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추천도서

착한 바이러스-잊혀졌던 아군,... Tom Ireland 35,000 31,500won
응급구조사 현장 포켓북 이태양, 김민지, 송윤걸, 임은재 30,000 28,500won
한국전문외상처치 Korean Trauma A... 대한응급의학회, 대한외상학회 50,000 47,500won
서울아산병원 뇌졸중 매뉴얼 서울아산병원 뇌졸중센터 30,000 28,500won
혈관외과학 대한혈관외과학회 120,000 114,000won
화제의 신간
  • Vision 전공의 2020(비전 전공의 2... 군자출판사 학술국 110,000 99,000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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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내과 10판 1-4권 set 및 부록 신규성 185,000 175,750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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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관영상생리매뉴얼

    혈관영상생리연구회(IPOP)

    100,000 95,000won

    최근 대규모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관상동맥질환에서 약물치료의 중요성이 과거에 비해 강조되고 있지만 여전히 관상동맥 중재술은 가장 중요한 치료방법입니다. 관상동맥 조영술의 제한점을 극복하고자 개발된 혈관내 영상기법과 생리학적 검사는 임상적 유용성이 확인되면서 특히 국내에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검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관상동맥에서 혈관내 영상과 생리학적 검사는 시행과정에서 올바른 영상획득과 결과해석은 반드시 필요하며 여기에는 시술자를 비롯하여 함께하는 간호사, 방사선사 선생님들 모두가 기초부터 전문적인 지식 및 임상경험이 요구됩니다. 이를 위한 교재들은 현재까지 시판되고 있지만 대부분 영문 교재이며 주로 전문적인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어 관상동맥에서 혈관내 영상 검사와 생리학적 검사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어려움을 느껴 왔습니다. 그동안 이 분야에 대한 국내 전문가들의 교재는 대한심혈관중재학회 매뉴얼에서 일부 다루어졌으나 내용이 턱없이 부족했던 점도 사실이었습니다. 이에 혈관영상생리연구회(IPOP)에서는 이런 어려움에 도움을 드리고자 모든 분들이 쉽게 이해하고 바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한글로 된 매뉴얼을 필요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이에 여러 선생님들과 뜻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제1장과 2장에서는 각각 혈관내 초음파(IVUS)와 광학간섭단층촬영(OCT)의 영상획득에서 분석방법, PCI 최적화 방법, 복잡 병변 및 비폐쇄성 관상동맥 병변에서 실제활용 방법을 다루었으며, 제3장에서는 생리적 검사(FFR)의 준비과정, 중등도협착 및 분지 병변, 좌주간부, 다혈관 질환에서 활용, PCI 최적화 방법, CT-FFR, QFR 같은 검사법을 소개하였고 마지막 제4장에서는 대표적인 비침습적 관상동맥질환 진단 영상기법인 관상동맥 컴퓨터 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 및 심장핵의학 검사의 실제활용 방법을 다루었습니다. 본 매뉴얼은 검사를 처음 시작하는 분의 눈높이에 맞추어 임상적 결과들은 지양하고 영상과 정리된 표를 최대한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국내전문가 선생님들이 최선을 다해 집필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 이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내 마음의 반창고(중고등학생용)

    방수영, 이미선, CIDER 연구팀

    10,000 9,500won

    『내 마음의 반창고(중고등학생용)』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도서로, 외상 경험을 겪은 청소년들을 위한 치료 방법을 제시합니다.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치료를 다루며, 외상 경험을 겪은 청소년들에게 안정과 치유를 제공하는 실용적인 가이드입니다. 이 책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다양한 치료 방법과 안정화 기법을 소개합니다. 독자들은 이 책의 가이드라인을 통해 외상 경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료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와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CIDER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대한 연구 결과도 소개되어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의 트라우마 치료에 관심이 있는 교사, 상담사, 학부모, 심리치료 전문가 등 다양한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외상 경험을 겪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구매하여 소중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함께 외상을 극복하고, 희망과 안정을 찾는 여정을 시작해보세요.

  • 내 마음의 반창고(초등학생용)

    방수영, 이미선, CIDER 연구팀

    10,000 9,500won

    『내 마음의 반창고(초등학생용)』은 한국형 재난 유형별 개입기술 개발과 연구의 결과로서, 소아청소년의 외상 경험을 치유하고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발된 도서입니다. 이 도서는 보건복지부 정신건강기술개발사업단의 지원으로 개발된 치료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 도서는 초등학생들에게 외상 경험을 극복하고 치유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재난 충격에 대처하고 외상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치료법을 제공합니다. 근거에 기반한 치료법과 안정화 기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전문가 교육과 워크샵을 통해 검증되었습니다. Cider 시리즈는 전문가용 메뉴얼과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워크북, 영유아를 위한 워크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상 경험에 대한 이해와 함께 치료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침과 도구를 제공하여 전문가들이 초등학생들의 외상 경험을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여성 ADHD-투명소녀에서 번아웃여인으로

    LOTTA BORG SKOGLUND

    15,000 14,250won

  • 요양병원 실무약어집

    조은준

    20,000 19,000won

    요양병원에 근무하다 보면 각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전과에 걸쳐서 소견서, 진단서를 받게 되는데 그 내용에는 엄청난 약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 약자들은 국제적으로 알려진 약자도 있지만 어떤 것은 각각의 병원 자체 내에서 사용하는 약자도 있어 인터넷을 검색해도 좀처럼 나오지 않아 그 약자의 암호(?)를 해독하는데 무척 애를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어느 날 이것이 요양병원 업무 스트레스에 꽤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 애로점을 해소하고자 그 약자들을 모아서 쉽게 찾을 수 있게 모음집을 만들었다. 약자는 전과를 망라했으며 축약한 대문자를 굵은 활자로 표시하여 축약의 기원을 쉽게 알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으로 약자에 매달려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 번거로움이 많이 줄어 진료업무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 시간에도 요양병원에서 노인 중환자분들에게 매달려 진력하는 ‘요양의학전문의’나 다름없는 의료진들과 노인케어에 힘쓰는 직원분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 아울러 ‘서로 돕기’가 매우 희귀한 시대에 각급병원에 있는 의사들이-긴박한 의료현장에서의 고귀한 몰입에 대한 경의와 더불어-병원끼리 소통하고 도와가는 ‘열린 병원’ 만들기에도 힘을 기울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 의료관련감염관리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150,000 142,500won

  • 우리 모두, 사이다!

    방수영, 이미선, CIDER 연구팀,육아

    9,000 8,550won

    이 책은 [보건복지부 정신건강기술개발사업단]이 지원하는 재난충격 해결을 위한 한국형 재난 유형별 개입기술 개발 및 기반 연구과제 내용의 일부를 소개하는 워크북입니다. 본 내용은 소아 재난 기본 치료(Children In Disaster: Evaluation & Recovery, CIDER)에 준하였으며, 소아청소년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및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집필하였으며, 외상(트라우마)을 경험한 유아동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고 마음의 회복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으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목차는 1) 워크북 2) 컬러링 북 3) 양육자 가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사용 순서와 방법을 소개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유아동과 이 책을 함께 살펴볼 양육자(또는 선생님)께서 <양육자 가이드>를 먼저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워크북>은 유아동이 안정화 작업을 연습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때 유아동이 가장 안심이 될 수 있을 어른과 함께 마음 회복 기술을 연습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워크북>의 내용을 충분히 연습한 이후, 유아동이 언제든지 <컬러링 북>을 통해 자유롭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도안을 제시하였습니다.

  • 소아청소년 트라우마 회복 수업-기본 개입(CIDER) 및 예술치료(CIDER-Arts)와 함께하는 8주간의 치유 여정

    방수영, 이미선, CIDER 연구팀, 육아

    20,000 19,000won

    이 프로토콜은 보건복지부 정신건강기술개발사업단이 지원하는 재난충격해결을 위한 한국형 재난 유형별 개입기술 개발 및 기반 연구의 일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프로토콜의 기본 구성은 ‘재난충격해결을 위한 한국형 재난 유형별 개입기술 개발 및 기반 연구’의 기본 평가와 치료 각 세부를 담당하시는 한양대학교 김대호 교수님과 계요병원 박주언 과장님이 개발한 해당 프로토콜의 구성 및 내용에 기초하여 연구가 시작되었고 연구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소아청소년에 적합한 치료 프로토콜을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토콜 개발 이후 각 처에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약 30회 이상의 전문가 교육 및 워크샵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평가 프로토콜은 저작권 등의 고려가 필요하여 우선 현장에서 더 요구되는 치료 프로토콜을 우선하여 출판할 수 있도록 고려하던 중에 군자출판사에서 출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전문가용 매뉴얼과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워크북, 영유아를 위한 워크북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 괜찮아, 토닥아

    방수영, 이미선, CIDER 연구팀,육아

    9,000 8,550won

    이 책은 [보건복지부 정신건강기술개발사업단]이 지원하는 재난충격 해결을 위한 한국형 재난 유형별 개입기술 개발 및 기반 연구과제 내용의 일부를 소개하는 워크북입니다. 본 내용은 소아 재난 기본 치료(Children In Disaster: Evaluation & Recovery, CIDER)에 준하였으며, 소아청소년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및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집필하였으며, 외상(트라우마)을 경험한 유아동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고 마음의 회복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으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목차는 1) 워크북 2) 컬러링 북 3) 양육자 가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사용 순서와 방법을 소개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유아동과 이 책을 함께 살펴볼 양육자(또는 선생님)께서 <양육자 가이드>를 먼저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워크북>은 유아동이 안정화 작업을 연습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때 유아동이 가장 안심이 될 수 있을 어른과 함께 마음 회복 기술을 연습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워크북>의 내용을 충분히 연습한 이후, 유아동이 언제든지 <컬러링 북>을 통해 자유롭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도안을 제시하였습니다.

  • 백돌이, 백순이도 골프가 즐겁다

    이정근

    18,000 17,100won

    2020년 발간된 拙著 ‘나는 골프가 즐겁다’를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하며 읽어 주신 여러 지인들이 계셨다. 선배도 동료도 후배도, 그리 고 가족도 있었다. 그래서 보람도 있었고 그 자체가 기쁨이었다. 나 는 골프가 즐겁다. 재미있다. 특히 중학교 동창들과 함께하는 골프 는 즐거움이 이루 말할 수 없다. 나이가 어언 還甲이 된 요사이 골프 로 같이 놀아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게 좋다. 그런데, 두루두루 둘러보니, 성적이 백돌이(나를 포함하여, 정확히 스코어를 기록하자면)인 사람이 많았다. 그것도 꽤 많았다. 그리고 우리 영상의학과 교수 중 에도 구력은 꽤 되는데, ‘백돌이, 백순이, 비거리가 안 나서’라는 말을 쓰면서 약간은 골프가 재미없다는 뉘앙스로 표현하는 경우도 꽤 많이 보았다. 그때, 그런 말을 하는 마음이 무얼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그것은 ‘자기 자신의 골프 실력에 대한 아쉬움’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재미는 있는데 파트너에게 조금 창피하다’는 뉘앙스라 는 것도 알게 되었다. ‘골프와 자식은 마음과 같이 되지 않는다’는 말 이 있다. 당연히 어렵지만, ‘자식은 믿고 받아 주라’는 가르침이 내 부모님에게서도, 심리상담가에게서도 많이 듣는 치료 방침이다. 그렇다면, ‘골프도 마찬 가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주일 내내 열심히 일하고 돈 벌고 저녁에 지쳐서 집에 들어가는 샐러리맨이, 두 아이 키우고 병원 일 에 바쁜 여의사가 어떻게, 본디 튼튼하게 태어나고 머리도 좋고 전문 체력 훈련과 골프 훈련을 받고 골프 연구를 하고 하루 종일 골프를 치는 젊디젊은 전인지처럼, 타이거 우즈처럼 잘 칠 수가 있을까? 싱글을 할 수 있을까? 내 결론은 無理, 不可였다. 그렇다면, 골프도 자식에게 하듯 대하자는 결론이 나온다. 있는 그대로의 나, 아마추어, 주말 골퍼, 백돌이, 백순이임을 알고 인정하고 그 자체를 즐기자.

  • 산부인과 진료실의 중국어 회화

    최소영

    30,000 28,500won

    산부인과 전문의 최소영 선생이 쓴 이 책은 중국어로 산부인과 진료를 하는데 필요한 대화를 모아 놓은 것입니다. 그동안 성형외과나 피부과 등의 분야에서는 영어, 중국어 회화 교재가 몇 권 발간되었습니다. 외국인들의 한국 의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성형외과 등의 의료관광 사업이 활성화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산부인과 분야에서 진료를 위한 중국어 회화책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이런 점에서 최소영 선생의 <산부인과 진료실의 중국어 회화> 출간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더구나 중국어를 전공하지 않은 산부인과 전문의가 중국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중국어를 배워 저술까지 했다는 점은 칭찬할만 합니다. 이 책은 산부인과 진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중국어로 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진료하다 중화권의 산모나 부인과 환자가 내원했을 때 당황해 본 적이 있는 우리 의료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의사, 법정에 서다

    박창범

    20,000 19,000won

    이 책은 크게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로서 알아야 할 법적상식, 사회인으로 알아야 할 법적상식, 의료윤리와 관련된 법적상식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로서 알아야 할 법적상식 파트에서는 환자를 진료하면서 알아야 할 법적상식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사회인으로서 알아야 할 법적상식에는 의사가 아닌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회인으로서 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의료윤리와 관련된 법적상식에서는 의사로서 환자를 진료하면서 마주칠 수 있는 의료윤리와 관련된 이슈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많은 의사들이 법이라고 하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해서 아예 들여다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런 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법전을 한 번이라도 읽어 보신 분은 느끼셨겠지만 너무 무미건조하고 실생활에 잘 쓰이지 않는 단어들을 사용할 뿐 아니라 그 내용도 너무 어렵고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법이 만들어진 배경과 함께 실제 판례를 통해 변화무쌍한 법 적용을 보면서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서 이 책은 무미건조하고 지루한 법규정을 먼저 제시하기보다는 각 장의 앞부분에 주제와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를 다루고, 각 주제에 따라 실제 혹은 가공의 사례들을 보여주면서 해당되는 법령을 제시하고 이와 같은 사례에서 어떻게 판결이 나왔으며 이러한 판결에 대한 간단한 해석을 첨언하였습니다. 이러한 실제 사례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적용된 법규정과 판결을 내린 판사들의 생각을 읽어보면서 현실에서 법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의할 것은 판례는 워낙 다양하고 많기 때문에 한정된 지문에 모든 판례를 다룰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저자는 여러 판례들 중에서 환자들을 진료하는 의사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판례만을 선택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판례들이나 사건들은 현재 법원의 판단 경향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자 박창범

  • 피부외과학 3판

    대한피부외과학회

    150,000 142,500won

    피부과는 안과와 마찬가지로 피부내과적 질환뿐 아니라 피부외과적 문제점도 같이 치료하는 학문 분야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피부외과는 피부과전문의로서 반드시 공부하고 알아둬야 할 분야입니다. 또한 피부외과 분야는 과거 전통적인 피부암수술과 창상치료 범주를 벗어나 모발이식, 지방흡입, 지방이식, 레이저, 보톡스, 필러 등 다양한 미용 시술 분야까지 영역이 날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1995년에 창립된 대한피부외과학회는 이런 시대적 흐름과 피부과 전문의의 수요에 발맞춰서 2006년 “미용피부외과학”을 발간하였고 2013년에 개정판을 낸 바 있습니다. 이번에 10년 만에 다시 새 개정판을 내게 되었습니다. 개정판은 지난 10년간 발전된 술기에 맞춘 업그레이드된 내용과 지난 판에 부족했던 부분을 최대한 보완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번 개정판이 전문의뿐 아니라 의과대학 학생들, 전공의들에게도 피부외과의 전체적인 흐름과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분들이 수고해주셨습니다. 각 챕터의 집필을 맡아 주신 저자분들과 개정판 편집위원장을 맡아주신 유화정, 김훈수 교수 이하 편집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해부도 등에 세심한 배려를 해주신 군자출판사에도 감사드립니다.

  • 2024 SIMPLE 예방의학 + SIMPLE 의료법규 세트 10%할인

    길벗

    60,000 54,000won

    예방의학은 의사국시의 다른 과목들과는 달리 조금 애매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26개의 전문 과목 중 하나로 인턴을 반드시 수료해야 레지던트 수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분명 임상적 성격은 있지만, 환자를 한 명 한 명 직접 만날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기초의학 중 하나로 보기에는 많은 임상 지식과 의료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포지셔닝만큼이나 명확하지 못한 것이 국시를 준비하는 학생 수준에서 예방의학을 공부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대한예방의학회의 공식 교과서는 학생 수준에서 너무 어렵고 불필요하게 방대합니다. 시중의 다른 교재들도 대개는 학생 때의 기억을 되살려 정리한 것이라 기술이 정확하지 않고 전국에 예방의학과 전문의가 몇 명 되지 않다 보니 검수가 곤란해 최신 경향이 잘 반영되기 어렵습니다. 어떠한 것이든 수험서의 목적과는 잘 맞지 않지요. 이 책은 그러한 아쉬움을 직접 겪어보았던 전공자로서, 믿을 수 있는 한 권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시작했습니다.

  • 소아내분비학 4판

    대한소아내분비학회

    120,000 114,000won

    수십년간 분자생물학적 지식과 기술의 발전은 호르몬과 수용체의 상호작용, 세포내 신호전달 체계, 세포내 물질등의 상호작용 등 많은 내분비질환의 원인 및 기전들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분자유 전학의 발전으로 많은 내분비질환에서 유전적 원인이 밝혀지고 있으며 분자유전학과 유전체분석법의 발전은 내분비 질환의 병태생리를 이해하고 치료의 근거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소아내분비학 3판이 2014년 발간된 이후 소아내분비학은 빠르게 발전과 변화를 거치면서 교과서의 개정작 업이 필요하였습니다. 개정된 4판에서는 호르몬 작용의 기전 및 분자유전학적 검사, 성장, 뇌하수체질환, 갑상샘질환, 골대사 이 상질환, 부신질환, 성발달이상, 사춘기, 생식샘질환, 당대사 이상질환, 비만, 호르몬 역동검사 등으로 총 14개의 section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보건의료 전문직 교육에서 평가

    Rachel Yudkowsky, Yoon Soo Park, Steven M. Downing

    35,000 33,250won

    학습자 평가는 보건의료 전문직 교육에 핵심적인 부분이다. 평가를 통해 학습이 이루어지고 평가를 통해 학습자에게 중요한 피드백과 정보전달이 이루어진다. 또한, 환자안전을 담당하는 보건의료인의 자격과 증명은 평가를 통해 부여하게 된다. 이렇듯 보건의료 전문직 교육전 과정에 있어서 평가는 교육기관과 교육자들에게 막대한 책무를 지게 한다. 따라서 평가의 구성요소와 평가 방법을 이해하는 과정은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데에 있어 필수적이다. 지난 수십 년간 의료기술 발전으로 인해 보건의료 전문직 교육도 다양해지고, 학습 방법에 대한 기대감도 사실 많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서 보건의료 전문직 교육의 평가 방법도 더욱 복잡하고 다채로워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수업 내 평가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 평가는 물론, 임상 환경과 현장바탕평가 등 다면적인 평가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복잡한 요인이 존재하기에 평가 도구를 개발하고 관리하고 실행하는 작업에 상당한 주의와 전문적 지식이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수많은 평가 전략과 통계 방법론이 일반적인 교육 환경에서 개발되어 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다만 보건의료 전문직 교육만의 고유한 특성이 존재한다. 예컨대 사례 특이성(case specificity) 등의 요소는 보건의료 전문직 교육 평가에 있어서 신뢰도 측정과 타당도 분석에 중요한 기반이 된다. 또한 역량바탕교육 방법과 평가 시스템 도입이 양질의 보건의료 전문직 교육 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이때 평가의 역사와 시대적 흐름, 사회과학, 심리측정학 및 통계 방법 등에 관한 심층적 이해를 필요로 한다.

  • 2024 SIMPLE 의료법규

    길벗

    30,000 28,500won

    법률가들이 법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만나는 격언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의사들은 ‘법 없이도 살 사람’들입니다. 학창시절부터 부모님과 선생님 말씀을 잘 들었을 테고, 규칙에 순응하는데 익숙하며, 일탈을 해보기는커녕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의사들은 법에 ‘눈 뜨고 코 베이기’ 십상입니다. 실제로 의료법규를 위반해 제재를 받는 선생님들의 사정을 들어보면 나쁜 의도를 가졌다기보다는 황당하게도 ‘몰라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몰랐으니까 봐준다는 법은 없습니다. 의료법규는 국시 첫날 첫 시간, 첫 과목으로 20문제가 출제됩니다. 단독 과목인데 문제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자칫하면 과락을 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아마도 중·고등학생 무렵부터 문과 쪽 과목과는 담을 쌓았을 것이기 때문에 머릿말부터 찾아보기까지 모든 용어며 내용이 생소할 것입니다. 그런데 의학을 공부한 법률가는 많지만, 법을 공부한 의사는 손에 꼽을 정도이다 보니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이루어지는 의료법규 교육이나 시중의 교재는 국시의 의도와는 달리 지나치게 법률가적인 시선을 견지하고 있어 안 그래도 어려운 의료법규 공부를 더욱 난해하게 하고 있습니다.

  • 2024 SIMPLE 예방의학

    길벗

    30,000 28,500won

    예방의학은 의사국시의 다른 과목들과는 달리 조금 애매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26개의 전문 과목 중 하나로 인턴을 반드시 수료해야 레지던트 수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분명 임상적 성격은 있지만, 환자를 한 명 한 명 직접 만날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기초의학 중 하나로 보기에는 많은 임상 지식과 의료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포지셔닝만큼이나 명확하지 못한 것이 국시를 준비하는 학생 수준에서 예방의학을 공부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대한예방의학회의 공식 교과서는 학생 수준에서 너무 어렵고 불필요하게 방대합니다. 시중의 다른 교재들도 대개는 학생 때의 기억을 되살려 정리한 것이라 기술이 정확하지 않고 전국에 예방의학과 전문의가 몇 명 되지 않다 보니 검수가 곤란해 최신 경향이 잘 반영되기 어렵습니다. 어떠한 것이든 수험서의 목적과는 잘 맞지 않지요. 이 책은 그러한 아쉬움을 직접 겪어보았던 전공자로서, 믿을 수 있는 한 권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시작했습니다.

  • 재생의학 5판

    유지, 이일우, 김문석

    150,000 142,500won

    1987년 인간 조직의 기능을 회복, 유지 또는 증진시킬 수 있는 생물학적 대체물의 개발로 조직공학의 학문이 탄생한 지도 벌써 36년이 되었다. 1998년 편집자들이 보스턴에서 기획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생체조직공학이라는 책을 펴낸 후 조직공학은 의학 발전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수 있어 많은 생체공학자, 세포생물학자, 임상의사들의 주목을 받아왔고 그렇기 때문에, 놀랄 만큼 빠르게 발전하여 왔으며 이제 그 개념이 확대되어 재생의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조직공학이 세포와 생분해성 고분자를 이용하여 손상된 조직 및 장기의 복원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재생의학은 조직공학과 각종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조직, 장기를 대체하거나 재생시키는 첨단 의학의 한 분야로, 기존의 치료방법으로는 회복이 불가능했던 조직 또는 장기들의 신체 고유의 회복 메커니즘을 활성화하거나 손상된 조직을 교체함으로써 손상된 부위를 재생하는 것으로 특히 장기 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장기 기증의 문제를 해결을 위해 최근 다양한 임상적용이 증가되고 있다. 최근 국내에 훌륭한 연구자들이 많이 배출되어 세계를 리드하고 있고, 조직공학과 재생의학은 분자생물학, 재료공학, 나노공학, 3D printing 등 관련 학문의 발전에 힘입어 실험단계를 벗어나 임상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데 응용되기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