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책 소개｜
시리즈 중 아이들의 ‘불안’ 문제를 다루는 도서입니다.
이 책의 목표는 정보, 전략 및 다른 사람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부모와 자녀가 다시 중심을 잃지 않도록 돕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부모, 보호자를 대상으로 문제 파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법을 설명하고, 아이들 삶에 영향을 주는 불안 문제 발생 자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기술과 전략을 공유합니다.
책에서 나온 실질적인 조언들을 순서대로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의 가장 좋은 주치의가 되어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자 소개｜
심세훈
심세훈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임상 강사로 일하다가 2004년부터 순천향대학천안병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1〜2012년 미국 스탠포드대학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에서 방문교수로 연구에 참여하여 SCI 논문을 1저자로 발표했으며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출간한 교과서인 `소아정신의학`과 `청소년정신의학`에 저자로 참여하여 불안장애 부분을 맡아서 저술하였고 영문 서적 공동 저서로 Major Depressive Disorder: Risk Factors, Characteristics and Treatment Options가 있다.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부회장, 대한정신약물학회부이사장, 대한우울조울병학회 국제이사, 대한불안의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불안, 두려움, 걱정은 우리 모두가 때때로 겪는 정상적인 일들이지만, 어떤 경우에는 이것들이 장기간 지속되기도 하고,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이것들이 집, 학교, 그리고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문제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불안감으로 문제를 겪곤 하지만, 부모와 보호자들은 무엇이 최선인지 알아내는 것이 어렵다고 느낍니다.
이 책은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부모나 보호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문제를 파악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식들을 설명하고, 문제점들의 지속 이유나, 문제 발생 자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기술과 전략을 공유합니다.
아주 오랜 기간 소아-청소년 그리고 불안과 같은 정서 문제를 깊이 연구하고, 임상에서 많은 아이와 가족들을 상담하며 얻은 실질적이고 생생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실용적인 안내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교사들을 위한 지침도 사실적으로 설명하여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