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인대에 의한 재생치료 번역서
저자
시모지 이사오
역자
김여갑·김현철·이승종·이재목·이종호·조규성·허익
출판사
군자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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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 > 치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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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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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Page
 
ISBN13
 
978896278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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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 歯根膜による再生治療

 

최근 치과치료 시 GTR, 엠도게인, 골유도재생술, PRP 등의 임상응용이 가능해졌고, 새로운 치배 형성 가능성도 화제가 되는 등 소위 재생요법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 가고 있다. 그러나 특별한 방법이나 재료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생체 조직인 치주인대가 가진 자연 치유력을 유도해 내어 치주조직을 재생하는 것이 가능하다. 치주인대가 재생 기능을 갖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이미 1970년대에 Melcher 등이 보고하였는데, 치주인대가 임상에서 실제로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다양한 치료 과정 중에 치주인대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를 포괄적으로 제시한 문헌은 거의 없었다. 저자도 학생 시절은 물론 임상의가 된 뒤에도 오랫동안 치주인대는 치아를 지지하는 것 외에 치아와 치조골 사이의 완충작용한다는 정도밖에 없다고 생각하였다.

저자가 치주인대의 재생기능을 처음 깨닫게 된 것은 약 20년 전인 1988년 10월경 환자를 초진 시 또는 치료 할 경우 그리고 그 치유과정을 X-선 사진으로 비교 관찰하면서였다. 이식할 때에는 흡수되었던 이식치 주변의 치조골이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이식치의 치주인대 외측을 따라 10mm 가까이나 증가한 것을 우연히 발견하게 된 것이다.

그 후 비슷한 증례를 반복하여 경험하게 되면서 의도적으로 또는 계획적으로 치주인대을 활용하면 보다 큰 임상 효과를 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실제로 여러 증례에서 예측했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

그리고 자가 치아이식 이외의 다양한 증례에서도 치주인대의 재생기능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개선효과를 근관치료와 치주치료를 포함한 광범위한 분야에서 경험하게 되었다.

더욱이 치주인대의 항상성 유지기능 및 감각기능이 치유과정에서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즉, 기초 영역에서 이미 밝혀져 있던 재생, 항상성 유지, 감각 등의 기능이 실제 임상에서도 있으며, 또한 치료효과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본서의 집필을 계획했을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임상증례와 기초이론을 연계하여 제시하는 것이었다. 즉, 임상결과가 우연히 얻어진 것인지 또는 기초연구에서 이미 밝혀진 것인가 하는 점을 고찰하는 것은 임상의에게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이것은 최근 보급되고 있는 EMB(evidence based medicine: 근거에 기반을 둔 의료)의 사고방식에서도 당연히 필요한 것이다. 단, 생활유래의 요소가 강한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치과치료에 있어서는 NBM(narrative based medicine: 대화에 기반을 둔 의료) 사고방식도 필요하지만 이에 관해서는 일률적으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본문에서는 언급하지 않고 각각의 증례에서 도해설명(설명문)을 상세히 하는 등 배려를 하였다.

두 번째로 생각한 것은 설명한 내용의 대부분이 저자 자신이 경험한 증례 범위 내에서 행한다는 것이었다. 최근 국내외의 기초, 임상 연구 발전은 놀라울 정도로 그런 광범위한 지견을 정리해 미래를 위하여 구성하는 것도 의의가 있겠지만, 이 책에서는 개업 임상의에게 최대의 역할을 하기 위하여 직접 경험한 증례를 바탕으로 이야기하고 그것을 뒷받침할 자료를 제공하는 정도로 하는 편이 실제적이며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였다. 이로 인해 경험이 적고 젊은 임상의에게 의사로서의 체험의 장을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였다.

세 번째로 생각한 것은 독자인 선생님들이 필요한 참고 증례와 지식을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앞머리에 Visual contents를 두어 목차에 중점을 두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본문에도 최대한 많은 관련된 지식 및 증례의 소재를 제시하여 상호간에 비교할 수 있게 함으로써 유기적으로 심도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구성을 하였다.

최근의 임플란트 보급은 놀랍기만 한데 성공률도 예전에 비하면 현저히 높아졌다. 저자의 의원에서도 도입한 지 14년이 지났지만 식립한 임플란트 자체의 문제점은 아직까지 경험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임플란트의 높아진 ‘신뢰성’ 때문인지 치과계 전체에서 치아 보전을 위한 노력이 급격하게 사라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높아진 것은 어디까지 임플란트 자체의 신뢰성으로 대합치나 교합에 어떠한 영향이 생길지에 대해 오랜 기간에 걸쳐 추적한 보고는 거의 없어서 턱얼굴 부위에서 임플란트의 신뢰성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점이 있다. 저자가 치주인대에 집착하는 또 하나의 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독자들 가운데 이 책의 많은 증례를 통해 치주인대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뛰어난 생물학적 특성을 가진 조직이라는 것을 느끼고 이러한 조직을 가진 자연치의 보존을 임플란트를 선택하기 전에 검토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자로서 이보다 더 큰 행복은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출판에 있어 언제나 지도를 해주고 계시는 여러 선배님, 친구 선생님들, 그리고 매일의 진료에서 곁을 지켜주는 병원 스태프들, 이 책의 증례인 보철물의 대부분을 제작해 주신 치과기공사 아키요시 히로시씨, 오가와 에이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2009년 9월

시모지 이사오

 

역자서문

 

일본구강임플란트학회 39회 학술대회에 참석하였다가 서적 코너에서 이 책을 만났습니다. “齒根膜による 再生治療 -インプラントを考える前に-” 이었습니다. 한 눈에 띄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이 뜻하는 것이 상실된 치아를 회복해주기 위하여 임플란트 치료를 고려하기 전에 치주인대의 재생 기능을 먼저 생각해보고 보다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방법을 찾아보자는 의미로 해석하고 목차를 보니 재미난 것이 있었습니다. 임플란트에 대한 자가치아이식의 장점과 반대로 자가치아이식에 대한 임플란트의 장점이 있었습니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보였습니다. 이 책을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구강임플란트학회 학술대회의 주제도 安全과 安心이었습니다. 치과의사는 안전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고 이에 따라 환자는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얼마 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임상의들이 임플란트 치료를 선호하게 되면서 모든 보철치료에 임플란트 치료를 하는 것처럼 비춰지면서 치과의사의 당연한 임무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치아 아끼기 운동이 일부 치과의사 사이에 퍼지기까지 하였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많은 참고문헌들의 결과를 비교 설명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증례에 따라서 임플란트 치료보다는 일반적인 가철성 보철방법이나 자가치아이식술 또는 타가치아이식술이 더 많은 장점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방법과 비교하여 임플란트 치료도 다른 치아를 삭제하지 않고 보철치료를 할 수 있는 보존적인 치료방법이며, 통상적인 보철치료방법에 임플란트 치료방법을 함께 적용함으로서 보다 효과적인 보철치료를 해줄 수 있었다고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요점은 생리적인 기전을 가진 자가치아이식이나 기존의 치료방법으로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더 좋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임상적 증례와 학문적인 증거를 기반으로 목차에서 우리가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을 잘 엮어놓고 정해진 목차에 따라서 임상증례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또한 임상적 그리고 기초적 결과를 설명한 그래픽들이 선명하고, 알아보기 쉽게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공부하시는 분들은 순서대로 따라가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이 책을 번역하기로 결정하고 치주과, 보철과, 보존과, 그리고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님과 개원의 중에서 이 분야에 관심이 많으시고 보다 경험이 많으신 분들을 모셨습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이 책을 만들게 되어 여러분들이 보실 때 부족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적해주시면 더 좋은 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번역을 승낙해주신 저자 下地 勳선생님과 日本 醫齒藥出版株式會社에 감사드리고, 이 책이 발간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군자출판사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구강내의 상실된 치아의 회복을 위하여 진정 환자를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하시고 선택하여 치료함으로서 우리가 목표로 하는 인체친화적인 안전과 안심 진료를 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2010. 3

대표역자 교수 김 여 갑

1장 치은연하 치아우식증과 치근 파절의 효과적인 대응 · 1

I. 시작하며 ·2

II. 어느 정도의 치은연하 치아우식증까지 보존이 가능한가? · 3
Case-1. 연결이 이루어지는 경우 8mm의 치질로 보존 가능 · 4
Case-2. 단독의 경우 10mm 이상의 치질이 바람직하다. · 5

Ⅲ. 어떻게 보존하는가? · 6
≫ 우선해야 할 수단은 교정적 정출 · 6
≫ 교정적 정출의 목적 · 6
1. 치주질환학적 조건의 개선: 생물학적 폭경의 획득 · 6
2. 보철학적 조건의 개선: 치은연상 1mm 이상의 치질 획득 · 6
1) 수복물 변연의 정도 향상 ··6
Case-3. 생물학적 폭경의 획득과 치은연상 1mm 이상의 치질 획득의 실제 · 7
2) 치근파절과 코어 탈락의 방지 · 8

Ⅳ. 교정적 정출의 분류 · 9
≫ 교정적 정출+치은연 치근단측 이동술을 포함한 방법 · 9
≫ 교정적 정출+치은연 치근단측 이동술을 동반하지 않는 방법 · 9
Case-4. 교정적 정출+치은연 치근단측 이동술을 포함한 골절제를 실시한 증례 · 10
Case-5. 교정적 정출+치은연 치근단측 이동술을 동반하지 않는 골절제를 실시한 증례· 12

Ⅴ. 교정적 정출과 외과적 정출의 구별 · 14
≫ 원칙적으로는 교정적 정출을 우선 · 14
Case-6. 교정 치료를 받지 못한 경우 ⇒ 외과적 정출로 대응한 증례 · 15
≫ 외과적 정출의 적응증(외과적 정출이 교정적 정출보다 유리한 경우는?) · 16

2장 자가치아이식과 임플란트 · 17

I. 시작하며 ·18

II. 임플란트에 대한 자가치아 이식의 장점 · 19
≫ 치주인대의 존재에 따른 장점 · 19
1. 치주조직 전체를 개선시키는 기능(치주인대의 재생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 19
Case-1. 파괴된 치주조직 전체가 개선된 증례 · 20
2. 강한 교합력을 조절하여, 감소시키는 기능(치주인대의 감각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22
3. 이식 후 이식치를 유리한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다(항상성 유지기능의 활용). 22
≫ 발치 직후에 바로 시술 가능하며 예후가 확실함22
Case-2. 교합력이 강한 ┌6부에 ┌1을 이식. 계속가공의치 지대치로 16년 이상 기능하고있는 증례23
Case-3 이식 후 이식치가 자연스럽게 유리한 위치로 이동한 증례 24
Case-4. 발치 직후에 이식을 실시한 증례 26
≫ 성장기 젊은이에게도 적용 용이 27
≫ 제2 대구치 한 개 치아 결손 시 적용 유리 27
Case-5. 성장기 젊은이에게 치근 미완성치를 이식해 교합 조화를 얻었던 증례 28
Case-6. 교합간섭이 생기기 쉽고 구강 관리가 힘든 제2 대구치 한 개 치아 결손 증례 29
≫ 강한 연조직 부착 30

III. 임플란트의 도입 31
Case-7. 처음 시술하였던 골유착형 임플란트 증례 32
Case-8. 두번째 골유착형 임플란트 증례 33
Case-9. 세번째 골유착형 임플란트 증례 34
Case-10. 네번째 골유착형 임플란트 증례 35

IV. 자가치아이식에 대한 임플란트의 이점 36
≫ 임플란트가 특히 효과적인 증례: 하악 편측 유리단 결손 36
Case-11. 치조제의 조건이 불리한 경우에도 자가치아이식에 비해 임플란트는 골유도재생술 없이 식립하기 쉽다. 37
Case-12. 계속가공의치를 제작하기 위해 전방의 우식증이 없는 지대치를 삭제해야 하는 경우 38
≫ 본 원의 임플란트 증례의 절반 이상은 하악 편측 유리단 결손에 적용 39

V. 자연치를 지키기 위한 임플란트 40
Case-13. 치열 붕괴의 진행을 막기 위한 임플란트 증례 40
Case-14. 1개의 임플란트로 의치의 회전침하를 방지하고 잔존치를 보호한 증례 41

VI. 진정한 임플란트의 적응증은 적다 43
≫ 본 원의 임플란트 평가 43
1. 평가 기준 43
2. 평가 기간 43
3. 평가 방법 43
≫ 본 원의 임플란트 증례가 적은 이유 44
1. 진정한 임플란트 적용 증례는 적다. 44
2. 임플란트 희망 환자는 치료 과정에서 마음이 쉽게 변한다. 44
Case-15. 발치 후 임플란트를 위해 내원한 증례 45
Case-16. 임플란트를 원했으나 가철식 보철물로 치료한 증례 46


3장 치수와 치주조직의 발생· 49

I. 시작하며 50

II. 치유와 발생의 관계 50
Case-1. 치유는 발생 과정에서 일어난다(치근 미완성치 이식의 예를 통해) 51

III. 발생 과정 52
≫ 치아, 치주조직을 만드는 세포는 어디에서 오는가? 52
≫ 신경능세포와 치과영역의 관련 53
1. 두부 및 척수 신경능세포의 분화 방향 53
2. 신경능세포의 유주가 저해된 경우 53
≫ 신경능세포는 “제4의 배엽” 54
≫ 치배의 발생 54
1. 치배의 형성과 성장 55
2. 치배형성의 기전: 상피보다 간엽이 주도한다. 55
≫ 치수와 상아질의 발생 56
1. 치아유두, 치수, 상아질의 관계 56
2. 치수와 상아질의 발생 기전 56
3. 치수의 기능을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하는가 56
Case-2. 깊은 치아우식증에 의한 치수노출을 피하기 위해

제3 상아질 형성이 생긴 증례(1) 57
Case-3. 깊은 치아우식증에 의한 치수노출을 피하기 위해
제3 상아질이 형성된 증례(2) 58
Case-4. 교합면을 낮출 때 치수의 상아질 형성능에 의해 치수가 보호된 증례 59
≫ 치근성장과 치주조직의 발생 60
1. 치주조직의 발생 60
2. 치주조직이 되는 기전 60
3. 고유 치조골의 중요성 60
4. 말라세즈상피잔사 60
5. 엠도게인의 출현 61
6. 치근 성장과 치주조직의 발생을 나타내는 임상 예 61
Case-5. 치근 미완성치의 이식 후 발생 과정에서 치근 성장과
치주조직의 치유가 발생된 증례 62

IV. 치수와 치주조직 발생의 과정 정리 63

4장 자가치아이식을 중심으로한 치주조직의 치유 기전 · 65

I. 시작하며 66

II. 치유양상 66
≫ 임상에서 보는 치주조직의 치유 - 자가치아이식 후의 성공의 기준 66
1. X-선 사진에 의한 평가 66
2. 임상소견에 의한 평가 67
Case-1. 이식 후에 장기적인 치주조직 치유 상이 증례 67
≫ 기초 의학적 관점에서 보는 치주조직의 치유양상 68
1. 세포 68
2. 섬유 68
3. 혈관 68
4. 신경 70
≫ 요약과 임상상의 유의점 72

III. 부 착 73
≫ 재부착 Reattachment 73
1. 정의 73
2. 치아이식에 있어서의 재부착 가능성은 있는가? 73
Case-2. 이식에 있어서의 재부착 증례 74
≫ 신부착 New attachment 76
1. 정의 76
2. 치아 재식·이식에 있어 신부착은 가능한가? 76
Case-3. 재식 후에 신부착이 일어났다고 보여지는 증례 77
≫ 4가지 치유 가능성: Melcher의 가설 78
≫ 부착상피 Junctional epithelium 79
Case-4. 넓은 부착상피가 20년 유지되어 구치로 기능하고 있는 증례 80
Case-5. 넓은 부착상피가 16년 유지된 증례 81
Case-6. 넓은 부착상피를 좁게하므로서 치은도 안정된 증례 82
≫ 임플란트의 연조직과의 부착은 왜 천연치보다 못한가? 83
1. 천연치의 상피는 일부 법랑질 상피 유래이기 때문에 부착이 강력하다. 83
2. 임플란트의 경우 상피는 점막상피 유래로 부착은 일어나 않는다 . 83
Case-7. 천연치(이식치)의 부착 1 84
Case-8. 천연치(이식치)의 부착 2 84
Case-9. 임플란트의 주위 치은 84
Case-10. 동일 환자에서 천연치와 임플란트의 주위 치은 차이 85

5장 치주인대의 재생기능 · 87

I. 시작하며 88

Case-1. 삭제된 수용부의 협측 골벽이 회복된 증례 90
Case-2. 흡수된 수용부의 협측 골벽이 회복된 것으로 보이는 증례 92
≫ 기초에서는 어디까지 알고 있는가―첫 번째 = 증례의 이론적 배경 94
1. Andreasen의 실험(1981년) 94
2. Lindskog의 실험(1993년) 95
Case-3. 중증도의 치주질환으로 치아가 자연탈락한 부위에서 골결손이 개선된 증례 97
Case-4. 원심 측에 심한 골결손 및 근심 측에 경도의 골결손이 개선된 증례 98
Case-5. 협설 및 수직적으로 골이 흡수된 치조제에 이식한 증례 99
≫ 기초에서는 어디까지 알고 있는가―두 번째=증례의 이론적 배경 100
1. Nyman S, Karring T의 실험(1979년) 100
2. Polson의 실험(1987년) 101
II. 자가치아이식에 있어서 치주인대의 재생기능에 관한 고찰 103
≫ 자가치아이식 후 치조골의 개선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103
≫ 치조골의 개선이 일어나기 위한 수용부의 조건이란 103
≫ 자가치아이식에서 왜 치주인대에 의한 고유치조골 형성이 중요한가? 103
≫ 이식과 임플란트에서 치조골의 치유 차이 104
≫ 치조골 결손부에 고유 치조골의 형성이 일어나기 위한 구조적 조건 104

III. 치주인대가 없어도 치조골의 회복은 일어나는가? 105
≫ 치주인대를 상실한 치주질환 이환치라도 치조골은 증가한다. 105
Case-6. 치주인대를 상실한 치주질환 이환치나 치조골이 증가된 증례(1) 106
Case-7. 치주인대를 상실한 치주질환 이환치나 치조골이 증가된 증례(2) 106
≫ 치주인대가 많은 경우와 적은 경우 치유의 차이 107
Case-8. 치주인대가 적어도 지지 치조골은 쉽게 증가하지만,
고유 치조골은 잘 발생하지 않는다. 107
≫ X-선 상에서 골이 증가해도 치주인대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치유는 긴 부착상피 108
≫ 긴 부착상피에 관한 평가의 변화 108

IV. 자가치아이식 이외의 치주인대 재생기능 109
≫ 치수 유래 의심 치주질환 이환치 109
1. 정의 109
2. 치료경과와 그것을 좌우하는 인자 109
3. 진단 기준 109
4. 치근 이개부의 커다란 골결손이 근관치료만으로 개선되는
증례와 개선되지 않는 증례 110
Case-9. 치주질환의 치근 이개부 병변으로 오인하기 쉬운 증례 111
Case-10. 치주질환의 치근 이개부 병변으로 오인하기 쉬운 증례(2) 112
Case-11. 구강저의 천공과 치수 유래의 골결손이 ‘중증 치근 이개부 병변’으로 오인 받아 발치 선고받은 증례 113
Case-12. 치수만으로는 치근 이개부의 골결손부가 완전히 치유되지 않는 치수 유래치 114
5. 치수 유래라도 치주낭 깊이가 깊은 경우가 있는가? 115
6. 치수 유래치와 자가 이식치와의 유사점 115
≫ 인접 치주질환 이환치의 영향 116
Case-13. 치주질환 이환치의 발거 후 인접치 치주인대의 주변에서 생기는
고유 치조골 형성 가능성 117
≫ 교합성 외상치 118
≫ 외과적 근관치료 118
1. 외과적 근관치료는 성공률이 낮은가? 118
2. 외과적 근관치료가 필요 시 되는 근거 118
Case-14. 자가치아이식에 의한 교합성 외상 경감으로 치주조직이 개선된 증례 119
Case-15. 임플란트에 의한 교합성 외상 경감으로 치주조직이 개선된 증례 119
3. 외과처치 후의 치근단 병변 치유 기전(치주인대의 재생기능) 120
4. 치근단 절제의 예 120
Case-16. 과거에 모 병원 구강외과에서 치근단 절제을 받았으나 재발한 증례 122
Case-17. 골결손부에 노출된 치근단부는 전부 절단하지 않는다. 123
Case-18. 일반적인 근관치료로 치유되지 않았던 치근단 병변 124
Case-19. 일반적인 근관치료로 치유되지 않았던 치근단 병변 125
Case-20. 통 근관치료로 치유되지 않았던 큰 치근단 병변 126
5. 의도적 재식의 예 127
6. 치근단 소파의 예 127
Case-21. 파일 파절편이 제거되지 않아 치근단에 치주질환이 지속되어 내원한 증례 128
Case-22. 해부학적으로 치근단 절제는 위험해 굳이 의도적 재식을 실시한 증례
=상악동과의 근접 129
Case-23. 피질골 천공에 의한 치근단 병변의 소파 130
7. 외과적 근관치료에 대한 고찰 131
≫ 천공 131
1. 처치방법 132
2. 천공에 대한 고찰 132
Case-24. 내측에서의 접근: 치수상저에 큰 천공과 출혈이 보이는 증례 133
Case-25. 내측에서의 접근: 치수상저에 큰 천공과 출혈이 보이는 증례 134
Case-26. 외측에서의 접근: 근관의 깊은 부위에 큰 천공이 생긴 증례 135
≫ 기타: 50여 년 전에 자연히 일어난 치유 136
Case-27. 50여년전에 파절한 치아에서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치주인대에 의해 치유가 이루어진 증례 136

Ⅴ. 치주인대가 없으면 치유는 일어나지 않는다. 138
Case-28. 치주인대가 존재하는 면과 존재하지 않는 면에서 치조골 개선의 차이를
보여주는 증례 139
Case-29. 살아있는 자신의 치주인대가 없으면 치유는 일어나지 않는다. 140
≫ 현재 타가치아이식의 문제점 141
≫ 타가치아이식에 대한 결론 141

Ⅵ. 자가치아이식 이외의 치주인대재생기능에 대한 정리 142

Ⅶ. 치주인대의 어떤 부분이 가장 중요한가? 143
Case-30. 치주인대가 거의 박리된 것처럼 보인 증례 144

Ⅷ. 치주인대는 얼마만큼 벗겨내도 회복가능한가? 146
Case-31. 광범위하게 치주인대가 제거되었지만 치유된 증례: 의도적 재식의 예 147

Ⅸ. 정 리 148

6장 치주인대의 항상성(homeostasis)유지기능 · 149

I. 치주인대의 항상성 유지기능이란 150
≫ 생물학, 의학 영역에서의 ‘항상성’ 150
≫ 치과영역에서의 ‘치주인대의 항상성’ 150
≫ 이 책에서의 「치주인대의 항상성」 150
≫ 치열 유지와의 관련 152

Ⅱ. 치주인대의 항상성 유지기능으로 생각되는 치아의 이동 153
≫ 교정력에 의한 이동 153
1. 근원심적 이동 153
Case-1. 1mm 좁은 폭의 악제상에서 대구치의 치아 이동은 가능한가? 154
Case-2. 치조골이 삭제된 악제에서도 치주조직을 동반한
치아의 근원심 이동은 일어난다. 156
Case-3. 골결손이 큰 악제에서도 교정력에 의한 근심 치아 이동은 가능하다. 157
2. 수직적 이동 158
≫ 외과적 정출에 의한 골의 증가 158
Case-4. 수직적 이동(1) 교정적 정출에 의한 골의 증가 159
Case-5. 수직적 이동(2) 직립이동에 의한 골의 증가와 치근단의 이동 160
Case-6. 참고증례: 수직적 이동(3) 교정적이 아닌 외과적 정출에 의한 골의 증가 161
Case-7. 수직적 이동(4) 압하에 의한 교합 평면 개선 162
≫ 자연 이동 164
Case-8. 자연 이동, 자연 정출에 의한 환상형 골결손의 개선 164
1. 염증을 억제하는 방향(치주인대가 많은 방향)으로의 이동 164
2. 힘을 제거 후 본래 위치로 이동 164
Case-9. 자연 이동, 자연 정출에 의한 국한된 골결손의 개선 1 166
Case-10. 자연 이동, 자연 정출에 의한 국한된 골결손의 개선 2 168
Case-11. 자연 이동, 자연 정출에 의한 국한된 골결손의 개선 3 169
Case-12. 힘에서 해방된 뒤 본래의 위치로 자연 수직 이동(복귀) 170
3. 염증이나 힘의 영향이 없을 때의 치아의 자연 이동 170
Case-13. 치근 미완성치의 맹출·유도(일반적인 맹출력에 의한 이동) 171
Case-14. 치근 미완성치의 이식치 맹출·유도(26년의 경과에서) 172
Case-15. 치근 완성 이식치의 보다 생리적인 위치에의 이식(함몰 악제의 개선) 173

Ⅲ. 정 리 174

7 장 치주인대의 감각기능 · 175
Ⅰ. 시작하며 176
≫ 감각기능의 재생이야말로 가장 중요 176
≫ 치주인대 신경의 감각기능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명확한 점이 많다. 176
≫ 이식치에도 감각수용기는 되살아나는가? 177
Ⅱ. 과도한 부하로 여겨지는 증례 제시 178
≫ 증례 선택의 이유 178
≫ 이식치의 감각기능 판정 178
≫ 고찰-이식치의 감각기능은 자연치와 다르지 않다. 178
Case-1. 하악 전치를 6번 부위로 이식하여 계속가공의치 지대치로 사용한 증례 179
1. Case 1에 대해: 치료계획 및 치료시의 불안점과 경과 182
Case-2. 심한 이갈이 환자에게 분리된 이식치의 가느다란 치근을 계속가공의치 지대치로 사용한 증례 183
2. Case 2에 대해 186
3. 증례를 통한 고찰 186

참고문헌 187
찾아보기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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