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THE FEVER)
세상에 공짜는 없다
01 1961년 불명열 고전 논문을 읽다
02 그러고 보니, 도대체 열이란 무엇이지?
03 왜 하필 우리 체온은 섭씨 36-37도가 정상일까?
04 우리 몸에서 열은 어떻게 생겨날까
05 시상하부에서 체온 조절을 관장한다. 물론 발열도
06 낭만 닥터는 더 이상 없다
07 FDG-PET/CT 비싼데
08 거의 갈아 엎다시피 한 불명열의 최신 정의
09 One HEAT wonder
10 열이 난다고 다 감염 질환은 아니다
11 낙센(Naproxene)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는 몇 가지
12 무서운 불명열-항상 도사리고 있는 오진의 위험과 교훈
패혈증(THE SEPSIS)
01 1991년 8월 패혈증의 패러다임이 바뀌다
02 패혈증 첫 번째 버전(Sepsis-1 in 1991)과 SIRS
03 패혈증 두 번째 버전- 어째 더 복잡해져 버리다
04 패혈증은 작용과 반작용이 평형을 이루는 그 어디쯤에 있다
05 패혈증의 모든 배후이자 최종 보스는 혈관이다
06 Queen과 플래시 고든 그리고 패혈증의 기선 제압
07 패혈증 치료의 3가지 원칙
08 패혈증 세 번째 버전(Sepsis-3 in 2016)-SIRS의 최후
09 Sepsis-3에 대한 비판과 반격-꼰대의 서러움
10 패혈증의 역습- 이 원한을 어찌 풀지 않고 배길쏘냐
염증(THE INFLAMMATION)
01 염증 6하원칙
02 소시지로 결투한 비르효
03 염증의 시작-선의가 모든 것을 정당화 하지 않는다
04 과속방지턱으로 백혈구 발목 잡기
05 백혈구는 적과 아군 모두에게 자비가 없다
06 수막-엄한 엄마와 순한 엄마 그리고 거미
07 3중 잠금 장치인 BBB (Blood-Brain Barrer 혈액-뇌 관문)
08 수막염의 시작-일단 붙고 봐야 한다
09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의 무서움
10 뇌부종과 혈관염-수막염이 초래하는 위협적인 상황들
11 수막염의 치료-항생제 파라독스
12 수막염 악전고투기(1)-교과서와 현실의 괴리
13 수막염과 항생제의 궁합
14 수막염 악전고투기(2)-내게 윙크하는 환자
15 수막염 악전고투기(3)-갑자기 소변을 못 누는 환자
16 수막염 악전고투기(4)-병동을 뒤집어 놓는 환자
17 폐렴은 모든 질환의 왕이다
18 폐포 macrophage와 동네 형들의 텃세
19 늙기도 설워라커든
20 원내 폐렴 딜레마
21 항생제는 융단 폭격이 능사인가
22 비정형 폐렴
23 발치하면 만병통치가 될까-Focal infection theory
24 심내막염은 심장병인가
25 옛날엔 어떻게 진단했을까-심초음파도 없었는데
26 He's the One-윌리엄 오슬러 경의 등장
27 오슬러 경 이후의 심내막염-그리고 Duke
28 심내막염의 치료
29 Mycotic aneurysm-심내막염 치료 막판에 당하는 역습
30 난 감기에 대해 정식 강의를 받은 기억이 없다
31 감기는 왜 평생 면역이 안될까?
32 감기 걸렸는데 눈이 시뻘거면 adenovirus
33 면역이 잘 안 생기는 RSV와 누명 쓸 뻔한 사촌 metapneumovirus
34 막내 Bocavirus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00. 항생제 이전
01. 1910년 비소로 만든 Salvarsan 606
02. 설파제 열풍
03. 최초의 소련산 이이제이 항생제 Gramicidin
04. 드디어 나온 대 스타 페니실린
05. Aminoglycoside 가문 이야기
06. 4개의 사슬 tetracycline 가족사
07. 화려하게 꽃 피고 사라진 chloramphenicol
08. 거대한 굴렁쇠 - macrolide 변천사
09.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들 - 결핵치료 정립사
10. Glycopeptide 가족사
11. Polyene, 곰팡이에게 반격 개시!
12. 돌아온 또 하나의 용사 colistin
13. 기생충에 덤으로 혐기균까지 - metronidazole
14. 페니실린의 후예들
15. 조금은 억울한 clindamycin
16. 동귀어진 beta-lactamase 억제제
17. 최종 병기 carbapenem
18. 꼬인 다리 또 꼬아 - Quinolones
19. Triazole, 또 다른 진균 치료제
20. 21세기의 항생제, 그리고 대단원
참고문헌
I. HIV 감염 및 후천성 면역결핍증(HIV/AIDS)
•시작 - 슬픈 예감은 항상 맞는다.
•발견 - 불미스러운 불미 갈등
•전파 - 원숭이가 준 선물
•생활사 - 잠입하고, 외투 훔쳐 입고
•HIV는 림프절에서 기선 제압을 한다.
•청산을 확실히 못하면 화근이 되는 법
•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
•HIV는 공기로 전염되지 않습니다.
•HIV양성이면 감염이 맞는가?
•Stage 3만 에이즈, 나머지는 HIV 감염인
•Pneumocystis jirovecii 는 합동작전으로 진압한다.
•Syphilis - 동양은 낭만적인 매화꽃으로 본 반면, 서양은 추한 투구게로 보았다.
•덜 떨어진 구조물이 CMV를 잡는다.
•Kaposi sarcoma, Cryptococcosis, 결핵 등의 기회질환들
•NRTI - 바이러스를 죽이려면; 그리고 달라스 바이어스클럽
•NRTI 약제들
•NNRTI, NRTI가 아닙니다.
•Protease inhibitor, 떠나는 님의 발목을 잡다.
•Integrase inhibitor, 위장 잠입을 저지하다.
•첫 만남부터 원천봉쇄하는 entry 억제제, 그리고 다른 신약들
•완치는 가능한가?
•IRIS, 숙주의 반격과 과도한 한풀이
•예방 - 사후약방문, 사전약방문, 그리고 마무리
II. 중요한 법정 감염병들
•콜레라(Cholera)
•왜 간 환자는 비브리오에 취약할까?
•쯔쯔가 무시(tsutsugamushi)
•장티푸스(Typhoid fever)
•이질(Shigella)
•백일해(pertussis)
•렙토스피라증(Leptospirosis)
•폐렴알균(pneumococcus)
•말라리아(malaria)
•독감(influenza)
•수막알균(Neisseria meningitidis)
III. 드물지만 알아둘 가치가 있는 법정 감염병들
•말타의 십자가(Babesiosis)
•유비저(Melioidosis)
•페스트(Plague)
•황열(Yellow fever)
•라임병(Lyme disease)
IV. 의료관련 감염의 개념과 원리
•의료관련 감염관리: 내성과 싸우고, 이의 전파를 저지하며, 소독/멸균을 숙지한다.
•내성의 개념
•의료관련 감염의 전파 경로
•소독과 멸균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지식들
•산화 작용을 기반으로 한 소독제(Oxidants)
•비산화 작용(응고 작용; coagulation)을 기반으로 한 소독제
•멸균법
추천사
서문
PART 01 도입
Enemy Nearby
의료관련감염
의료관련 감염 관리: 내성과 싸우고, 이의 전파를 저지하며, 소독/멸균을 숙지한다
내성의 개념
의료관련 감염의 전파 경로
PART 02 세균과의 싸움
항생제의 융단폭격에서 잘도 피해 다니는 악당들
Acinetobacter baumannii - 어디서든 살아 남는 잡초 같은 놈
Acinetobacter 로 본 병독성의 본질
Acinetobacter 의 철벽 biofilm은 정말 징그러울 정도다
내성으로 구축한 Acinetobacter 의 철벽 수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맹활약한 Acinetobacter 가 준 교훈
Acinetobacter 는 실제로 해로운가?
극복-내성과 병독성의 공통 화두
Acinetobacter 의 감염 관리 - 만류귀종이라 원칙은 다 똑같다
Enterococcus 가문의 역사
Enterococcus 똥1호 vs 똥2호
강하지도 않은 VRE가 한껏 위세를 떠는 이유
이유 없는 반항과 짝 짓기에 의한 내성 전파
짝퉁 벽돌로 vancomycin에 저항하다
정교하기 짝이 없는 vancomycin의 내성 기전
VRE는 내란이 아니고 외부로부터의 침략이다
무실점이 아니라 최소 실점을 목표로
Staphylococcus aureus 는 노랗다
MRSA- 에마레쎄이 혹은 머사
히라마쓰 케이치-포도알균의 마스터
MRSA의 핵심 내성 유전자 카세트 SCCmec
VRSA보다는 VISA가 더 문제다
싹수를 미리 잘라 버리면 해결 될까 decolonization
Klebsiella - 온갖 내성이 모이는 곳
별종이자 악질인 hvKP
ESBL은 더 큰 불행의 서곡이다
Carbapenemase 필수 지식 몇 가지
CPE의 이상과 현실 - Welcome to the real world
감염 관리도 감사(audit)가 필요하다
너무 익숙한 빌런, 녹농균
조금 뜬금 없는 Enterobacter
Clostridium difficile 이 아니고 Clostridioides difficile
똥 이식으로 개가를 올릴 수 있을까
PART 03 벌레와의 싸움
매릴린 몬로와 scabies(옴)
평생 삽질만 하다 가는 싱글맘 옴 진드기
옴은 시한부 CRE 같다
옴은 살충제로 치료한다
PART 04 바이러스와의 싸움
우리는 바이러스와도 싸워야 한다
피 터지는 바이러스들
박쥐가 범인이다
목포는 항구이고 Ebola는 백마강이다
Ebola는 과다 출혈로 죽는 게 아니다
Ebola는 놀랍게도 콜레라를 흉내낸다
Marburg는 Ebola보다 선배다
크림 전쟁은 참혹했다
의외로 무서운 Lassa 출혈열
Ribavirin은 도대체
에볼라가 국내에 들어온다면
메르스는 왜 유난히 우리에게 가혹했을까
왜 계획대로 되질 않았을까(동아시론)
코로나 논란 1-발원지 입출국 통제는 의미가 있는가
코로나 논란 2-레벨 C와 D 전신 보호복
코로나 논란 3-무증상 전염은 가능한가?
코로나 논란 4-면역은 얼마나 갈까? 그리고 재감염은?
코로나-19 싸이토카인 폭풍 간략히 이해하기
사회적(신체적) 거리 두기
PART 05 곰팡이와의 싸움
곰팡이와도 싸워야 한다
Candida auris 는 사람끼리 전염 잘 된다
PART 06 오염과의 싸움
소독과 멸균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지식들
Spaulding의 시대를 앞선 혜안
산화작용을 기반으로 한 소독제(Oxidants)
비산화 작용(응고 작용; coagulation)을 기반으로 한 소독제
멸균법
PART 07 기구와의 싸움
바늘 혁명
주사기 혁명
카테터 혁명 그리고 포르쓰만의 간 큰 짓
혈관 카테터 감염은 카테터 겉에 생길까 속에 생길까
CLABSI냐 CRBSI냐
CLABSI는 어떻게 감염 관리할까
도뇨관의 아버지 프랭클린과 굿이어 타이어 그리고 폴리
복잡하고 헛갈리는 CAUTI의 진단 기준과 몇 가지 짚어 볼 것들
소변에서 균이 나오지만 저 괜찮아요
도뇨관 감염 관리
VAP-인공 호흡기와 엮인 폐렴
VAP 감염 관리-가능한 빨리 빼는 게 최선
VAE-인공 호흡기와 엮인 사건들
PART 08 항생제 Stewardship
항생제 stewardship
PART 09 에필로그
의료관련 감염 관리의 미래
PART 10 참고문헌
Reference
색인
구분 | 13시 이전 | 13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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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도서 | 당일출고 | 1일 추가 |
타사도서 | 1일 ~ 2일 추가 | 2일 ~ 3일 추가 |
고객님께서 급히 필요하신 상품은 별도로 나누어 주문하시면 수령시간이 절약됩니다.
국내에서 재고를 보유한 업체가 없는 경우 해외주문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 경우 4~5주 안에 공급이 가능하며 현지 출판사 사정에 따라 구입이 어려운 경우 2~3주 안에 공지해 드립니다.
# 재고 유무는 주문 전 사이트 상에서 배송 안내 문구로 구분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전화 문의 주시면 거래처를 통해 다시 한번 국내재고를 확인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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