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민, 김성훈

90,000 85,500won

Jeff Riggenbach

20,000 19,000won

사람의 정신세계라는 것은 바다와 같다. 사람의 심리에 호기심을 가지고 심리 유형 테스트를 좋아하던 시절에는 참 재미있는 분야로 느껴졌지만, 그것이 전공이 되고, 심지어 치료를 해내야 하는 상황에 와서는 바닷가에서 바라보던 아름다움보다 바다 속에 뛰어들었을 때의 어려움을 느끼곤 했다. 그러던 중 만난 인지치료는 바다를 항해하기 위한 나침반과 같은 느낌이었다. 막연하고 장기적이며 끝이 없을 듯한 면담이 아니라 정해진 틀이 있고, 기간이 있고, 특히 핵심신념에 다가가는 지도가 있었다. 정신과 전문의로서 더 많은 세월이 지난 지금은 바다 너머엔 또 다른 대양이 있음을 알지만, 첫 항해를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인지치료는 좋은 길잡이이자 훈련이 되어 줄 것이다. 이는 자신의 정신세계를 이해하고 싶어하는 환자 또는 내담자 본인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의료, 특히 한국의료는 속도가 중요시 되며, 종합병원들의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입원 기간이 여러 제도로 인하여 점차 짧아지고 있다. 주어진 시간에 약물을 맞추거나, 응급상황을 넘기거나, 금단증상을 완화하는 것 등은 가능하겠으나, 이것이 불안을 감소시켜줄 수는 있어도 ‘불안을 일으키는 생각’을 변화시키기는 어렵다. 재발의 방지, 진정한 회복을 위해서는 질환을 일으키는 비기능적인 사고를 아는 것(이는 병식과도 연결된다), 그리고 그 생각을 다루는 요령을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기능적 사고의 치료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떤 통찰의 시작점이라도 입원기간에 가지고 가면 좋지 않을까?

마리온 고든 플라워

20,000 19,000won

강경희, 김경미, 김정, 민희홍, 이영은

35,000 33,250won

의학의 기초학문이자 해부학의 이론적 배경이 되는 <구강조직발생학 4판>이 출간되었다. 본서 제4개정판에서는 Part 1에서 현미경에 대해, Part 2에서 일반조직학에 대한 기본적 내용을, Part 3에서 인체의 일반적 발생 및 얼굴과 구강의 발생, Part 4에서 구강조직학의 내용 등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였다. 치위생학을 전공하는 상당수의 학생들에게 조직·발생학은 여전히 이해하기 힘든 과목의 하나인 만큼, 본서에서는 학생들의 이해 증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다. 특히 본서에서는 다수의 전자현미경 사진과 모식도를 수록함으로써 보다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이 이 과목을 처음 배우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에게 훌륭한 교재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되는 바이다.

마이클 J. 시어, 홀리 핀토

45,000 42,750won

근막이완요법은 몸 전체의 막 시스템에 쌓인 긴장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핸즈온 접근법이자 근골격계와 심혈관계의 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는 연부조직 도수치료이다. 근막이완요법 분야에서 가장 저명한 전문가 중 한 명인 마이클 시어는 이 책에서 근막, 근육, 결합조직에서 비롯된 통증을 극적으로 감소시키고 움직임의 제한을 푸는 실용적이고 직접적인 방법과, 구조적인 측면에 문제가 생겼거나 과거의 스트레스, 트라우마, 쇼크 등으로 인해 변형된 신체를 지닌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특별한 이완 테크닉과 치료 프로토콜을 소개하였다. 이 책은 막의 해부학적 측면과 테크닉을 적용할 때 임상적으로 고려해야할 부분을 다룬 1부, 사진과 함께 각각의 이완 테크닉을 상세히 설명한 2부, 저자가 임상경험을 통해 깨달은 유용한 아티클을 담은 3부로 나뉘어 있다. 1부에서는 근막이완요법의 이론적인 부분들, 2부에서는 다양한 사진들과 함께 이완 테크닉을 상세히 설명하여 소개한 내용을 자신의 테크닉과 즉시 결합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3부에서는 저자가 임상경험을 통해 깨달은 유용한 아티클들을 보기 쉽게 정리하였다. 책에 등장하는 이완 테크닉들은 개별적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기법들과 결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실제 치료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법들을 주로 담았기에 치료 체계를 탐구하면서 고객에게 알맞은 치료세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사지테라피스트, 물리치료사, 바디워크 전문가 및 좀 더 빠른 속도로 상처 입은 조직을 치유시키고 싶은 건강분야 모든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홍순민

420,000 378,000won

김덕경 외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진

35,000 33,250won

‘구심(求心)’은 2008년에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전임의 선생님들이 전임의 진료의 가장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처음으로 만든 매뉴얼로서, 그 후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저희 과에서 내부적으로만 사용하던 매뉴얼이었는데 금번에 최신지견을 더하고 체계적이면서 알기 쉽게 다듬어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의학이 마찬가지이지만 순환기학 분야는 “순간의 선택이 환자의 일평생을 좌우”하는 critical care medicine의 중심이 되는 가장 대표적인 학문이라 생각합니다. ‘구심(求心)’은 주 내용인 알고리즘 및 직관적인 표와 그림을 넣어 항시 휴대하면서 바로 찾아볼 수 있게 구성한 책으로, 구심(求心) 뜻 그대로 심장을 구하고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진료 매뉴얼입니다. 아무쪼록 진료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의료인에게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합니다.

최성희, 홍아란

20,000 19,000won

본서 [2023 공중보건 핵심요약집 (단박에 합격하기)]는 보건직, 보건진료직, 의료기술직, 보건복지부 공무원, 군무원 등 국가공무원 시험이나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또한 승진시험을 앞두고 준비 중인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최신 기출문제 내용을 포함하여 다년간의 기출문제들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연구하여 출간한 요약집이다. 공무원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이론에 충실하며 기출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어떠한 문제가 나오더라도 망설임 없이 정답을 찾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쌓아야 한다. 본 수험서를 집필하면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공중보건의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이론을 다시 한 번 검토하고 정리하였다. 수험생들의 입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공중보건학의 이론을 정리하였고, 방대한 내용을 표로 도식화하여 체계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해가 어려운 내용에 대해서는 Check Point와 Tip을 첨가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본 수험서는 해커스 공무원 보건직에서 강의용으로 활용 중이며, 이론의 내용을 정리할 때 동영상 강의가 필요하신 분들은 egosi.hackers.com에서 이론 강의를 유료 수강할 수 있다. 전국의 공무원 시험 도전자, 보건관련 승진 대상자의 단박에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

김진원, 배유리, 최유남

15,000 14,250won

때로는 사소한 변화가 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우리의 몸도 마찬가지이다. 자세를 조금 바꾸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몸은 달라지고, 그것은 ‘건강한 삶’을 위한 퍼즐 조각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 건강이라는 퍼즐을 온전하게 맞추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우리가 우리의 몸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이며, 이 책은 이러한 독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 기대되는 바이다. 본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바른 자세가 무엇인지부터 시작하여 밸런스 스탠딩, 코어 근육을 지키는 방법, 발과 무릎 관절 관리법, 어깨와 목의 관련성, 생활습관, 그 외의 자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등을 정리하여 담았다. 특히나 지하철이나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동작들과 살아가면서 한 번쯤 궁금했을 만한 내용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바른 자세’의 개념적인 이해부터 실생활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자세들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부분까지 총망라하여 독자들의 건강관리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홍석준

35,000 33,250won

갑상선 유두암에서 엽절제술의 유효성에 관한 연구, 후복막접근식 내시경 부신수술의 국내 최초 도입, 갑상선절제술 시 부갑상선의 보존을 위한 새로운 술기 개발 등을 이뤄낸 홍석준 교수가 전하는 부갑상선 보존술.

김영삼, 강수영, 김희진, 소지현, 조은주

35,000 33,250won

치과보험청구를 처음 접하는 이들, 보험청구 실무를 완벽하게 익히고 싶은 이들을 위한 [So Easy! 쉽게 따라하는 실무 치과보험청구]가 출간되었다. 본서는 치과 운영에서 치과인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필수 요소인 치과보험청구의 기초 개념부터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까지 모두 총망라하여 정리하였다. 자주 사용하는 상병명, 다양한 진료에 따른 산정방법 등 오직 “실무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들로 구성한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각 진료별로 파트를 구분하여 환자의 C.C에 따른 진료행위와 그에 따른 산정기준, 각 케이스별 진료기록부 예시, 실제 청구화면과 청구방법을 제시하여 보험청구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책을 보면서 쉽게 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청구 시 궁금했던 질문들을 모아 해답을 제시하여 치과보험청구의 이해도를 높였다. [So Easy! 쉽게 따라하는 실무 치과보험청구]는 체계적인 구성과 보험청구 능력을 한 단계 더 올릴 수 있는 친절한 가이드라인을 통해 실무 치과보험청구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치과인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명훈

120,000 114,000won

기도 관리는 의료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 중의 하나입니다. 거의 모든 의료 상황에서 기도의 확보가 첫 번째로 확인되어야 합니다. 기민하고 냉철한 판단이 필요한 응급 상황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기도 보조 장치에 의존해야 하는 환자들도 많습니다. 모든 의료인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기도 관리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잘 체득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책은 기도 관리의 매우 중요한 축 중의 하나인 기관절개술을 키워드로 하지만, 기도 관리의 기본적 개념부터 진료 현장에서 필요한 상세한 지침까지 종합적이고도 실제적인 지식을 정리하고자 하였습니다. 시술을 주로 담당하는 이비인후과 외에도 다양한 분야가 기관절개술을 시행하는 환자의 치료와 관련되어 있지만, 이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을 포괄하는 교과서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 책은 기도 수술에 전념하는 이비인후과 의사들만을 위한 자료가 아니라 기도 관리에 관여하는 모든 의사, 간호사 등 직접적인 의료 종사자와 학생들을 위해서 기도 관리 전반의 철학과 원칙으로부터 필수적이고 실제적인 현장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료를 포함합니다. 의료진뿐만 아니라 가족을 포함한 환자를 돌보는 모든 사람에게도 좋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대한비뇨부인과학회

30,000 28,500won

대한비뇨부인과학회는 1998년에 창립되어 비뇨부인과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뿌리를 내리게끔 발전시켜온 지 어느 덧 24년이 되었습니다. 요실금과 골반장기탈출증으로 대표되는 골반저질환을 다루는 비뇨부인과학은 산부인과학의 4번째 세부전공 분과로 부인과와 비뇨기과 그리고 대장항문외과가 크로스오버되는 분야로 골반저에 관한 해부학적, 생리적 지식을 기반으로 배뇨기능, 배변기능, 성기능을 보전하여 삶의 질을 호전시키는 분야입니다. 미국산부인과학회는 2012년 미국비뇨의학회와 같이 3년 수련프로그램으로 분과전문의 인증제도를 만들어 발전시켜오고 있지만, 반면에 국내에서는 그동안 요실금수술 보험급여기준, 요실금수술과 골반장기탈출증에 사용되는 고가치료재료의 포괄수가제 비보상 등의 의료급여제도의 외홍으로 학회의 위축을 가져오는 요인이 되었으며, 진료분야가 겹친다고 꺼리는 분위기는 여전히 우리 학회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모든 의학 분야와 마찬가지로 비뇨부인과학 분야도 급속한 발전을 하여 요실금수술은 미니슬링수술까지 개발되었으며, 이전에는 질식으로 행해지던 골반장기탈출증수술이 복식, 복강경수술에서 로봇 수술로까지 행해지게 됨에 따라 오히려 골반저에 대한 해부^생리학적 지식의 중요성은 더욱 더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수련 받을 프로그램을 계발하고 교육하고 널리 보급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각 대학이 또는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비뇨부인과학의 분야가 방대하여 부인과학지식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으므로 비뇨부인과학회의 임무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교육프로그램으로 카데버 해부실습 교육을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게 되었으며, 2015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시행되고 있는 “UDS(Urodynamic study) training course”와 2019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시행되고 있는 연수강좌의 세가지 프로그램이 비뇨부인과학회의 중요 교육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이현지

15,000 14,250won

『핵심 미술치료 실습』은 미술이 지닌 생생한 매력과 작업에 대한 욕구를 환기하는 책입니다.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미술치료사이자 작가로 활동하는 저자 레아 구즈만(Leah Guzman )은 매체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독자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특히 다른 역서나 저서에서는 보기 드문 ‘글쓰기’ 카테고리가 있으며 CBT, 명상, 음악, 영화, 디지털 매체 등 다양한 소스를 접목하여 더 창의적인 영역에서 미술치료를 구성하였습니다. 원문에 쓰인 재료 이름, 표기법 등은 국내 독자에게 친숙하게 수정되었으며, 대체 가능한 재료는 역자가 별도로 서술하였습니다.

무네타 타케시

90,000 85,500won

수술치료로서의 재건술이 필요한 대표적인 무릎손상인 전/후방십자인대 손상에 대한 대표적인 접근법과 수술방식을 중심으로 다룬 <슬관절 관절경 수술 아틀라스 – 슬관절 스포츠 손상의 수술적 치료>가 출간되었다. 본서는 일본 의학서적 전문출판사인 메디칼뷰사의 정형외과 수술 아틀라스 ‘OS NEXUS’ 시리즈 중 슬관절 관절경 수술을 담은 제5권을 번역한 책이다. 다양한 임상사진 자료들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레이션과 도해를 첨가하여 독자로 하여금 개별 수술의 임상적인 과정을 가장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으며, 병태가 복잡한 슬개골 불안정성의 경우 외측지대유리술을 동시에 시행해야 하는 증례나 경골조면 전위술이 적응되는 증례 등 구체적이고 다양한 증례들을 수록하였다. 이 책은 국내 의사들에게도 좋은 참고자료가 되어 슬관절 관절경 수술에 대해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해줄 것이라 기대되는 바이다.

정종현, 이상열, 한국정신신체의학회

80,000 76,000won

정신신체의학은 질병을 신체와 정신의 이분법적 논리로 파악하지 않고 정신과 신체 및 환경의 산물로 이해하려는 의학의 큰 흐름이며 관점입니다. 지난 50여 년간 환원주의(reductionism)적 의학 발전에 따라서 질병의 병태생리는 더욱 세분화 되어왔고, 치료 역시 단순화하는 경향으로 흘러 왔습니다. 그러나 ‘마음과 몸의 상호작용’ 그리고 신체질병과 정신장애의 상호관계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연구결과들은 질병의 치료에서도 어느 한 가지의 획일적 방식보다는 생물정신사회적(biopsychosocial) 측면에서 통합적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최창진, 허예라 외 6인

35,000 33,250won

Practical Guide to Evaluation of Clinical Competence, 2nd Edition (임상역량평가 실용 가이드, 2판)은 의학교육자들이 더 나은 평가방법, 도구 및 모델들을 교육 혹은 수련프로그램에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임상교육에서 성과바탕평가에 관한 권위 있는 실무 가이드이다. 미국과 국제적인 전문가들이 조직적이고 다면적인 접근과 평가방법들의 다양한 조합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효과적인 평가를 수행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개정판은 의과대학, 전공의 및 전임의 수련프로그램에서 임상역량 평가를 위한 효과적인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행하며 지속하는데 가치 있는 자료원이다.

이윤환, 최훈일

15,000 14,250won

21세기 시작과 함께 전통적인 산업분야는 저성장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저출산으로 인하여 시장의 성장은 한계를 보이기 시작했고, 혁신적인 사업의 발굴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이르 렀습니다. 21세기에 의료산업은 저성장 고령화 시대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유망 분야로 언급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간 국내 의료시장에는 급격한 시장 변화가 있었고, 수많은 해외 환자들이 국내로 의료관광을 오고 있으며, 국내 의료기관들이 해외에 진출한 사례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산업은 규제에 있어서 기타 산업과 차별점을 가지고 있습

제인 윌셔, 안드레스 로자노

20,000 19,000won

각 페이지마다 붉은색 무늬 위로 마법 돋보기를 올려놓으면 몸 안의 구조가 보이는 인체 탐험을 시작합니다. 우리 뇌의 여러 부위는 각각 무슨 일을 하는지, 우리는 하루에 몇 번이나 눈을 깜빡이는지, 감기에 걸리면 왜 음식 맛을 느끼기 어려운지 등의 일상 속 경험으로 빠른 이해를 돕습니다.

오상호, 오영주

25,000 23,750won

이 책은 크게 피부과학 분야의 기초, 질환, 그리고 특별 주제(피부과에서 시행되는 각종 치료, 시술, 수술, 소아/노인/산모 등 특별한 상황에서의 질환 등이 포함)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고 광범위한 내용을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게 효율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다양한 고화질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 질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각 챕터는 필수적인 내용 위주로 2장 내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요약정리 box가 있어 내용을 정리하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다. 따라서 광범위한 피부과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빠른 시간 내에 쉽게 이해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을 하고 싶다. 특히 빠르게 피부과 전반의 기초 개념을 습득해야 하는 피부과 근무 간호사, 직원 및 일차의료를 담당하는 타과 선생님들께도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