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 ERの裏技 極上救急のレシピ集 (ER No Urawaza-Gokujyokyukyu No Recipe Shu)
[머리말]
‘비법’이라는 것을‘수상하고 기이한 방법’이라고 치부하는 것은 틀린 생각이다. 같은 시술을 하더라도 비법을 아는가의 여부로 성공률이나 편리함이 단연 달라진다.‘ 필살의 비법’이라는 것을 몸에 익히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지만 여기서 소개하는‘비법’은 결코 위험하지도 어렵지도 않다. 보통 아무 느낌 없이 행해지는 술기라도 조금만 관점을 바꾸면 ‘비법’이 되고, ‘요령’이라고 바꿔 말할 수 있다. 누구나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비법의 은혜를 입게 되는 것이다.
“콧속의 이물질 정도는 그다지 급하지도 않고, 내일 아침에 이비인후과에서 진찰받게 하면 되는거 아닌가?”라는 슬픈 말은 하지 말자…. 환자는 코에 이물질이 막혀있는 것만으로 밤새도록 괴로워한다. 이것을 야간에 이비인후과의사를 부르지 않고 즉시 치료한다면, 특별히 표창을 받지 않더라도 환자로부터는 감사를 받을 것이다. 주관절탈구와 악관절탈구를 완벽하고, 신속히 치료한다면 정말 멋질 것이다. 거기다 채혈 또는 정맥주사나 요추천자 등을“잘한다, 못한다”는 것은 환자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그도 그럴 것이 누구라도 아픈 시술을 몇 번씩 받는 것은 싫어할 것이다. 전문가라면 전문가답게 침습적인 시술을 한번에 기분좋게 성공하고 싶지 않은가? 의사의 서투름은 죄다.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일매일 노력해야한다.
항상 교재에서의 표현은 알기 어려웠지만 응급실의 임상현장에서 알면 행운인 비법을 모아 보았다. 될 수 있으면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그림을 많이 사용하였다. 일러스트레이터인 나카노씨에게 그림을 부탁하였으며, 상당히 알기 쉽도록 표현해 주어서 깊이 감사하는 바이다.
이런! 수련의들, 비법도 중요하지만 왕도는 제대로 익혀두어야 한다. 그리고 비법을 때때로 보여주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자. 물론 출처가 어디인지는 밝히지 않도록!
21.사용할수록 보이는 초음파 비법 …………………………………………… 158 -사용하지 않으면 잘할 수 없다. ⦁ 목에 초음파! 기관튜브를 흔들흔들 흔들어서 위치 확인 ⦁ 가슴에 초음파! sliding lung sign 체크! ⦁ Sliding lung sign, B line 이 있으면 기흉은 없음!
22. 아프지 않은 것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주사………………………………… 166 -아프지 않은 주사의 비법 ⦁ 가는 바늘(27G)로 통증을 경감 ⦁ 국소마취는 가능한 천천히 주사(1ml/30초)
23. 만져 보고, 봐 두어야 하는 비법 …………………………………………… 172 ⦁ 저혈당으로 마취가 되기도 ⦁ 귀의 수포, 코의 농진이 열쇠! ⦁ 가슴 머리를 만져보고 진단할 것!
24. 알파벳을 이용하여 기억하는 비법(Mnemonics) ………………………… 180 ⦁ 소생의 기본을 ABCD로 기억하자 ⦁ ABCD 이외의 TAF3X, MAP, 6H&6T도 유용 ⦁ 쇼크는 SHOCK로 기억하자 ⦁ 궁극적인 것은 ORMUEX
26. 눈을 씻습니다! ……………………………………………………………… 199 -무서운 알칼리 눈열상 ⦁ 알칼리 눈열상은 조심해서 씻을 것 ⦁ 생리식염수의 점적 세트를 사용하자. ⦁ 최저 1시간, 생리식염수 2L 이상, pH7.4가 될 때까지
27. 「예! 제가 의사입니다만!」…………………………………………………… 205 -당신은 비행기 속에서 손을 들 수 있습니까? ⦁ 응할 의무는 없지만, 기왕이면 자청해서 나서는 의사가 되고 싶다. ⦁ 어디까지나 자원자이며 협조자, 책임자는 기장!! ⦁ 손해를 끼치지 않는다(Do No Harm)는 원칙을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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