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보기에 마치 백화점 진열장에서나 볼 수 있는 고급 명품 브랜드 가방처럼 생긴 겉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마치 실제로 가방을 보는 것처럼 튼튼한 Boardbook으로 만들어진 My Granny`s Purse(할머니의 가방) 안에는 겉으로 보았을 때 만큼이나 신기하고 재미난 각종 물건들이 깜짝 숨어 있습니다. 자, 그럼 가방안을 한번 살펴볼까요?
정중앙에 있는 초록색의 똑딱 단추를 열면 가방안에 있던 물건들이 와르륵~ 쏟아집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다 가지고 다닐만한 손거울이나 빗을 비롯한 화장품, 메모지, 선글라스, 손수건 그리고 빛바랜 사진까지.. 거기에다가 할머니의 가방안에는 아주 특별한 것들도 함께 들어 있답니다. 바로 할머니들이 너무너무 좋아할만한 초콜릿이나 사탕, 그리고 조금은 의아해할만한 물건인 나침반이나 드라이버, 스패너등의 공구예요. 초콜릿이나 사탕은 있을수도 있겠지만 공구까지라니.. 정말 괴짜 성격의 할머니인가봐요. 그 밖의 할머니의 가방속에는 과연 어떠한 물건들이 들어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이 책을 사주실때에는 사실 조금은 망설여 지실지도 모릅니다. 영어공부를 떠올려보면 읽고 든는 위주의 책들만을 많이 접해봤었기때문에 마치 장난감같이 생긴 이러한 책이 과연 학습방법으로 적당할까라는 걱정때문이시죠. 그러나...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원래 언어라는 것은 글이나 그림으로 이루어진 책이나 Tape을 통해서만 배워볼 수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게되는 소재를 사용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 더 효과가 크기 때문이죠. 외출을 준비하기 위해서 화장대 앞에 앉은 엄마의 모습을 보면 특히나 여자 아이들은 마냥 신기하다는듯이 바라보고 또 엄마를 따라해보기도 합니다. 그런 아이에게 엄마가 들고 다니는 가방과 비슷하게 생긴 자신의 비밀스러운 가방이 생긴다면 아이는 뛸듯이 기뻐하겠죠? 쉽게 찢어지거나 변질되지 않은 튼튼한 Boardbook안에는 생활속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여러가지 물건들이 두꺼운 끈으로 연결되어서 들어있고 각각의 물건에 간단하게 쓰여진 문장을 통해서 영어공부까지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공부까지라니.. 정말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을 거예요. 외출을 준비하자는 소리만 들으면 제일 먼저 이 가방을 들고오겠는걸요?
This interactive story book features 14 die-cut pages filled with pullout photos, removable postcards, a key ring, scarf, mirror, and assorted treats--a gift for little girls and the grandmothers who love them. Packaged in a clear plastic gift box. Full color.
구분 | 13시 이전 | 13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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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도서 | 1일 ~ 2일 추가 | 2일 ~ 3일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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