학/기술적 기본 지식, 임상검증의 실제적 방법, 관련 법과 제도 등에 대한 구체적이고 가능한 최신의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의료인공지능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의학과 공학을 포함한 관련 여러 분야 전문가들로 집필진을 구성하였으며, 다음의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책이 기획되었습니다. 첫째로, 이 책을 통하여 인공지능을 잘 모르는 보건의료 분야 학생 및 전문종사자들이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고, 둘째로, 이미 인공지능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지식과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는 인공지능에 대해 약간 더 깊이가 있는 지식/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뜻에서 핵심이 되는 여러 수식들을 포함하여 다소 깊이 있는 내용도 일부 포함하여 집필하였습니다. 물론 수식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책을 읽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 2020년 치과보험청구사 3급 해설 및 예상문제

    품절

    김윤정, 김현정, 김희진, 손정민

    30,000 28,500won

    치과건강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건강보험 보장성이 확대되면서 치과건강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치과계는 비급여 진료에만 주력해왔었고, 보험진료는 매출에 크게 영향이 없다고 판단하여 홀대했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치과 경영에 있어 보험진료가 효자 노릇을 한다고들 이야기합니다. 치과건강보험의 보장성은 앞으로도 더 많이 확대될 예정으로 이제는 치과건강보험은 실장님만의 업무가 아닌, 치과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 모두 계속적으로 변경되는 건강보험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이렇게 빠르게 변경되는 제도에 우리가 흐름을 인지하지 못해 놓치고 있다면 병원의 경영뿐만 아니라 잘못된 청구로 인해 환자분들에게도 신뢰감을 잃을 수 있습니다. 본 교재는 단순히 진료 항목별 산정기준뿐만 아니라, 치과건강보험의 최신 고시와 심사 경향을 토대로 제작되었으며, 치과건강보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임상에서 자주 실수하는 부분들을 보다 쉽게 풀이해놓았습니다. 이 책으로 치과건강보험 업무를 수행하는 선생님들의 실무능력이 향상되고 올바른 청구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생님들의 치과건강보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올바른 청구 문화를 만든다는 것도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한의방제학 [3 Volumes]

    한의방제학 공동교재 편찬위원회 편저

    150,000 142,500won

    한의학은 辨證論治 의학이다. 辨證이 아무리 정확해도 論治에서 辨證에 맞는 유용한 치료를 확보하지 못하면 소기의 치료목적에 차질을 빚는다. 論治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鍼灸와 약이다. 옛부터 一灸二鍼三藥이라고 하여 그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여기서 약이라고 하면 두 가지 이상의 약물을 배합하여 만든 韓藥製劑인 方劑가 주를 이룬다. 방제에 대한 깊고 정확한 이해는 바로 치료효과와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국민들에게 양질의 한의 의료 시혜를 제공하는데, 방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그만큼 높다고 할 것이다. 방제학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에는 교수방법, 교재, 학생수준, 교육시설, 평가시험 및 교육시간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한다. 그중에서도 양질의 내용을 갖춘 교재개발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ERCP Color Illustration, 2e

    대한췌장담도학회

    100,000 95,000won

    Performing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 (ERCP) needs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complex anatomical structures of pancreatobiliary system along with various techniques of ERCP. For this reason, illustrations can be much more informative than written material, especially for teaching and learning purposes.

  • 바디마인드센터링 입문

    린다 하틀리(Linda Hartley)

    28,000 26,600won

    바디마인드센터링은 보니 베인브릿지 코헨이 개발한 기법으로 소마틱스 분야의 훌륭한 접근법 중 하나이다. 하지만 어떤 훌륭한 접근법도 단 하나의 영역에 가둘 수는 없다. 바디마인드센터링을 소마틱스 영역의 일개 기법이라고 규정짓기에는 다루는 영역이 실로 광범위하다.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 바디마인드센터링은 서양 문화에서 쉽게 나오기 힘든 접근법임에 틀림이 없다. 그만큼 동서고금 수련에 대한 통합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여기서 다룬 기법들 은, 그렇기 때문에 몸과 마음, 그리고 에너지의 관계를 탐구하는 모든 종류의 기법과 학문에 그 기본 원리와 방법론을 응용해 적용할 수 있다.

  • 치과 상병명 2판

    김영삼, 박인희, 조은주

    30,000 28,500won

    오랜 시간 준비한 『치과 상병명』 초판이 나오고, 2년이 흘렀습니다. 이전에 상병명 파트는 『김영삼 원장의 치과건강보험 달인되기 5판(2013)』 안에 작은 챕터로 있었습니다. 건강보험 달인되기 책이 개정됨에 따라 두꺼워지면서 우선 순위에 밀려 6판부터는 책 내용에서 완전히 빠졌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흐르니 다시 한 번 상병명에 대한 정리를 요청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간단히 정리해 출간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개정판까지 내게 되었네요. 건강보험내용이 다 그렇듯이 “제가 알고 있는 바가 이렇다. 이렇게 정리를 해 보았다.”이런 식으로 이 책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건강보험에는 정답이 없어서 사람들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고, 언제든 변할 수도 있으니까요.

  • 2020 치과건강보험달인되기

    품절

    김영삼, 박인희, 조은주

    65,000 61,750won

    2006년 초판을 내고 어느덧 15년이 흘렀습니다. 12판을 내면서 돌아보니, 어느새 3만 권 정도가 판매되어 교과서를 제외하고는 치과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 동안 많이 팔린 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혼자서 건강보험의 중요성을 주장하며 책도 쓰고 강의도 하였고, 그러다보니 지나치게 상업적이고 모난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변한 오늘날 보험관련 도서도, 강사들도 많이 생겨나면서 오히려 제가 비교적 덜 상업적이고 보수적인 강사로까지 평가받고 있더라고요.

  • PHTLS : 병원 전 외상소생술 2판

    품절

    National Association of Emergency Medical Treatment

    75,000 71,250won

    병원 전 단계의 응급처치는 개인 또는 팀으로 이루어지는 특수분야로 변화하였습니다. 병원 전 단계에서의 응급처치 제공자는 현장에서 상해 또는 질병에 의한 환자의 손상과 사망을 예방하고,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구조 및 응급처치를 효율적으로 제공해야 합니다. 그리고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그 분야의 전문지식 및 술기 그리고 태도를 갖추어야 합니다. 병원 전 단계의 응급처치 제공자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직업의식과 책임감을 느끼고 직무에 임해야 합니다.

  • 간호사가 알려주는 병원 이야기

    나카모토 리사

    15,000 14,250won

    전문작가가 아닌 저자는 간호사의 일을 하면서 책을 집필하기까지 약 1년 반이 걸렸습니다. 병원이라는 세계를 알리기 위해, 간호사 1~2년차의 경험담을 고스란히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간호사가 막 되었을 때 할 수 없는 일 투성이였던 그녀. 환자의 죽음이나 어지러운 의료 현장에 압도되어 간호사의 모습에 접근하지 못한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녀를 격려한 환자, 선배, 또는 동기의 모습과 힘찬 말들로 인해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역동정신의학 진단매뉴얼(set)

    Vittorio Lingiardi, Nancy Mcwilliams

    80,000 72,000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