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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치성질환 한의치료 증례집 제4권

    양주노

    30,000 28,500won

    처음에는 실제 임상에서 환자를 대할 때 치료의 증거를 제시하고, 더 나은 한의학임상을 만들어 보려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조금씩 매일 준비하다 보니 어느덧 4권이 나오게 되었다. 그동안 한의원에 내원하는 증례들을 기록했지만, 동일한 질환이더라도 치료법이 달라져야만 하는 상황이 항상 기다리고 있어 환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에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또한 한국의 의료상황에서, 한의원에 내원하게 되는 환자들은 이미 서양의학적인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각별히 주의해야 했으며, 치료의 경과 또한 영상검사, 혈액학적 검사 등으로 확인되어야 하기 때문에 서양의학도 꾸준히 탐독해야 했다. 이렇게 20년을 보냈으나 부족함을 채울 수가 없어서 계속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있었다.

  • 수련의부터 준비하는 SLOW 개원전략 가이드북

    박창범

    20,000 19,000won

    개업을 하면 간호사나 기사 등 의료직의 인사관리 및 건강보험 의료비 청구는 물론 의료장비의 선택, 입지선정, 점포계약 등 개업에 필요한 여러 선택들을 모두 본인이 결정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의사들은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수련을 받을 때 환자치료에 관한 부분만을 중점적으로 교육받고 있습니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경쟁이 심하지 않아 개업과 관련된 경영학적인 지식이나 법률적인 것을 잘 몰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경쟁이 치열해지고 행정기관들과 법원이 이전에 비하여 법 집행과 판단을 엄격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경영학적 및 법률적인 지식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원을 준비하는 많은 젊은 의사들이 개원에 관한 정보를 선배들에게 귀동냥으로 배우거나 또는 개원과 관련된 책을 읽거나, 개원세미나에 가서 비싼 돈을 주고 의료컨설팅업자에게 모든 것을 맡겨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타깝게도 선배님에게 배우는 것은 주먹구구식인 경우가 많고, 개원과 관련된 많은 책들은 주로 의료컨설팅을 하는 사람들이 쓴 경우가 많아 병원급 의료기관 또는 비보험과에 어울리는 마케팅이나 전략을 소개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 건강검진의학 개정판

    김영배, 차만진

    45,000 42,750won

    건강검진의학 초판이 출판된 지 어언 10여 년이 되었습니다. 치료의학에 관한 전문의학서적은 많이 있었지만, 예방의학에 기반을 둔 건강검진에 관한 책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처음이었을 것입니다. 물론,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medical checkup”에 관한 의학서적은 예전에도 많이 있었지만, 특정 집단 에 속한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health screening” 개념을 다루는 의학서적은 본서가 처음이었을 것입니 다. 건강검진의학에 관한 첫 번째 디딤돌을 놓은 것에 대해 저자들은 무한한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초판에서도 밝혔듯이 본서는 의사들만을 위한 전문의학서적이 아닙니다.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 선사, 관리업무나 행정업무를 맡고 있는 분들을 포함하여 건강검진에 관한 모든 실무진을 위한 의학서 적입니다. 건강검진이라는 업무 자체가 의료적인 면과 서비스적인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 계자 모두 어느 정도의 의학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그 수요에 호응하기 위해 본서를 간행한 것입 니다.

  • 내분비대사학 3판

    대한내분비학회

    180,000 171,000won

    2019년 12월 처음 시작된 신종 팬데믹과 함께 학회 학술행사를 포함한 우리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2022년 도는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대한내분비학회가 창립 40주년이라는 매우 뜻깊은 시간을 맞게 되었을 뿐 아니라, 약 12년 만 에 제3판 내분비대사학 교과서가 새롭게 개정 및 출판되어 더욱 감회(感懷)가 큽니다. 의학의 빠른 발전과 변화만큼 내분비대사 분야에도 많은 변경된 내용들과 추가된 분야들이 있습니다. 이번 개정 교과서는 이러한 부분들을 최대한 반영하여 서론에 해당하는 내분비계와 호르몬, 그리고 각론으로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갑상선, 부신, 생식, 발달과 성장, 노화, 기타 내분비질환, 당대사질환, 지단백질대사와 이상, 골·무기질대사, 내분비교란물질 등 총 12개 분야로 구성하였습니다. 각 분야에는 일부 추가되거나 변경된 챕터들이 있으며 내용은 의과대학 학생을 포함하여 내분비대사를 전공하는 전문의들 또한 기본 교과서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폭넓게 준비하고자 하였습니다. 각 챕터별 전개는 기초 분야를 포함한 호르몬 개론에 대해서는 서론(개요), 본론(종류 및 역할, 조절), 최신정보 및 전망 등의 순으로 그리고 각 분야별 질환은 서론(개요), 역학, 임상특성, 진단, 감별진단, 치료, 예후, 최신정보 및 전망의 순으로 기술하였습니다.

  • 얼굴위험구역

    성낙관, 허준, 박동권, 윤원영

    90,000 85,500won

  • 문제중심 임상소화기학

    은종렬

    40,000 38,000won

    제가 내과 전문의를 취득한 것이 2002년이므로 올해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평범한 봉직의로 진료에 매진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20주년을 기념하여 진료하고 있는 흔한 소화기질환들을 정리하면서 제 진료행태를 돌아보고, 소화기학에 입문하는 의대생이나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하는 전공의와 전임의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책으로 내게 되었습니다. 의과대학에서 배워야 할 소화기학은 내용이 실로 방대합니다. 해리슨 교과서는 한 문장, 한 문장이 주옥같아 임상경험이 어느 정도 쌓인 후 다시 읽어보면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짧은 학부과정에 천천히 읽을 만한 물리적 시간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해리슨 교과서 내용을 한글로 요약하고 제가 경험한 임상증례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 드문 질환들은 과감히 제외하거나 간략히 하고, 해리슨에 짧게 소개되었으나 흔히 접하는 질환들은 참고문헌과 함께 추가하였습니다. 소화기 분야에 많은 진단과 치료 도구들이 있는데 CT와 내시경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안전하고 효과 좋은 도침요법

    조경하

    90,000 85,500won

    처음 도침을 접했을 때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기존에 잘 낫지 않던 환자들이 휙휙 나아가는 것을 보고 어찌나 신기하던지요. 마음먹고 제대로 공부하면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지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설레임에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자료가 너무 없고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저 알려주는 대로 놓고, 안 나으면 그만이 아닌가?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2013년으로 해가 막 바뀌었을 무렵 이건목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이건목 교수님은 의학을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제 인생의 스승님이십니다. 병을 알지 못하면 치료를 할 수 없다면서 질병을 제대로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언어의 장벽에 상관없이 수많은 책과 논문을 스스로 헤쳐나갈 용기를 주셨으며, 그렇게 확실한 앎을 통해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 마흔아홉, 한의원에 갑니다

    이명훈

    13,000 12,350won

    “마흔아홉, 한의원에 갑니다”는 50세 무렵의 갱년기(폐경 이행기) 이후 여성들의 몸이 안 좋아지는 원인과 치료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서술한 책입니다. 다양한 증례부터 환자들이 자주하는 질문과 답변까지 정리되어 있어 일반 환자들은 물론 전문 한의사도 진료 프로토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편적인 증례만 제시하는 것이 아닌 환자가 활용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건강관리방법(생활관리법, 혈자리 지압법, 음식, 마음관리 등)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국내의 모든 여성 환자들과, 여성 환자와 접점이 있는 한의사, 한의대생, 내과 전문의, 부인과 전문의, 약사, 간호사 분들께서 이 책을 읽어 실제 생활과 진료현장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 간암 조영초음파 검사

    이주호, 이현웅, 정영걸, 김문영

    36,000 34,200won

    2019년 분당차병원에서 간이식센터 책임을 맡으면서, 일본 소화기학회 임상펠로우 과정으로 오사카 킨다이 대학병원에 단기 연수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평소 안면이 있었던 킨다이대학 의과대학교 마사토시 쿠도(Masatoshi Kudo) 주임 교수님께 처음 연수를 부탁드릴 때, 짧은 기간에 뭔가 실용적인 것을 배우고 가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조영증강 복부초음파’ 술기 연수를 권해주셨습니다. 쿠도 교수님은 일본에서 처음 소나조이드(Sonazoid) 조영제 복부초음파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시킨분으로, 2014년 일본 간암 학회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면서 간암 진단 영상 검사에 ‘조영증강 복부초음파’를 최초로 포함시키셨습니다. 마침 2022년 새로 개정된 대한간암학회 ‘간세포암종 진료가이드라인’에도 ‘쿠퍼세포 특이조영제(Sonazoid) 조영증강 초음파’가 진단검사에 포함되게 되었습니다.

  • 관절경 아틀라스 – 정형외과 관절경 기본 술기

    송영동

    100,000 95,000won

    본서는 일본의 대표적인 정형외과 수술서로 인정받은 정형외과 ‘OS NEXUS’ 시리즈 중 마지막 타이틀인 <관절경 아틀라스 – 정형외과 관절경 기본 술기>을 번역한 책으로, 이 시리즈의 대표 편집위원인 무네타 타케시의 전문분야인 관절경수술에 대해 정리한 책이다. 관절경수술은 기술적으로 요구되는 부분이 큰 수술법이다. 따라서 저침습수술의 이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올바른 적응증과 확실한 수술기술의 훈련이 기본이다. 이 책은 개별 관절에 대한 관절경수술의 다양한 임상사진 자료들뿐 아니라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션과 도해를 첨가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관절경수술에 대한 임상적인 과정을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나 관절경수술과 관련된 해부학, 적응질환, 사용하는 장치나 기술 등을 상세하게 기록하여 책을 읽는 정형외과 의사들이 관절경수술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 대한 통찰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점점 진보하는 관절경 디바이스들에 맞춰 정형외과 의사들이 이러한 정보를 체득하고, 기술로서 소화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이 그러한 과정 안에서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 기대되는 바이다.

  • 수련의를 위한 생식의학 가이드북 2판

    지병철

    35,000 33,250won

    의학의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생식의학 파트도 나날이 발전이 이루어져 1판을 출시한 직후부터 개정의 필요성을 항상 느껴왔다. 이번 2판에서는 그간 생식의학 분야에서 이루어진 변화를 적절히 반영하고 특히 급속도로 변모하는 난임 분야에서도 변경된 사항을 반영하였다. 또한 1판에서 다루지 못했던 반복유산 분야도 Speroff 교과서 9판의 내용을 일부 반영하여 새롭게 추가하였다. 반복유산을 다루다 보니 유전학에 대한 부연 설명도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유전학도 새로운 챕터로 추가하였는데 여기에는 매우 기본적인 개념만 들어 있으므로 최근 개발된 유전자검사, 병인성 변이, 보인자검사, NGS 등에 대해서는 다른 교과서로 심도 있게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더불어 맨 마지막 챕터로 셀프평가 문항집을 마련하여 자가 학습이 되게 하였다. 해당 내분비 분야 교과서를 찾아보면서 문제를 익힌다면 생식의학 분야를 공부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전공의 및 전임의 수련 기간 동안 많은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은 자명하다. 수련 기간 동안 공부한 것이 향후 의사로서의 진료 원칙을 확고히 하고 진료 행태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수련 기간 동안 제대로 공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물론 수련을 마친 후에도 최신 지식을 습득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되겠다. 수가체계에서 100% 본인부담은 ‘D-code’로, 비급여는 ‘S-code’로 표기하였다. 1판과 마찬가지로 참고문헌은 따로 정리하지 않고 글 중간에 (저널명 년도;권수:시작페이지) 형태로 삽입하였다. 모쪼록 본 가이드북이 생식의학을 공부하는데 유용한 길라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AMLS: 내과전문응급처치

    김진우

    54,000 51,300won

    병원 전 단계에서의 응급의료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연구 및 기술은 매우 흥미롭고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의 발전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환자에게 높은 수준의 양질의 처치를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하기 위해 우리는 자신을 지속해서 평가해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가 시행하는 처치가 단순히 좋고 나쁨을 구분하는 것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효과적인 환자 평가를 위해서는 항상 환자와 주변 환경에 대한 전체적인 관찰과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환자, 가족, 친구, 동료 및 목격자로부터 얻어야 합니다. 시간에 민감한 환자의 상태에 대해 병원 전 처치제공자의 평가가 효율적으로 수행되어야 하며 환자의 상태에 대한 미묘한 단서를 감지하고 해독하기 위해 우리의 모든 감각을 사용해야 합니다.

  • 아동청소년 트라우마 치료 전문가가 알아야 할 18가지 치료법

    배승민, 방수영

    30,000 28,500won

    이 책의 I부(“기초”)는 아동기 및 청소년기 트라우마를 이해하기 위한 배경과 기본 개념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장에서는 DSM-5 및 ICD-11을 참조하여 아동 및 청소년의 트라우마 관련 질환의 진단 범주를 제시합니다. 2장에서는 아동청소년의 트라우마 노출 및 관련 장애 역학의 포괄적인 개요를 다룹니다. 3장에서는 트라우마에 노출된 아동과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또는 기타 관련 질환으로 고통 받는 상수의 아동과 그에 맞물린 공중 보건 문제를 논의합니다. 4장은 아동청소년의 트라우마 관련 질환에 대한 근거 기반 평가의 개념, 원리 및 표준화된 임상기술을 소개합니다. 이 책의 첫 번째 부분의 마지막 장에서는 현재 아동과 청소년 트라우마 스트레스 질환의 심리적, 생물학적 이론의 개요를 설명합니다(5장).

  • 필수 임상 호흡기학

    고성민

    50,000 47,500won

    “필수 임상 호흡기학”은 보다 더 확실한 환자 병증의 이해를 위해 호흡기 질환을 해설하는 교과서입니다. 다양한 사례의 임상 사진을 예로 들기에 호흡기내과 질환을 배우고자 하는 이라면 누구라도 해당 증상을 수월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막연히 외우기만 했던 용어들을 본 교과서를 통해 정확히 짚을 수 있도록 본문을 가독성 있게 배치한 것은 물론, 보기 편하게 그려져 삽입된 일러스트와 본문의 설명을 보충하는 표들 또한 적절한 위치에 삽입하였습니다. 호흡기·폐 질환을 전공으로 하는 모든 선생님들께서, 이 책을 읽어 실제 진료 현장에서 도움이 되었다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 덴탈툰-치과의사 댕댕선생의 우당탕탕 병원 일상

    푸르댕댕

    16,000 15,200won

    치과의사 푸르댕댕이 병원에서 겪은, 혼자 고이 간직하기엔 너무 아까운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를 저자 특유의 재치 있는 드립력과 적재적소 밈으로 흥미진진하게 가득 담아낸 책이다. 겉으로 보기엔 한없이 재미없어 보이는 평범한 병원 일상 속,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날것의 이야기를 저자만의 개그코드와 짤들로 유쾌하게 풀어낸 이 (개그)만화는 독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한껏 이끌어낸다. 읽다 보면 피식에서부터 빵 터지는 현웃까지 웃음이 새어 나오는 『덴탈툰』의 우당탕탕한 매력에 이제 한껏 빠져들어 보자. 『덴탈툰』에서는 미공개 에피소드와 초판 한정 캐릭터 스티커까지 만나볼 수 있다.

  • 2023 공중보건 기출문제+모의고사 (단박에 합격하기)

    최성희, 홍아란

    25,000 23,750won

    『2023 공중보건 기출문제+모의고사(단박에 합격하기)』는 보건직, 보건진료직, 의료기술직, 보건복지부 공무원, 군무원 등 국가공무원 시험이나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및 승진시험을 대비하는 분들을 위해 최신 기출문제를 포함한 다년간의 기출 동향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분석하고 연구한 문제집입니다.

  • 부인종양학 포켓북 2판

    대한부인종양학회

    30,000 28,500won

    부인종양학은 암을 다루는 학문으로 특히 여성을 치료해야 하는 전문분야로 선진국에서는 일찍이 독립적으로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국내에서는 1985년 대한콜포스코피•자궁경부병리학회가 처음으로 창립되었으며 1992년에는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로 개칭이 되면서 연구 활동이 왕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1996년 제1판 부인종양학 교과서가 많은 교수님들의 노력으로 편찬이 되었습니다. 그 후 부인종양학을 전공하는 여러 선생님들께서 개정판 교과서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2020년 제2판 개정판 부인종양교과서가 출판되었습니다. 한편 임상 현장에서 신속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포켓북 제작도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2020년 제1판 포켓북이 발간되었습니다. 교과서 발간에는 많은 교수님이 참여하여 방대하고 다양한 부인종양학 지식을 개편해야 되므로 출판에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급속히 변화하는 부인암 지식을 그림과 표, 흐름도 등을 위주로 기술하여 임상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포켓북 제작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제2판 부인종양학 포켓북에서는 새로운 최신지식이 소개되고 있는 다양한 항암화학요법과 표적치료, 면역치료에 관한 내용을 신속히 개제하였고 또한 부인암 수술을 진행하는 수술동의서 부분도 새로이 삽입하여 진료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출간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