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 内視鏡所見のよみ方と鑑別診断 上部消化管 2/e
제2판을 옮기면서
2007년에 제2판이 발간된 이 책자를 불과 4년만에 다시 옮기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제2판에는 초판에서 취급되지 않았던 확대내시경, 협소띠 영상(Nanow Band Images; NBI), 형광내시경 분야를 취급하였다. 또한, 위암의 심달도 진단, 식도암의 심달도진단, 출혈성 병변 - 긴급내시경검사와 더불어 인두와 후두의 항목을 새로히 첨가하였다. 편집양식은 일본에서 출간되는 “胃と腸”의 양식을 참조하였다.
또한 내용물의 증가로 page 수가 1.3배로 늘어났으며 소화관의 형태진단학을 실존주의의 입장에서부터 철저하게 추구하였다.
보통 임상의 현장에서 다루는 증례, 내시경 , X선, 병리검사와 치료방법에까지 언급되어 초판이상의 기대를 충족하리라고 생각된다.
소화기 내시경술에 관심이 있는 의료인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되리라고 기대한다.
끝으로 제2판을 발간하는데 도움을 주신 군자출판사 장주연 사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08년 11월
옮긴이 박인서(朴寅瑞) 씀
제/2/판 서/문
진단학은 그 시대의 과학기술의 영향을 받으면서 조금씩 진보하고 있다. 초판을 2001년에 상재하고 나서 벌써 6년을 경과했다. 이 사이에도 상부소화관의 내시경진단학은 확대내시경, NBI(narrow band imaging), 형광내시경 등의 분야에 있어서 선구적인 수기가 더해지고, 보다 정확한 진단학이 모색되어 오고 있다. 형태학에 뜻을 둔 자로서 그 화상은 매력적이고, 금후의 전개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진단법들은 통상의 내시경진단학 위에 쌓아올려져 가는 것이다. 임상의 장에 있어서의 통상내시경에 의한 진단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도 없다. 내시경진단의 과정은 우선, 병변의 특징적인 소견을 파악하고, 그 소견을 나타내는 질환을 들고, 그것들을 해석함과 함께 다른 소견을 조합하여 감별진단이 이루어진다. 당연히, 병변은 복수의 소견을 갖기 때문에 진단의 단면도 복수가 된다. 초판의 서문에서 기술했기 때문에 굳이 반복하지 않지만, 이 통상내시경에서 행해지고 있는 진단의 코스를, 독자자신이 더듬어 가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본서는 기획되었다. 초판에 대해서 이제까지 다양한 의견을 받고, 편집자 일동, 대단히 용기를 얻었다. 그것에 의해 더욱 충실한 내용으로 하고 싶다, 보다 좋은 내시경사진으로 변경하고 싶다, 부족한 사진도 더하고 싶다는 등의 개정에의 소망도 생겼다. 그리고, 여기에 새롭게 제2판을 완성할 수 있었다.
제2판의 기획의 의도는 초판과 같다. 그것에 더하여 증례를 가능한 한 수집하고, 드문 질환이라도 게재하도록 노력을 거듭했다. 내시경사진은 가능한 한 변경하고, 더욱 정선하고, 특징이 잘 나타난 깨끗한 것으로 바꾸었다. 항목에 대해서는 「위암의 심달도진단」, 「식도암의 심달도진단」, 「출혈성병변 - 긴급내시경검사에 즈음하여」, 또 이비인후과 의사의 협력도 받아 「인두·후두」의 항목을 새롭게 추가하였다. 또한, 본서를 읽기 쉽게, 그리고 사용하기 쉽게 하기 위하여 일부를 항목별 기술식으로 함과 함께 기재의 통일도 도모했다. 결과적으로 페이지 수가 약 1.3배로 증가하고, 초판과는 크게 변화하고 있다. 양자를 비교해 보면 그 차이는 분명하다.
본서가 실로 내시경의에 있어서의 필수 서적으로서 검사시에는 항상 본서를 주변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되었으면 하고 기대하고 있다.
실은 본서를 작성함에 있어 다수 증례의 수집, 그리고 편집에 있어서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했던 것은 「50모임」의 멤버의 협력 덕분이라는 것을 여기에 기록해 둔다. 이 모임은 昭和 50년졸로 소화관의 진료에 종사하는 자에 의해 구성되어 있다. 큰 모임은 아니지만, 그만큼 오히려 절친한 친구끼리 평소 품고 있는 의문이나 의견을 솔직하게 맞대고 서로 내시경학의 연찬을 쌓으면서 친교를 깊게 해 왔다. 초판 작성시부터 본서에는 참여해주고, 제2판에 있어서도 절대 협력을 받았다. 본서는 실로 「50모임」의 총력을 집결하여 작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와 같은 사정으로 편집의 3명과 함께 편집협력자로서 6명의 이름을 모두에 들었다.
또한, 그래도 준비되지 않은 증례를 널리 구한 결과, 서로가 담당한 집필항목 중에 「50모임」의 틀을 넘어 동료의 증례가 다수 들어오게 되었다. 대부분의 화상제공자 선생님이 편집의 의도에 전면적으로 협력해 주신 것에 의해 내용의 통일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아낌없는 협력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붓을 놓음에 있어 본서의 개정에 적지 않은 노력을 해 주신 의학서원의 阿野愼吾씨에 대해서 마음으로부터 감사하고 싶다.
2007년 5월
芳野純治·浜田 勉·川口 實
구분 | 13시 이전 | 13시 이후 |
---|---|---|
군자도서 | 당일출고 | 1일 추가 |
타사도서 | 1일 ~ 2일 추가 | 2일 ~ 3일 추가 |
고객님께서 급히 필요하신 상품은 별도로 나누어 주문하시면 수령시간이 절약됩니다.
국내에서 재고를 보유한 업체가 없는 경우 해외주문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 경우 4~5주 안에 공급이 가능하며 현지 출판사 사정에 따라 구입이 어려운 경우 2~3주 안에 공지해 드립니다.
# 재고 유무는 주문 전 사이트 상에서 배송 안내 문구로 구분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전화 문의 주시면 거래처를 통해 다시 한번 국내재고를 확인해 드립니다.
전자상거래에 의한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거 반품 가능 기간내에는 반품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10881)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338 (서패동 474-1) 군자출판사빌딩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